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허수 정시 파이터 Bloomalone은 ‘nostalgia’를 instrumental version으로 기습 공개하였다.
 
 어떤 계기로 작곡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그는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수학 II Theme 13 을 들으며 삼각함수를 그리던 도중 영감이 떠오른 나머지 야자 시간을 갈아 작곡했다고 답했다. 비트와 훅, 아웃트로 멜로디 라인까지 도맡아 곡을 만든 그는, ‘멋있는 사람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라는 소견을 남겼으며, 특히 문수진 님과의 협업을 언젠가는 꼭 이뤄낼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작일에 진행되었던 문수진 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내년에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3학번으로 입학하면 학교에서 뵐 수 없는 건가요 ? ㅜㅜ” 라는 본인의 질문에 대해 “아뇨 허허 졸업을 못 할 거 같기 때문에..허허” 라는 답변을 듣자 공부 의지를 다시금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Nostalgia

bittersweet

종강이 필요한 청년
아카라카에 설 남자

종필청 jonggang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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