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by Gru:vi
MIX & MASTERING BY J;KEY

Verse 1

많은 랩퍼들이 말하잖아 get this paper 
무시받고 그랬잖아 

같은 알바로 일하던 나이만 많은 
병신 새끼들 틈에서 

어딜 가든 병신 한명쯤있으니 
참으라고 말해주는 이 친절한 지구에서 

나 또한 답을 알기위해 아니
찾기 위해 get this paper 

So I wake up in the night 
난 클럽에 일하러가 

다음달에 나올 돈 받고 나 사람 적고 
조용한 곳에 쉬러가 

I wake up in the evening 
작업실에 호미들과 칠린 

우리 엄마 내 친구 내 여친까지 
맛난거먹자 내가 살게 이깟 빌지 


Hook 

때문에라도 난 get this paper
니 사연 넣어두고 걍 get this paper 

너가 뭘 하던 어느 동네 살던 
금수저든 흙수저든 get this paper 

Oh What u need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woo What u need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Verse 2

지폐에 박힌 조상님들 보우하사 다 예의를 갖춰드려
그럼 사랑하는 가족친구 들을 살펴주셔

다 밤낮없이 기도해 잠도 줄여 가면서 일해
기다려 그 분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실때

꾹 참고 벌러가 살벌한 서울시의 survive
뻘개진 눈으로 내 바코드 찍으려는 놈들 사이

애써 지켜내 나의 가치 내 자존심 그건 못팔지 uh
갑중 팔십은 갑질 을도 갑이되면 똑같지 yuh

이 세상에 난 손님으로 왔어
시대가 자본주의인데 난 돈빼고 다 가졌어

같이할 친구 가족 사랑 나눠 낭만있게 살면서
근데 가끔 돈 때문에 그 행복들이 가려보여

돈이 두려워 돈이 깡패 동시에 난 돈을 사랑해
돈이 뭔 죄 사람 나빠 나도 사람 돈을 탓해

뭐가 옳고 뭐가 틀려 모르겠음 일단 벌어
없음 굶어 다들 몰라 그게 결론



hook

때문에라도 난 get this paper
니 사연 넣어두고 걍 get this paper
너가 뭘 하든 어느 동넬 살든
금수저든 흙수저든 get this paper

oh what u need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woo what u need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Original ver.)

부이병은 부일병이 돼 시간은 tic toc
흘러가 헛되이 보낼 수 없기에 내 1년반

이상화 상뱅 어플로 찍은 beat에다 spit my rhymes uh
안되는게 어딧어 내 열정은 못막아

차메인 노래서 말했듯 247 I go
환경탓을 하기엔 바닥맛을 알어

laugh now cry later 다 웃어 넘겨
하 하 하하하

내 가족과 친구들이 건강하길 빌어 uh
no more virus 이 세상은 미쳤어

장마와 태풍이 덮쳐와도 stay strong
그저 나아갈 뿐 있어야 할 자리에서

짬밥을 먹다보니 그리워 집밥이
자기전엔 그녀와 보낸 추억이 떠올라

쉬운게 하나없지만 나 사나이로 태어나
힘이 닿는데 까지 절대 멈출 수 없잖아

두 발 전진 위해 한보 후퇴
2022년 세상은 내 buffet

원하는건 갖고말지 cause I'm gifted
폼이 올라 안보여 떨어질 기미

비전이 잘보여 내 시야
구름낀 철원에서 gettin high

쉬운게 대체 어딨어
깨러가 man on the mission

otw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부일병 (Prod. $AN₩A MON€¥)

lyric 부현석, 가오가이
produce DDungbo
trombone DDungbo
vocal mixed greenbeige at coaLAB
beat mixed & mastered DDungbo
artwork _______yujun


반도
출신 놈은 고향을 떠나고     
지키러 왔다네 이 반도 
아직 안왔잖아 한 반도 
사내가 간길을 어찌 빠꾸

식후경 보러가지 정상
든든하게 채워 한국인은 밥 
국물에 말아가지고 뚝딱  
식구아님 섞을 수 없지 숟갈 

안왔잖아 반도 부일병은 한참 할때
지켜 이 반도 나라의 부름 받고 왔기에
꼬았던 대가리밀고 나 이젠 돌격머리
흙바닥을 굴렀지 내 전투화는 dessert shit

camoflauge 나의 color
초검갈 은엄폐 후 목표 겨눠
작대기 두개 달고 매트리스 두개 깔어
다시 뺐겼지만 권력의 맛은 개 달어

산 너머의 산 너머의 너머의 수락산
그쯤이 나의 집  노원의 정기를 받았어
토종 한국인 얼이 담기지 내 가사
no 프랜차이즈 shit 사골처럼 우려 피와땀

가지고만든 내 flavor 대장금
이런 날 만든 건 어머니의 된장국
제주 부씨의 부 자는 사내 대장부
뚱보와 미스타 부에서도 말했지 how can I lose

반도
출신 놈은 고향을 떠나고     
지키러 왔다네 이 반도 
아직 안왔잖아 한 반도 
사내가 간길을 어찌 빠꾸

식후경 보러가지 정상
든든하게 채워 한국인은 밥 
국물에 말아가지고 뚝딱  
식구아님 섞을 수 없지 숟갈 

백상병 떳다 차렷 
목숨 안 걸면 씨팔련
내가 뜨면 싹 다 못 쉬어
니가 폐급인게 잘못이여

포크 숟갈 떠도 내 야망은 포크레인 수준
스나이퍼 출신 진짜 스코프 달고 백퍼 순줌 
좆까 랩스타 수통안에 맛스타
내 무기는 가스탄 니 무기는 방구탄

반도 안왔어 이 씨발롬의 출신은 거리
니 아보카도 멘탈 갈아 만든 배가 될때까지 
조진 다음 소수정예 꾸려 지켜 반도
새벽이 와도 애국심은 안해 환복

대굴빡이 군인상
내 옆에는 부일병 내무반엔 출신도
나이도 내려놔 빨리 니 살길은 대답만이,  
한따까리 했던 새끼들 여기선 내 따까리 웟

반도
출신 놈은 고향을 떠나고     
지키러 왔다네 이 반도 
아직 안왔잖아 한 반도 
사내가 간길을 어찌 빠꾸

식후경을 보러가지 정상
든든하게 채워 한국인은 밥 
국물에 말아가지고 뚝딱  
식구아님 섞을 수 없지 숟갈

반도 (Feat. 가오가이)(Prod. DDungbo)

64 letter (Prod. SLO)

lyric 부현석
produce by SLO
Mixed by 그린베이지 at coaLAB
artwork 0_so_k


철원 산골 사이 자리잡은 컨테이너
나의 새 집 걱정하진마 잘 적응했어

전 생활관 내 노래 미스타 부 어그로 끌려
지니야 부현석 틀어 하면 슬로야 이거 틀어봐

슬로는 어제 결혼했어 축하해 형
휴갈 못나갔지 그 놈의 코로나 때매 uh

군대서나마 축복을 보내 이 verse 와 같이
편질 쓰듯 내 가사에 진심을 눌러담지 

새떼들과 합류하게될 그 순간
2022년 대비해 둬 내 새 출발

잠시 돌아간듯해 열여덜의 부현석이로
열약한 상황서도 열정갖고 안될게 어딨어

삼만원 짜리 이어폰 마이크에 spit fire
그럼에도 쉽게 들수 없지 넌 내 16bar

lyrical exercise 미스타 부는 미스타 근본 
철원 산골에서 도인처럼 득도  

look camoflauge 
숨어버렸지만 숨길 수 없어 난 

입대날 새벽까지 만든 앨범 front line 
이등병때 발매 됐지 멈출 수가 없어 봐 

훈련소 불침번 때 가살 적었어 간절해서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어 익숙해져서

취침 전에 천장을 보며 날 돌아봤네
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지어버렸지 신셀 내 마음의 빚을 진채 
난 아니기에 감사할 줄 모르는 씹새 

가진게 없던 새끼 인복은 타고났네
주말엔 연락이 와 내 동생 차메인한테 

안불 물어 friemilli 두명 군대로
속초엔 내 brother k groove 다치지말고 몸 챙겨

너희 아버지께서 말하셨잖아 큰바퀴
늦게 구른다고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길  

이 시긴 쉽게 지나진 않겠지
이 긴 터널 또한 언젠가 지나겠지

난 보고있다네 저 희미한 빛을
내 머리위에 햇살이 떨어질 그 순간 내 기분

마치 그녀와 떠나기로 했던 vacay
우리 관계에 많은 위길 겪었지만 아직 내 옆에

남아있잖아 still I fuck wit u babe 
내가 엇나갈 때 마다 넌 날 잡아주곤 했지 

11월의 철원은 fuckin cold 
푸르른 산을 바꾼 낙엽마저 지고 

회색이 된 산을 덮어버린 눈보라 
그 설산을 한번 더 볼 때쯤 진짜 집에 올거야 

괜찮으니 내 걱정은 마 엄마 
날이 추워 감기 조심해 항상 건강

4일짜리 신병휴가 일하느라 집에 안간 
못난 아들내미 에게 내준 고기 반찬  

과연 내가 이것들 받을 자격있나
컨테이너에서 만든 노랠 보냈더니 날

언제든  돕겠단 greenbeige still a team
십대로 거슬러 그 때 시작된 인연이

여기까지  몰라 사람일 어떻게 될지를
고생이 티끌 처럼 쌓여 버티면 와 시기는 

고생만 하던 형들 키츠요지 가오가이
기억이 나 형들 작업실이 무너진 그 날 밤

이제 볕들날  전부 멋지게
해내는 모습 봐 믿지 못해 보기 전엔 

내 정규 앨범 neigborHOOD 딥플로우 형의 투자
급식때 조퇴증 뒤에 싸인 받던 꿈나무 시절

꿈같은 얘긴 몇년의 시차를 거쳐
내게 왔듯 나 또 이뤄내겠지 다음 목표

저 위 아홉번째 구름이 새떼의 다음 거점 
구름이 껴있는 산골에서 나 이 편질 적어 64 letter 

hahaha 

FRML  
family love over cash or clout 
FLOCC season

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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