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nzino - Monet (Demo)
http://beastsandnatives.com

Monet (Demo)

Prod by Emkay
Lyric by Coin, DYUMDYUM
Mixed and mastered by Coin

바보들의 프리스타일

COIN X DYUMDYUM - gold galaxy

beat by keystonespecies
lyrics by b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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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Texture like hemp cloth
따가워 내 뒷목
바람이 불 때만 고갤 들게 되네 자꾸
하늘 위에 흰색 물감
태양을 좀 가리게
아니면 내 주변에 검정 물감
채도를 낮추게

선풍기 앞에서 표정이 밝아지고
땀을 닦다가 떠올랐지 작년 여름
수백번 뒤엎었었던
가사가 다시 떠오르곤 해 요즘엔
그 가사는 아마도 작년 이맘때
비가 내려도 열심히 하자는 거였는데

달라진 건 없어 내 생각은
장마가 찾아와도
I don't care ! just go away ! 
그냥 흘려보내
흘려보낸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이번 여름엔
다시 밟을 려고 뜨거운 아스팔트
다시 밟을 려고 해 뜨거웠었던

Hook)

Hot 뜨거 Hot 뜨거 like summer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흘러

Hot 뜨거 Hot 뜨거 like summer 
이제 진짜 여름이야 뜨거워 완전

Verse2)

hot 뜨거 hot 뜨거 진짜 like summer
이제 진짜 여름이야 뜨거워 완전
내 생일이 아니라서 즐겁지는 않아도
할 일이 너무 많아 힘을 내야지 완전

뼈대 위에 살을 붙이는건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는 않고
어제 썼던 가사들의 뒷 내용처럼
고쳐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도 해

해도 뜨고 지는 것을 반복
해가 지고 나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눈을 감진 않지
Keep your eyes up 
Now it's your summer time 
Make it bright
Make it hot
때로는 먹구름 밑 우산 없이 서 있다 해도
무서울 게 없잖아

AFTER THE MONSOON we can see the rainbow
and the killing weather will get better soon ..

Hook)

Hot 뜨거 Hot 뜨거 like summer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흘러

Hot 뜨거 Hot 뜨거 like summer 
이제 진짜 여름이야 뜨거워 완전

Like Summer

lyrics by b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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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낮을 지나
새벽을 넘어 밝아올 때까지
끈적이는 밤바람
너와 있으면 난 괜찮아
너와 함께 별을 세다가
우린 아침을 맞이하지
Through the night
Through the dawn

수고 했어 오늘도
고생 했지 오늘도
이젠 편하게 내게
기대어 쉬어도 돼

혼자 있다고 느껴질 때
깊은 곳에 가라앉아버릴 때
내 어깨에 기대

Through the night
Through the dawn

Through The Dawn

흩날리는 눈.  분주한 사람들. 따뜻한 목도리. 새어 나오는 입김. 어깨 위로 소복이 쌓인 눈. 짙고 길게 늘어진 그림자. 

빛나는 가로등.

Carol

비켜

New Jeans - hurt(remix)

비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74lPv8JNU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From 우리 엄마 뱃속 15년째 던 어느 날
그리고 엄마는 그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지 이제 막 40년이 되던 어느 날
하늘이 우리 가족을 버리기 시작 하신 날
그 때 그 날 피방만 가면 좋아하던 꼬마는 수술실 보호자 대기실에 앉아있다 괜한 생각을 떨치지 못해 비상구 계단에 쪼그려앉았네 눈앞이 깜깜해 break the bed
15년 전에 내가 살던 작은 집에 지금 나쁜 놈이 들어와 깽판을 치는 중 
이 나쁜 놈을 빨리 내쫓아야 해
야 이 새꺄 넌 집을 잘 못 찾아왔어
우리 엄마는 그 놈과 씨름중
매일 매일 힘겹게 삼켜내는 식은 죽
그림을 그리는 중 우리 집을 다시 짓는 중
억지로 강한척 씩 미소를 짓는 중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조금 수척해졌지만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머리가 좀 빠졌어도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조금 수척해졌지만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우리 엄마는 강해
머리가 좀 빠졌어도 우리 엄마는 강해 

힘들었던 세월 2년정도가 지나고 
난 가고 싶던 고교 그 감정조차 숨기고
착한 아이로만 지내자 공부는 좀 못해도
그러면 우리 엄마는 다시 건강할꺼야

다행히도 우리 엄마의 승리
그 나쁜 놈을 내쫓는데 성공
학교 가는 길도 웃으면서 어머니의 차를 타고 
가
이상인줄 알았던게 일상이 또 되어가

그 뒤로 대학붙고 군대까지 순식간에 지났네
102보충대 앞에서 부모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에도 우리 엄마는 강하니까
눈물 하나 흘리지도 않아

또 시간이 흘러 언제쯤 한 일꺽 지날때 쯤인가
어떤 쓰레기 새끼때매 너무 힘들어
나의 유일한 안식처 우리 엄마에게 Call
brrrr...연락이 되지를 않네

오늘 조금 바쁘신가보다 생각했던것은
나만의 착각이였고 우리 가족들은 내가
괜히 군대에서 걱정할까 말을 아꼈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그 나쁜 놈이 다시
나의 옛날 작은 집에 찾아왔단 소식
너무 힘들어서 탈영또는 자해까지 생각
그리고 그 뒤로 휴가를 나갔을 때 나보다 짧은 머릴 하고 있던 우리 엄마가 몇 걸음 걷기도 힘들어 하던데
이것도 나중에 안건데 내가 휴가나올때 병원에 있기가 싫어 치료를 몰아서 받았대
그걸 알고 나니 휴가 하나 나가기도 괜히 죄송스러웠던 기분
응급실에 실려가길 반복하신 엄마
내 제대후에 조금 나아지신 듯하더니
갑상선 치료 후 거액의 주사를 맞고도
불청객은 더욱 땅따먹기중
혹시 그런기분알아
새벽에 엄마 신음소리를 듣고 깨 방문을 뛰쳐나간 그런 기분
그런기분알아
어쩌다 어머니의 장애인 증명서를 읽게 됐던 그런 기분
그런 기분알아
아빠의 눈물을 보고도 못본척 해야하는 그런 기분알아
그런 기분알아
차라리 죽고 싶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도 웃어야 하는 기분

Semicolon

2.우리엄마는강해(2019.2)(Prod.D.pler)

Prod by Coin
Lyrics by Coin, Private Qid (@unkicknown)
Mixed & Mastered by Coin

verse1)
I feel so flexin
떠나지 love fam 챙기고
we soul don't do bad thang
no fan or  fan doesn't matter
wing wing 네 아이폰은 ring ring
빙빙 내 낮밤을 change
I don't give a shit about 
just make summer hot
아는 친구들은 따라 와

아홉 시를 넘는 밤
멍청이들은 high so
왜 내일을 겁내 aight?

겁쟁이들은 다
우리를 보고 말해
쟤넨 모른다니까

난 될래 상멍청이 어른
I say 누구보다 큰 balloon
baby 날라갈거야 멀리
어쩌라고 go away

hook)

verse2)
어느새 추웠던 겨울은 
이젠 다시 잠에 들고
해가 내게 이불을 덮어줘 
날씨는 더워졌네

해와 달이 바뀔 때마다 
온도는 매일 달라지고
이건 내 일상과 똑같아 
이제는 도망 가고파

아낌없이 부었던 
시간들은 가뭄에 단비가 되길 바랐지만 
너무 과해서 넘쳐 되려 홍수로
뭐 그러면 어때 난 것도 편하게만 즐기겠어 
전부 쓸어버린 뒤 안에서 수영

원래 대책이 없어 뻔뻔해
아무것도 안 들고 곧바로 덤볐네
그래서 난 지금 훨씬 더 편해
좀 더 가볍게 가는 것뿐이야 저편에

hook)

bridge)
I feel so flexin
떠나지 love fam 챙기고
we soul don't do bad thang
no fan or  fan doesn't matter
wing wing 네 아이폰은 ring ring
빙빙 내 낮밤을 change
I don't give a shit about 
just make summer hot
아는 친구들은 따라 와

여름이 끝나고 다시 쌀쌀해지려 해 내가
그사이 벌려놓은 일을 억지로 해결 패배자
란 소리 듣기 싫어 남의 눈치 보며 헤매다
의미 없단 걸 알고 다시 하나둘씩 해내가
뭐 틀리면은 어때 이건 후회 없는 선택
가벼워진 어깨 이제 가진 걸 다 걸때
I gain I want it
so 다음에 보자 baby 이제 빼 너의 개입

No Fear (feat. Private Qid)

Prod by Coin
Lyrics by Coin, Rever!e (@reverie319)
Mixed & Mastered by Coin

verse1) coin
어쩌다 보니 나이를 이만큼
이나 먹었네 참 부지런해 시간은
왜 그렇게 멈춤 없이 흐르지
휩쓸려간 자리엔 자국만 남아 쓸쓸히

놓친 것들 지나쳐버린 일들
그런 순간을 들춰 복기하기엔 빡센 지금
우리는 작은 것들을 가끔 못 챙겨
사실 중요한 일도 뒤로 미룰 때가 생겨

뭐든 순위를 맥이지 첫 번째 두 번째
일이건 사람과의 관계건 낯뜨겁게
그 순서가 사정에 따라 바뀐단 걸
이해해도 마음 한편에 섭섭함이 자리 잡아

이건 아마 나만 느꼈던 건 아니었을 거야
세모 없이 원을 그렸던 정답이 없을 거야
다른 것들이 내게 그랬듯
나 또한 무언가에 대해 기대하고 실망하길 반복했으니깐

hook) Rever!e
모두가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느낌
허망에 찬 하루를 보내고
꿈에 쫓기는 삶을 사는 것

누군가 한 발자국 
내딛는 걸 봐
아직은 하고싶은게 많고
시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verse2) coin
오랜만에 본 친군 좋은 얘기만 하네
가만히 듣다 웃어 새끼 딴 데 안 갔네
올라간 입꼬리와는 달리 새까매진 눈
밑을 숨기기 위해 기분을 행가래 칠 뿐

이란 걸 나는 꽤나 잘 알고 있어
새삼 잘하고 있어란 말이 듣기 싫단 걸 알 정도로
그런 말들이 책에 있을 땐 볼만했지
근데 좋은 약도 몸에 안 맞으면 독만 되지

친구 손에 든 담배 어렸을 땐 마냥
싫기만 했지만 이젠 썩 나쁘지는 않아
그 녀석의 한숨을 눈으로 볼 수 있단 점이
그걸 참고 묵혀두는 게 훨씬 해로울 테니

다 털어내고 나서 다시 빈속을 채워
다 거두어내고 나서 따듯하게 몸을 데워
그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는 무언갈 배워
물론 얻어 가는 대신에 뼈와 살점을 베어

가는 느낌을 받고 그걸 참아내는 건 어려워
나태해지고 잘나가다가도 넘어져
앞선 사람의 등을 보고 질투를 해서
쫓아가다 길을 잘못 들었던 것도 여러 번

다 털어내고 나서 어서 빈속을 채워
전부 거두어내고 나서 따듯하게 몸을 데워
세상의 모든 발자국은 표정을 담지 못해
신경 쓰지 않고 찍을 유일한 자기소개

hook) Rever!e

흔적 (feat. Rever!e)

Prod by wavytrbl
Lyrics by Coin
Mixed & Mastered by Coin

Hook)
밖으로 나갈 즘엔 비가 그쳤으면 해
우산을 손에 쥐지 않고 편하게 돌아다닐래
적당한 구름이 내 그늘이 돼줬으면 해
불어온 바람이 돌아갈 때 시원할 수 있게

Verse1)
요즘 일상 뭐 특별한 거 없네
하루가 끝날 즘엔 친구들과 건배
침대에 누우려고 방에 들어설 때
이때가 제일 좋아

아참 내일 약속 있었지
만나기로 한 시간이 몇 시지 다시 check 해봐
알람 대신 해가 깨웠지
일어나려 했던 때와 겹치지 마치 텔레파시

망망대해 같았던 내 걱정은 훌훌 털어버렸고
별거 아닌 일에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워
그저 깜깜하기만 했던 내 마음속에 커튼을 활짝 걷었고
들어오는 햇볕에 기분이 좋아 
문을 열고

Hook)
밖으로 나갈 즘엔 비가 그쳤으면 해
우산을 손에 쥐지 않고 편하게 돌아다닐래
적당한 구름이 내 그늘이 돼줬으면 해
불어온 바람이 돌아갈 때 시원할 수 있게

Verse2)
시간을 조금 거슬러서 그땐 나도 어두웠어
노력해도 어불성설 핑계를 대가며 숨어서
날 죄인 조바심에
넓게 보지 못해 시야가 좁아질 때도

있었지만 난 이대로
멍하니 먼지만 쌓인 채로
어린애처럼 투정만 부리면서 떼를 쓰고 있어
딱히 달라질 것 하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더
많은 걸 바라면서 뭐
하나 만족한 적도 없어 난
이제 그런 건 덮어놔

그러니깐 더는 묻지 마
넘어졌다고 기죽지 마
지금은 무섭지만
나도 한때 그랬었지만

그래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진 잘 몰라
나도 가끔 두려워 나쁜 생각을 하곤 하지
그러다가도 원래대로 come back in my zone
바람이 날 제자리로 데려다줘

그래 어떻게 될지는 잘 몰라
그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같이
거세게 흔들리다가도 come back in my zone
바람이 날 제자리로 데려다줘

Like Summer

B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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