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자기 싫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걸 위해 널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니야
나랑 있는 게 따분해? 그럼 재밌는 걸 볼래?
여기 칼이 있고 이게 들어간다 내 뱃 속에
깊게 쑤셔넣어 전화기는 왜 들어?
나랑 있는게 싫어? 그럼 112를 눌러
몇 분 후면 끌려가겠지 난 수갑을 차고
멀어지는 니 모습을 보며 경찰차를 타고
넌 친구들에게 말해 "그 새끼 완전히
미친 또라이야 그래서 유치장에 가뒀지…
숨 참는거 개웃기네 ㅋㄱㅋㄱㅋㄱ
오직너야 오징어얔ㅋㅋㅋ
좇같은가사누가써놨나했더니블랙넛이었네
이건천재다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