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Woah
따라입는 새 시대
왕관은 개나소나 팔뚝에
누군지 모른대도
태도유지 무지한 곳에
두지 못하지 눈길 
다 피를 나눈 형제
But 걘 어제 니 전 여친 집에 피폐해진 홍대 
다들 떠나 이 곳에서
나눈 기억들을 풀어
성수 해방촌에서
뽐내서 걸어다녔던 이곳은
프렌차이즈 
No jackpot 니 상대는 백종원 or 곡예사
언젠간 모인다 했던 홍대 지하는
문닫았고 눈 감았던 랩퍼들 압구정갔고
좆뺑이 치던 시인들은 접고 내리막 
레슨 빨아먹던 좆밥 애새끼들 취해 약 
No 배기바지 sagging하는 아미리 짭 바지만
페레가모 루이비 감고 
튠 쳐박으니 야바위 하니 못맞춰 니 애미도
back to the basic no chemical
난 배워 왔어 제대로
난 여전하게 spitting cool

Potato salad

우린 다시 돌아가야 해 이제
그 새낀 물리치려면 난 강해져야 해 뒤에
지켜야 돼 난 뒤돌면 가족들이 많지
나를 더 정직하게 만들지만 이건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있어 어쩌면 아플 수도 있어
선택에 있어서 흔들릴 수도 있어
날 떠나간 건 이해되지만 난 조금 정확해 또
뱀들을 이해하지만 난 안 하고 싶어서 그런 거지 뭐,

가끔은 그렇던데, 내 뇌에 두 명이
자리를 바꿔가며 날 흔들고 실제로 흔들리지
그래도 잠이 안 오는 걸 보면
아직 내 심장의 템포는 그대로가 맞는 것 같기도?

확신이 있었지 투자했어 많은 사람이
(진짜 미안해 내 위치 아직 늪)
마음처럼 안돼 이건 알면 알수록 다른 씬의 흐름
잘 하고 있는 동생들이 많아 내가 할 말은 시간은 금,

난 가끔 벽을 느끼기도, 잘 몰라 이제 그 벽치다 보면 진짜로
깨질까 싶지만 선택의 방향은 정직해서
난 아직 이렇게 뱉어 무슨 말인지 알 거야,

변하면 병신 어쩌면 똑똑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진짜로 정신이
나간 걸까 싶은 밤이네 오늘은,
외롭지만 웃는 삶이 익숙해져서

이제 좀 줄래, 그 맵 난 걸을 만큼 걸어왔어
나 자꾸 잊어버려 씨발 분명 알고 있었는

알고 있었는데,



알려줘 난 어디로 가야만 해
please 날 자꾸만 잃어가네
skip 없이 설명해 줘 이 밤엔
길이 안 보여서 힘들어서 그래 이젠

Circle /w Hira

그만! 오늘 내가 냈어
너는 불을 눈에 켜고 내게 막 화 냈어
시간은 가는 중, 근데 미소 지어 애써
건너편의 나는 오랜만에 사고를 냈어

(welcome)

그래서 난 이 음악을 냈어
나를 대변하지만 넌 안 듣잖아
매번 화를 낼 때 너의 표정이 너무 매서워
도망치려 할까봐, 오늘은 시간 안 냈어

(welcome)

성인이 됐어도 어려워 
난 말하는 걸 두렵다고 느낀 적 없지만 
겁이 자꾸 들어 
누구나 상처가 될 행동을 할 수 있어 분명
근데 많아진 눈 덕분에 넌 뒤에 자꾸 숨어

성인이 됐어도 어려워 
난 말하는 걸 두렵다고 느낀 적 없지만 
겁이 자꾸 들어 
누구나 상처가 될 행동을 할 수 있어 분명
근데 많아진 눈 덕분에 넌 뒤에 자꾸 숨어

나, 그만 두고 싶어질 때 마다
익숙한 향기와 또 오는 봄 바람
꿈만 같았던 때는 대체 언제인가
나 돌아가고 싶어, 다시 돌아갈래

나, 그만 두고 싶어질 때 마다
익숙한 향기와 또 오는 봄 바람
꿈만 같았던 때는 대체 언제인가
나 돌아가고 싶어, 다시 돌아갈래

성인이 됐어도 어려워 
난 말하는 걸 두렵다고 느낀 적 없지만 
겁이 자꾸 들어 
누구나 상처가 될 행동을 할 수 있어 분명
근데 많아진 눈 덕분에 넌 뒤에 자꾸 숨어

성인이 됐어도 어려워 
난 말하는 걸 두렵다고 느낀 적 없지만 
겁이 자꾸 들어 
누구나 상처가 될 행동을 할 수 있어 분명
근데 많아진 눈 덕분에 넌 뒤에 자꾸 숨어


그만! 오늘 내가 냈어
너는 불을 눈에 켜고 내게 막 화 냈어
시간은 가는 중, 근데 미소 지어 애써
건너편의 나는 오랜만에 사고를 냈어

(welcome)

그래서 난 이 음악을 냈어
나를 대변하지만 넌 안 듣잖아
매번 화를 낼 때 너의 표정이 너무 매서워
도망치려 할까봐, 오늘은 시간 안 냈어

3. 냈어

my little world

니가없는 세상에 살고있어
밤낮이 바뀐채 살고있어
그게 유쾌한진 모르겠지만
난 그럭저럭 살고있어
여름 거의 다 지나갔어
하지만 매미는 아직 울어
난 슬퍼도 울음이 안 나와
감정이 매말라 버렸어
쓸때없는 계산을 해
쓸때없이 생각했지
쓸때없이 또 사랑을 하고
쓸때없는게 의미가있나

네가 아니여도

왤케 비싸쥬

See you again?

연락하던 불알 나의 친한동기와
떨 번갈아가며 몇모금 피워
유천동 유등천옆 옛창녀촌 뒷골목쪽
알죠 시끌벅적한나이트께
무척화나게 미쳐몰랐네 거서 누가 저격
신고를한걸 유등지군대 근처였고 곧 체포
되 수갑찻어
대마촌 빼박 아주대박 좆된각이죠
털몇가닥뽑고 오줌도받아왔지여
몇번이든 우릴잡고 물어봐도 
몰랏단 진술은 만장일치
아저씨미국인이 줬어요
불면봐준다는수법 여지없지
 협박존 또 여윽시
이쪽업계의 큰 어르신
해주신 조언이 어찌나크던지
두근두근두근두근 이제 난 어찌될까
집에가긴글렀나 물고기 밥줘야되는데
시빨 맘껏 피지도 못했어요 아열받어
똥을밟았다고쳐도 이건 쫌 억지죠
왜왜왜 하필 저희죠? 시발 쨋든 이번일은 나는
지지리복도없단 증거1
아 될되로대라 쉣  개좆까라 마이싱
후회해봤자 빙신 변기통에내려 오늘일

@djytst

Circle /w Hira

Leo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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