Big Coun a.k.a A.Shu in 8 by 9, ODB
- I just wanna know u

[Hook]
우리 조금 더 알아가볼래?
난 너를 좀 더 알고싶어. (I just wanna know u)
복잡하게 생각하지말래?
난 그저 너를 알고싶어. (I just wanna know u)

[Verse1]
조금 더 널 알고싶어.
가까이 다가서고싶어.
끝이 얕고 깊던 지금 당장은 관계없잖아?
이건 감이지만 난 널 믿어.

넌 어떤지 알고싶지만
당장의 호감으로 가볍게 끌어들이고
싶진 않아. 난 멋있진않아.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가벼울지도 몰라.

난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에
상처받기 싫어하는 다 큰 꼬마.
욕심이 너무 많은데 다 갖지못해
네게 기대서 서럽게 울지도 몰라.

눈에 보이는 것만 봐. 더이상은 난 못해.
섬세하다거나. 내가 할줄아는건
눈 돌리거나 현실에 타협하지않는다는거
뭐든 하나만 봐.

[Hook]
우리 조금 더 알아가볼래?
난 너를 좀 더 알고싶어. (I just wanna know u)
복잡하게 생각하지말래?
난 그저 너를 알고싶어. (I just wanna know u)

[Verse2]
어렵게 보지마. 그냥 난
알고싶어. 너의 맘이나, 텅빈 지갑이나,
다른 사소한 문제들이
널 괴롭힐거야. 그래도 괜찮니 넌?

난 꿈만 먹고 살아가는데
그 꿈이 니 입 맛엔 조금 안맞을지도
최대한 네게 맞춰가는데
내 걸음걸이가 좀 못나서 뒤쳐질지도

몰라. 몰라. 나도 언제 내가 뜰지
니가 언제 니 주변 지인에게 당당할 수 있을지
나도 잘 몰라. 불확실한 것만
내 주변엔 늘 가득해. 그래서 좀 겁나.

어쨋든 난 니가 내 마음에 드는데
연락을 하면 할수록 호감만 늘어가는데
니 마음은 어때? 날 좀 더 알아가볼래?
그렇다면 지금 다가와줄래?

Big Coun - I just wanna know u

[Bridge]
타고 있는 중 난 작두
매일매일 maintain? fuck im grow up, stup.
중얼거리는 새끼는 웅변학원 가구 aye.
못하는 새끼는 내 껄 듣고 하지 후회.

[Verse 1]
이미 이미 이미 됐어. 이 판은 fuckin red ocean.
진짠 이미 내뺐고, 가짜끼리 피 보는 곳.
떡밥은 쉬었고, 끓던 열정은 응고.
It's the fuckin B.coun인 workin. 빛을 못 본 진면목.

hashtag #mumble. 걍 술 먹고 뭣을.
말하는지 지조차 모르고 뱉는게 이젠 허슬.
aye, audition. 이거 보니 개판이대.
걸음마 갓 땐 카피캣 새끼 인산인해. 

oh, 그렇다고 내가 많이 다른 건 아냐.
투잡 뛰는 인생. 니들과 나 다른 건 말야.
연마했는지 얼마나. 짊어진 짐이 얼마냐.
그것이 걍 차이지. 말이야 말이지.

너 한 거 없어. 내가 볼 땐 딱 사이즈가 나와.
아무리 빠가라도 그정도 밖에 못할 리가 없잖아.
1000피스 짜리 퍼즐 못 맞춘 건 단 1피스.
그 퍼즐의 이름은 기회. it's the truth.

[Bridge]

[Hook]
Don't do it like a doppelganger.

[Verse 2]
지코 이새끼 사고 쳤지. 좋더라고 요즘 것들.
so, 요즘 것들 같잖은 랩 얹기 전에 올려놨지 요즘 것을.
누가 내가 좁대 스펙트럼. 얼토당토 않은 거짓을
무작정 뿌려대는 구린 것들 사이 옥석을 차지해 내 랩은.

필요치않지 정치. 대출 받아서 하는 가오짓도.
뮤빌 찍고 싶지 않지. 라이브가 쩔어서 봐 직접
aye, 5천원 받기 힘들어하던 그때보단 지금이 훨씬 낫지.
날 깔보던 새끼들 지금 볼라케 봐도 없지. 뒤로 멀리 갔지.

바라보는 곳이 달라 너와 나는 애초부터 못 섞여 흔하디 흔한 물과 기름.
아까워 너한테는 이런 싸구려 비유조차도 용납될 수 없지.
넌 상남자. 걍 나한테 바치는 상납자. 술 산단
말이 부담스럽지만 나가 술은 무죄니까 man right.

이런 말 해도 되나. 난 나 혼자 다 해 먹는 type.
우리 형한테 말했지 2년만 기다리란 말. 이제 시간 재봐.
time limit 54321 멀리 있던 미랠 코앞까지 땡길거야. 
신이 노여워해. 나란 존잰 물론 죄일거야.

BIG COUN - 17.10.13

Beat by. Beast Inside Beats
Mix by. Ziei in 8by9

Lyric

[Hook]

i love my life. 굳이 맘에 안 드는 걸 꼽자면 약간 dry.
모든 색들의 난잡한 조화로 이루어낸 건 칠흑 같은 밤의 sky.
i love that girl. but, that girl 내 껀 아니지.
힐끗하고 말아. 품윌 챙기지.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건 이미 깨우친 진리지. 쉽지.

[Verse 1]

오늘도 카운인 발이 부르트도록 walkin.
삶은 관계없는 것들로 꽉 차있지.
고갤 젖히고 봐도 가로막는 천장.
땜에 막혀 숨. 땜에 땜에 타려 의식해 groove.
맘은 이미 탔네 구름.

애타네 타네 성공과 거린 궁금. so, question 나는 누구.

who am i mother mother. 내 랩은 마치 성경.
당연한 소릴 빼곡히 박았어. 전문지식은 없어 없어.
가시네 맘을 흔들고 싶어 대충 쳐봤어. Fur Elise.
so, 모이는 레슨생. 이게 현재 니 story.

음, 내 눈에도 잘 보여. 너 같은 선생을 따라가는 삼류들의 모임.

음, 눈 뜨자마자 workin. 물론 음악 아냐 살기 위한 밥벌이.
그래도 가지 삶은 아무 일 없단 듯이. 내일이 27. 휙 어젠 20

Damn, 얻은 건 하나 있지.
나의 생활력이 쩔어졌다는거.
댐 둑 이제 무너뜨릴 시간.
내 성공의 time like pop bottle. 

[Hook]

i love my life. 굳이 맘에 안 드는 걸 꼽자면 약간 dry.
모든 색들의 난잡한 조화로 이루어낸 건 칠흑 같은 밤의 sky.
i love that girl. but, that girl 내 껀 아니지.
힐끗하고 말아. 품윌 챙기지.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건 이미 깨우친 진리지. 쉽지.

[Verse 2]

Yes Yes my life is 다채로운 색감의 시간의 나열.
Yes Yes my life is 아직 가는 중이지 quarter of my life.
그러니 결관 논하긴 좀. 일러 아직 그려가는 밑그림.
음 손에 쥔 건 다름 아닌 8B. 내 방향성은 꽤나 짙지.

aye, life is 누군간 gone 또 누군간 아름답지.
aye, 누군간 선물, 누군 고통받지.
aye, 누군간 타의에 이끌려나가고,
aye, 누군간 나서 주도해나가지. 

그게 바로 내가 되고 싶어. 입에 달고 살지. 열심히 살기.
다른 사람들이 멈춰 쉴 때 한걸음이라도 멀리 걷자 카운아 it's the walkin.
음악도 일도 잘해. 물론 쩔지 시공 속에선 더.
얼마 전 질렀지 스킨. 초청 행사에서 받은 배틀코인으로. 

빅카운일 보면 해 닷지. 랩에서든 다른 데서든.
My life is 가차 없거든.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마치 냉동고. 얼려버려 분위기.
My life is like 겨울이지.
내 삶의 지반은 견고히 다졌으니
이제 쌓아 올려나가지 빌딩.

[Hook]

i love my life. 굳이 맘에 안 드는 걸 꼽자면 약간 dry.
모든 색들의 난잡한 조화로 이루어낸 건 칠흑 같은 밤의 sky.
i love that girl. but, that girl 내 껀 아니지.
힐끗하고 말아. 품윌 챙기지.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건 이미 깨우친 진리지. 쉽지.

BIG COUN - I Love My Life [Demo]

Beat by. GRILLABEATS
Mix by. Ziei

[Verse 1]
당가디딩 대표해. 내 area, 남해부터 노고산까지 link.
이런 건 돈 보여주는 저 광대들도 못하는 큰 놀음 당가디딩.
당가디딩 대표해 내 나와바리. 2017에 드디어 각성했지.
돈이 돈을 쫓고 돈을 돈이 쫓는 이 악순환 끊어. ah.

조던 두 짝에 순수하게 아파하던 때 덜 탄 카운인 없지.
어차피 운7:기3 근데 실력은 이미 정상에 kiss함.
ahh, 근데 매일 밤 카운이 it's the walkin.
입만 산 패배자들을 한데 모아 조져놓지. 당가디딩. 당가딩해.

울려 풍악. 거하게. 빨아재껴. 얼큰하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차피, six in dice. 던져. 깔끔하게.
박수, 환호, 조명. i dont need that shit.
악바리만 남았지. 그저 원하는 건 겉치레가 아냐 인정받길.

rap rap rap allday. 당가디딩 당가딩
이건 음악이 아닌 주술이지. 당가디딩 당가딩
성공을 위한 염원. 당가딩. 내가 어디까지 갈지. 당가딩.
다시 당겨 장전해 당가딩. 당가디딩 당가딩당가딩


[verse 2]

당가딩당가딩 성공을 향해 가는 삶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불규칙하게 울리는 종.
무언갈 내게 속삭여 건네.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음 가서 찢어 카운아

카운아 가진 걸 아까워 하느라 하느라.
순환 없이 고이게 만들어버린 저 어리석은 놈들의 바톤을 뺏어봐.
어째서 난 성공과 거리가 먼 번지수의 집에서
땅만 보고 우물을 파는가.
이제 이 짓거릴 그만하고 바라보니 그 우물은 가짜들의 무덤이었지.

내가 기회랍시고 물어왔던 삶의 역할은 더미였지.
나에겐 또 한 번의 실패와 실망을 배팅할 만큼 중요한 일이
어차피 짜여진 각본 속의 니들에겐 그저 이건 덤이었지.
어이없지. 늘 Drop 된 건 Beat가 아니라 나고 그곳은 절벽 위였지.

눈에 담다 보면 그것을 담게 되지. 8년이 지난 지금
난 절벽이 되었고, 이제 니가 나를 타고 넘어갈 차례야 친구.
너의 미래를 염원. 당가딩. 니가 어디까지 갈지. 당가딩.
다시 당겨 장전해 당가딩. 당가디딩 당가딩당가딩

BIG C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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