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많이 고팠어 사랑이
공감이란건 사라진지 
오래지만 모두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랬지만 
모두 색이 바래진
반지를 낀것 같이
날 차가운 바닥에 버려 있는듯 없는 듯이 밟혔지만 
아직도 고팠네
사랑이란 밥그릇에
남이 먹는것만 보고서 
왜 나만 이러지라 하고  굶엇네
난 위로가 필요해서 도움을 청했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이라곤 너만 힘든거 아니래
그러니까 힘든척 하지마
화가나서 욕해 씨발
근데 맞는 말 같아 난 이런 시간도 허락되지 않아
꿈을 이루고 싶잖아? 
그럼 멈추지 말고 달려가
너가 멈춘다고 시간도 같이 기다려주지 않아

사이렌 Remix

샹년아 결혼해줘 내모든걸 줄게 . 

사랑한다 .

샹년아! ( feat .  Wyclef Gin.  ) [ prod  nathan ]

@Huckleberry P [30.9] Credit

lyrics by Huckleberry P
Produced by Anomos
Mixed & Mastered by Paloalto 


@Huckleberry P [30.9] lyrics

맘에 드는 verse 를 완성한 아침.
흡족한 표정 지으며 불러봐, 다시.
매번 이 시간쯤 작업을 마치는 나를 반기는 허기.
'지갑을 어디다 놨지?'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동전 대충 좀 모아서 
주머니에다 찔러넣고 대문을 열어. 
쓰레빠 질질 끌면서 집 앞 편의점으로 발걸음을 옮겨.

'이 시간에 먹는 밥은 아침인가?
아님 자기 전에 먹는 거니까 저녁인가?'
이런 쓸데없는 생각하면서 라면과 도시락을 봉투에다 담았어. 
'대체 이놈은 직업이 뭐길래 이 시간마다 와서 
맨날 똑같은 것들만 사갈까?'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알바생. 
신경 끄고 니 할 일이나 잘하셈.

한 손엔 봉투. 한 손엔 아이스크림.
'이 느낌 뭔지 알아?' 그야말로 'I'm free'.
몇 년간 '태양'이 뜨는 걸 보고 잤으니 
뭐 말하자면 난 거의 빅뱅의 빠순이.
이 시간에 출근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난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딱히.
교회가야되는 주일, 아니면 예비군.
그걸 제외하면 알람은 먼 나라 얘기일 뿐.

하고싶은것만 하며 잘 살았네.
부자까진 아니어도 먹고 살만하네.
그러니 친구들의 질투를 살만하네.
할렐루야. 모든 게 참 감사하네.
내가 삶을 살아왔다는 느낌이 아니라 
'나'와 '내 삶'은 무관한듯한 느낌이야. 
그 정도로 사는 것에 집중한 적 없이 
그저 내키는대로 여기까지 굴러왔으니까.

헌데 나도 나이를 먹었나봐.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겁나 막.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나를 우울해지게 해.
아홉수만 넘기면 끝인줄 알았더니,
오히려 서른이 되니 고민이 더 많아졌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다 말겠거니'
했던 것들이 이젠 내 하루를 말아먹지.

사실 작년에 비해 공연도 많아.
또 몇 년전에 비해 페이도 훨씬 많이 받아.
CD 로만 듣던 형들도 직접 만나.
그 형들이 내 이름과 Pinodyne 을 알아.
분명 누군가에게 내 삶은 부러울 법 해.
가끔 팬들이 쪽지를 통해 물어. 
"어떻게 하면 형처럼 살 수 있나요?"
난 억지로 멋진 말 지어내. 낯짝 참 두껍게.

후회해본적은 없지만 
항상 행복하다는 건 솔직히 거짓말.
가사가 안 나올 땐 인생 다 끝나는 느낌.
동료들의 좋은 작품은 내게 찬물을 붓지.
친구들은 이런 나를 어이없게 쳐다봐.
그건 고민도 아니라는 듯이 저마다 자랑하듯 말해. 
"너보다 내가 고민 더 많아!" 
위로는 커녕 되려 더 상처받아.

어릴때부터 속마음 잘 안 드러냈어.
이게 시간 지나니까 아예 성격이 됐어.
모두 내가 고민없이 사는 놈인줄 알아.
나도 니들이랑 똑같은 사람 중 하나.
이런 말은 사실 가족에겐 하기 어려워.
엄마 전화 받는게 예전보다 망설여져.
이런 고민하는 내 모습이 참 낯설어서
어디다 말은 못하고 그냥 가사로 적었어. 


갑자기 방금 사온 도시락이 참 초라하게 느껴져. 
참 소심하지.
얼른 먹고 잠이나 자야지.
밤에 소울피쉬형 작업실 가야하니까.

Huckleberry P - 30.9

grrr remix

재원아 사랑해
거기선 푹 쉬어

you can one? stop me 
하늘에간 친구를 위해서 ballin` woah
이런 가사도 뻔해갔지만
이젠 나도 어떻게 할수없어
너도 알잖아 you know my pain
아무일이나 다 화를내
keep going 매일 생각해
엄마 이제 나 어떡해?
같이 성공하자 promise
손목에 차겠다고 rollie
부탁해 내가 rest in peace
꼭 곁에있어줘 끝까지

내가 칼에 찔려도 너 하나는 지키겠다고
말했던 그때 내가 맞아
내 친구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있다고
다 맞아
근데 이젠 너가 없는데
이런 가사도 소용이없네
이런 우울한 기분 풀수있는데가 음악밖에없네
what want u want?
약속 꼭 너 몫까지 벌어서
매일 밤이 난 서러워
그냥 단지 너가 없어서
현호를 안고서 울었어
그래야 내 맘이 좀 편해져서
우리 다같이 약속을했어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재원아

교장쌤롤렉스훔치기 + Lil Denjag, kvmijun (Prod. me)

믿어도 돼

자기고백(씨발새끼)

멜론엠넷벅스 국내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보실수있습니다!

6.별이 다섯개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3..2..1..

!!!

2025년 저흰 한 공사장의 청년을 인터뷰 하러 와봤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알아주던 래퍼였다고 하던데요
저희가 조사해 본 결과 그냥 좆밥트래퍼였습니다.
열심히 벽돌을 나르고 있는 모습 인상 깊은데요
어쩌다가 랩을 접고 효도 하고있는지, 그를 인터뷰해봤습니다.

랩을 접은 이유가 뭐죠?

제가 볼땐..
타임피번 힙합도 아닌데 
저보다 인지도가 높았어요
기껏 해야 저는 급식트래퍼가 
제 유일한 팬였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거짓말로 디스하고
이후에도 그따구로 살다 전 
좆병신이되고 공사장에 오게됬어요..

ok 일단 해명부터 할게
대관료로 사기쳤다는 소리
내가 사기친거면 플렉스 라운지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어캐 켰을까 이 병신
후원 받은거 pussy 같았던거 인정해서
그래서 죄다 기부 했지
내 팬 그리고 나까지 코로나 때매 힘쓰는 분을 위해
너는 대체 뭐야 한게?
알바로 번 돈이 아니라고?
음악도 믹스도 뭣도 구린 너는 좆도 못해본거
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쳐링, 믹스로 번
돈으로 대관료를 충당
물론 섞여있긴했지 레슨비
내가 코 묻은 돈을 뜯어내?
나한테 배우다 너한테 갔던 재호 수환이가 그러데?
내가 걔네 디렉,믹스 해준 노래 'fly away' 하트 157
너한테 배우고 낸 트랙 10개
전부 다 합쳐도 못넘어 하트 100 개도
숫자가 증명하지
디스곡에나 통하는 개쓰레기
랩으로 뇌내망상 어그로 끌고
스카이프로 몸캠 쳐 찍으면서
인재양성?
인재양성?
인재양성?
딸딸이 쳐라 아주 ㅋㅋ
엄마를 건들여? 씨발롬아
두고 보자 나중에 니 아들,딸이
니보고 좋은 거 배워서
질풍노도 시기때 꼭
담배 빨아라 담배
빨아라 소주나
빨아라 딴사람 똥꼬나 bitch

니가 잘하는 외힙 카피간다 티페인 깔로다가 ㅋ

니 음악 개구려서 디스로 겨우 끌리는 어그로가 너의 한계란다 인정?
노력의 천재는 인정 근데 그딴 노래 초딩도 안써
유치원생도 안하지
눈 밑에 밖아둔 똥문신
후회하고있지 민혁이 인정? (후회하고있지 민혁이 인정?)
내가 뜨는게 배 아프네
차라리 염따랑 같이 작업할걸 후회하고있지 민혁이 인정?
니가 천곡,만곡 만들어봤자 내 트랙 하나 반응도 못 얻어 인정?
공부나 더 할 걸 인정? 지나가던 파파로티도 인정? ㅋ

ok 그래 따라와라 내 등이나 바라보며 bitch
끼리끼리 놀아 너는 패배자고 나는 비웃지 ㅋ
나는 존나 개쩔탱
니 빨아주는 급식 트래퍼 100명
무데기로 덤벼도 두렵지않지
차피 서로가 서로를 복제 damm ㅋ
ok who the fuckin superstar?
ok who the fuckin real rapper?
ok who the fuckin real traper
ok who the fuckin real gang
엄마 쭈쭈 빠는 대한민국 어린이가 뭐? real?
대한민국 진짜 갱스터 형님들은
너 같은 새끼나 패지
돈도 안되는데 랩을 왜 해

민혁이는 내는곡 마다 걍 개구림
영원히 좆밥 싸클 안에 개구리
끼리끼리 뭉쳐서
낄낄 대며
날 병신 만들어서 어그로 끌고
스카이프 몸캠 레슨 구걸, 앨범 CD 홍보가
니가 그린 그림 잘못 그린 그림
but 내가 그린 그림은 진짜 좆되는 그린 그림

언더클라우드
다 좆같다고 욕했네
가족같은거 배제해도
나만 가능성을 봤어 500배
한달동안 얘네 영상 찍고
밤새 편집 또 크루 컴필도
디렉,믹스 또 좆되는 훅
크루 이끌어서 난 결국
일주일도 안되서 찍었어 10만회
넌 반올림해도 2000 이 전부
너보고 재능이 없다던 음악선생님 때돈 벌지 점쟁이가 되구
더블싱글 홍보 제대로 안해도
니 좆구린 앨범 타이틀 곡
재생수 100배 차이나
내가 널 홍보해주는거야 고마운건 아시나?

대체 니 주제를 (이새꺄)
알고 깝쳐 좀 (이새꺄)
븅신 푸씨 보이 (이새꺄)
엠생 푸씨 보이 (이새꺄)
싸이버 창남 뭐? (이새꺄)
자아성찰 좀 (이새꺄)
거머리 푸씨 이민혁 (이새꺄)
엠생 푸씨 이민혁 (이새꺄)

내 호미들과 작업하는게 뭐가 문제지?
쟤네는 부른데지 팔로우 수 얻으려고
쌩돈을 갈아버려 분쇄기 나는 쟤네랑은 different
쌓아놓은 트랙 수두룩임 근데도 수근대지
트랙 100개에 자부심?
좆밥아 커리어는 양보다는 질
랩 접고 풀어라 문제집 bitch.

믿어도 돼

b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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