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Pord. 아틱 Artic)

정확한 시작은 전혀 기억 안난채
좋은 인상은 아녔지
뭐라뭐라고 흥얼대는 박자감이란게
뭔가 어지럽고 음침했네

자막 없인 들을 수 없었던 그 장르를
점차 익숙하게 해준게 JK?
아냐 그 전에 음악에 점차 빠질 때
마스터 해야했던 인물 서태지와 아이들

그게 이 장르와의 시작이였음을
점차 친해졌지 엠넷 뮤직비디오와 함께
심장을 자극하는 둥탁대는 비트와
저항적 혹은 자극적이던 가사 소재

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