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 여백의재창조 & 에네스

광복절

신경끄지마


나 너없이는 안돼

그러니깐 막 전화 씹음 안돼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됐어"하며 너는 센척을 부려

계속해서 애기처럼 보채곤

날 안달나게했어

에요 난 핸섬하지못해

애써 맘에 없는 말 뱉어

넌 지멋대로 한번만 용서해준단 팬서비스

티모같이 웃는 너 앞에 선 나는 NASUS

실명걸린 채로 명품 백선물

나보곤 공부하라며 영단어 책선물 (이거 있는건데..)

Coffee & Pan cakes

또 사줘 i-Phone case

미친게 틀림없어 Maybe your favorite movie is a Jack Ass

딴 여자 만났나 매일 향수부터 Check it

야 가슴도 없으면서 앞 닫아라 너 재킷

하루 온 죙일 싸워

"오 제길!!!"

그래도 퇴근할때 되면 니 야식을 챙길

그런 남자니깐

아 지금 막차니깐

나 책임져야돼 

오늘따라 니 옆자리가 외로워보여 



나 너없이는 안돼

그러니깐 막 전화 씹음 안돼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걸린듯해 강박증

생각나 너가 또 한밤 중...

새까만 어둠 또한 차츰

내 맘 아는지 도망가듯 자취를 감춰

매일~ 아침을 맞어 

핸~드폰 1번 모닝콜에 살짝 입맞춰

무덤덤한 척, 또 도도한 척

알면서 속아줄게 오늘도 널 어루만져

뭐? 또 회식이야?

난 이제 집이야 

술 좀만 먹고 전화해

꼭 12시 지날것 같음 말해

딱 대기타고 있을테니깐 
  
신경쓰지말라고 하지마 

이건 당연한 책임감

You so beautiful

어둠 속 눈이부시게 이쁜 너

우리둘이 손잡고 길을 걷는 자체가 선물이고

차 안에 부디 토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속 안좋으면 말해



나 너없이는 안돼

그러니깐 막 전화 씹음 안돼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말라고 

야 이건 오직 너 하나뿐을 위한 노래니깐

들었음 답해

굳이 말나온 김에 내가 바라볼 미래는

우리둘이 평생 서로를 따라오는

그 무엇도 못 갈라놓을 love

내가 뼈 다 발라놓으면 넌 먹기나 해 걍 닥치고

퍽이나 너한테 뭘 바라겠다 내가

돈벌어오면 넌 쓰기나해  

신경쓰지말고 또 신경끄지말고

어느장단에 맞추리 걍 내 발에 맞춰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래 니 말이 맞어



나 너없이는 안돼

그러니깐 막 전화 씹음 안돼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마

신경끄지마 - 여백의재창조

눈이 내리진 않지만

밤조차 하얀 불빛으로 물들였지

아주 작은 아이부터

손자를 둔 노인도 기다리지 마법사

나도 참 이 분위기가 낯설지 않아

키만 커버린 나혼자

차디찬 이 길 위에 있다는게 아님을 알아챘어 

점차 달이 제자리에 도착할때 쯤

머지않아 올 행복한 피날레도

첫차에 타 시장으로 가는 할매들

그 쯤에서 끝나겠지 내년을 기약해 또

언제나 이 거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늘뿐만이 아니지 언제나 환했어

근데 내 맘은 2% 부족, 한 98


---


구세군 자선냄비, 호주머니를 털어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희망을 걸어

수많은 어려움들 다 흰 땅에 털어

이 밤, 이토록 뜨겁게 

철없던 아이였던 내가 이토록 뜨겁게

녹이 슨 두 어깨를 펴고 살며시 웃었네

누구도 밟지 않은 저기 살포시 누웠네

사실 아무 생각도 없어

환한 조명 사이로 보이는 북극성

몇년전 심장에 불붙었던 

불씨는 희미하게 고개를 수그려 감춰

내면의 날 알 수 없어

얼어붙은 살점

잔존해있는 내안의 두려움, 난 항상 가시방석


---


아마도 미쳤어 난

그런데 세상은 이런 날 비췄어 씨발

지방으로 가득찬 내 뇌 속을 뒤졌어

찢어서 빚었어

억지 라임, 플로우, 메세지, 비젼 썼지만, 

다 썩었지 땅 속으로 거친 한숨 뿐만 남았어

밖으로 나가고싶었지만 이미 세상은 차가움뿐

오늘, 어제, 내일 똑같아

차가움, 살가움, 가식, 증오, 분노, 쾌락, 망상이 다가올뿐

가까운 꿈은 멀게만 느껴지고, 가끔 널 만났어

사랑도 잠깐, 조금 남아있던 불씨를 꺼뜨려

겉으론 쿨한척, 그 서투른 도착점은 날 피폐하게 만들었어

허투루 걸어가는 겉도는 이 밤 속

그래 멋대로 돼

뭐 잃을것도 없어

좆까라그래

더 잃을것도 없어

분명해 어릴때 패기가 사라져서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그림자 속으로 고개를 숙였네

줄그었네 내 이름 한가운데

전과범도 아닌데 내가 내 눈깔에 빨간 잉크를 부었네

잘가 내 크리스마스

내가 처음 랩할땐 애들은 랩이란것도 몰랐어

교과서 위 노트엔 필기대신 라임, 빗금따위 낙서

문화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지만

내 지독한 virus같은 악성

혓바닥에 자리잡은 그 놈은 나와 함께 공존하며 되려 밟힐수록 더 악써

험난한 파도는 간혹 인간을 도마 위에, 뫼비우스의 감옥

두발이 부리나케 도망쳤던 너가 버린 바로 Respect란 단어

무대 아래에서 기다려, 내 이름 적힌 종이를 들고서

이 씬을 잘라 난 나이테의 가운데이자 정상, 마치 등고선

홍대 가기전 맨 첨으로 챙기는 스냅백 혹 뉴에라
 
남들은 말하지 내 미래에 대해서 매일 또 랩해? 공부해라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순 없어

간추려서 말하자면 예의를 갖추고서

반죽음될때까지 음악으로 악쓰고 탈출구는 없어

가죽을 남기고 이름을 새겨

아주 치밀한 각본을 세워

자존심이란 Champ 타이틀을 챙겨

마주치지마 when I swagger

내 랩핑을 배껴대도

백이면 백, 태도를 바꿔댈껄

백기를 내고 take a bow

and talk about A KING 

이걸 듣고 내 똥꼬를 빨어 shit

자존심 - 불씨

MC에게 필요한건 공책과 펜
돈 그리고 여자까지
나머지는 본체만체
멋부리고 모잘 비스듬히 걸쳐
아이돌지망생같이 어린나이는 비슷한데
Mike 들고 제발 곡하지 마
근데 하니 oh~!
엄마가 너랑 놀지말래
통계적으로 너같은 부류들은 자들고 키 높이만재
겉만 멀쩡해봤자 속은 꽉찼지 내장지방에
사족을 못써 칭찬엔
but, 걸어 니 목숨, 비판엔
버러지모습뿐이야
니 미래완 동 떨어진 분야가 힙합이란 말야
알아들었으면 그 파리날리는 지하에서
당장 튀어 나와
이 씬에서 넌 빈라덴
난 네이비씰처럼 니 시체를 더 짓밟네
 
셤지엔 비가 내려
계속된 장마때문에
물타기가 일반화된
곡 댓글 데코레이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주렁주렁..
니 왜 그래? 
니 인생 종칠때까지
흰 겨울은 없어
 
니 너무 늦었어
니가 벌려놓은 쓰레기판
똑바로 치워 꽂아야되니깐
내 승리의 깃발
소름돋은거 쪽팔리면
준비해 긴팔
넌 답도 모르면서 유인촌처럼 막 찍지마 시팔
 
 
따지지마시라고
인맥 그 가느다란 가지치지마시라고
죄 지었으면 닥치고 마시라고
술먹고 까는게 이 씬의 잔치라오
근데 이거 다 지랄 oh
어떤놈은 이 랩이 마지막
또 막귀 혹은 유동ip say "가지마오"
비판과 비난 몰라서 무조껀 자기방어
미천한 공연인데 입장료는 딱 일만원
공연 후 디스했던 고딩한테 따귈 맞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합의하고
또 다시 원을 그려, 금새 같이 작업

또 다시 원을 그려

뿡뿡뿡뿡

2010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시를 적지
Lyrical Monster 우린 미쳤지
이건 죽여주는 track
그리고 여긴 hood hood stardom

Ver_1> Unknown MC
a yo 난 가짜들을 죽여버리는 악명높은 탈레반
내게 개기면 흠씬터져 두둘기는 빨랫감
때빼고 광내 봐 내 리듬은 새까매
아 , 미안해 내 패는 光
승자가 누군지 말해봐
랩만오래하면 너도 나도 생기는 위신
거기에 안주하는 빙신들은
오늘도 내일도 인맥힙합하지여
느끼지 못하면서 제일 좋아하는건 가리온
여긴 난리여 허세 래퍼 깔리고
각자 쩐다고만 말해
하지만 내가 뚫고 갈 할리웃
Boom Boom Boom
날 덮은 먼지들을 툭툭털어
허접은 눈깔어

Hook>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빵빵 터지는 스테레오 사운드
North side, East side, West side, South side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왈왈 이 미친 개들의 싸움
떠볼테면 떠봐, 절대로 지지않는 나의 삶

Ver_2> FabulAS
F A On the Microphone 들숨 날숨의 메트로놈
저 마른 하늘 날벼락 같은 눈깔 뒤집어진 Rap 히로뽕
잘 봐라 내가 어떻게 Rap 하나 이 박자 달리는 길에 목 메인
것들이 노래듣고 홀랑 맛 가서는 날 부르지 (A yo Hoodstar)
순간에서 또 순간으로 중간에서 최정상으로
내가 내 자신을 만들어 가 자 잘 들어봐 그대로 녹아 들어가
백이면 백이 뺑끼치는 wack we back to check the brilliant track
snap, crack and Bang is all I make Anybody can celebrate by clap
난 거침없이 밀고 올라가는 rap 바리깡
지구반대편까지 내이름 불러 Korea to Costa Rica
Maximum이 없어 어쩜 이리도 잘할까 들으면 어이없어
그래서 적이 없어 벌써 Hater 발 붙일 곳이 없어
Rap Maker Rap Creater Rap Manager Rap Revolutionist
Rap Fighter Rap Innovator Rap Predator Rap Mechanist
Rap Preacher Rap Professor Rap Manufacturer Rap Therapist
Rap King Rap Jesus Rap God 잘 봐 우리가 One of the Highest

Ver_3> Repus Meti
내 렙이 폭발하기전에 집어삼켜 청심환
because believe it or not i got hundred styles
and i have control of million billion
dillion 2 da zillion rhymes 신의 피를이은 아이
imma korean trand setter 아무도 내껀 못 새벼
but i\'m robber so better gimme all you got baby huh?
깡 좀 키워 내 밑으로 들어와 하나부터 깡그리 다 배워
내 감정, 관점, 격조, 곤조, 기지, 간지, 고집, 긍지,
강직함까지 난 갖가지 강점을 가지고 가지
nobody nobody ain\'t nobody hot like me
u can never do it like me (get it poppin)
알아들었다면은 알아모시라고
난 sucker들을 싹 다 학살할 Gestapo
다 보여줄려면 멀었어 조금씩 퍼뜨린다고
덤빌려면 덤벼봐 내가 repus meti다 어?

zeah aa We killin yo pop
내가 준비한 이야기야 귀담아들어라
사실 좀 미안, 이만 헤어질시간이야
아직 못알아쳐먹었다면 Right now 시작 Rewind

Hook>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빵빵 터지는 스테레오 사운드
North side, East side, West side, South side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왈왈 이 미친 개들의 싸움
떠볼테면 떠봐, 절대로 지지않는 나의 삶

zeah zeah everybody say
zeah zeah everybody say
우리의 시대야 이젠
WE\'RE REAL HOODSTAR
내 입으로 뱉은
시들의 배열의
피날레야 DON\'T STOP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빵빵 터지는 스테레오 사운드
North side, East side, West side, South side
WOO~!
우리의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서울 TO 부산
We\'re Hood Star
I CAN\'T STOP
Like a mustang
왈왈 이 미친 개들의 싸움
떠볼테면 떠봐, 절대로 지지않는 나의 삶

중간중간에 살짝씩 깨진부분이있네요;;; 컴퓨터가 안좋아서리....
내일 다시 믹스해야겠네용 ^^ 좋은밤되시길 ㅂㅂ

Hoodstar - 불씨 (Feat.Repus Meit Unknown MC FabuLAS)

홀케, Sketch, BeatNist, VIVA, 불씨 - 한가한 토요일 5명의 벙개쏭

Sketch)

내 멋대로 가니까 모두 긴장하고 들어둬.
매번 날 지적하니까 너 싫어, 당장 꺼져.
감동, 전율의 반입과 감정에 젖어
흐르는 눈물 정도는 물론, 자유인 터전
oh. 불필요해, 니 댓글 됬으니 go.
내가 필요한 사람들만 pass me the ball.
이제 니 머리위에 얹어질 내이름. 
지켜봐 내 말 그대로이뤄져.

BeatNist)

Hip to the Hop 내 삶속의 답
사람들의 시선따윈 나는 상관없다
내가 만들어가는 음악이니까 상관마
좋은 음악만들게 썩은귀나 닦아놔 
난 아직 모르겠어 네들 수준을
mofuckin 안봐도 비디오지 
네들 오늘을 잘 기억해도 또 내 이름도
뭐 싫다면 내 앞에서 꺼져 꼭

VIVA)

오늘도 내 머릿속에는 영감이 한아름
뭘하던 간에 나는 색다른 뢈을 차는
kicker like 차붐　내가 뭘하든 간에
dont give a fuck 나도 너랑 일없어
나더러 '실험적'이라고 한적 없지만
껍질만 그럴싸하게 덕지덕지 떡칠한
너보다는 sick해　앞으로의 길에 기대해, 
내 스탈은 팔딱뛰는 생선!

불씨)

'U' wanna suck 'ME'! 답없는 애들도 내게 미쳐 바지 벗는데
Rap game! 나만의 세계! 
No Pain No Gain 가슴속에 새기며 Try again
BeatNist와 환상의 콜라보
근데 나 이렇게 잘하는지 암도 몰라요
8마디 역시 오직 나만의 스타일로
Ma Dirty sound 널 생선가시같이 발라요 

홀케)

ma muzik에 걸린 내 자부심
뭐 bull shit? 아가리 닥쳐 shut the fuck up 힙합 pussy
난 달라 날라가는 기횔잡아
따라 오려는 졋밥들은 배아프지
넴벨류의 거품 
날보고 따라 올려던 랩퍼들이 만들어낸 허풍
지랄마 그런 마인드에 뱉은 말 
안믿어 내 음악은 신이주신 선물

홀케, Sketch, BeatNist, VIVA, 불씨 - 한가한 토요일 5명의 벙개쏭

스물셋 - 아이유(ft.불씨)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Why? plz..
Oh god..
IDK..

비내리는 밖
나는 우산들을 봐
수많은 커플들과
그 사이 걸어가는 나
땅바닥만 보고 걸어가다
살짝 부딪힌 아저씨
어제 화내던 너의 모습같아
왜 이렇게 됐을까
내일은 절대 체스판
위의 말이 되지 말기로 다짐하며 애쓴다
매순간 널 사랑하지만
네 등짝을 날리고싶어, 넌 왜 이렇게 배신감만 들게 만드는거야
우릴 가두는거야, 벽으로 나눠진 감옥에 우릴 가두는거야
비오는날 우산들고 마중나온 널 그려
색칠은 할수없어 이미 내 맘은 흐려
불협화음이 느껴진 스케치북위에 비가 내리고있어
눈물이 번져가 날 비추네 
불현듯 주위를 둘러봐 
너 이름을 불러봐
공허한 메아리 속, 지금 이 비는 나를 꼭 묶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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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는 내게만 쏟아지는걸까 
태양은 날 피하고, 구름이 내 시야를 가려
번개가 떨어지는 매일 밤

왜 비는 내게만 쏟아지는걸까 
나 혼자서 취하고, 어둠이 너 사진을 가려
너무 잠이 안오는 매일 밤
------------------------------------------------------------------------------- 

세상에 남잔많아
너 하나 뿐이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고 뒤돌아 우산을 들어
이미 온몸이 젖었지만 말야
그동안 흘렸던 눈물을 더 이상 맞기싫어
이 작디작은 우산을 위로 들어
거센 바람이 내 앞으로 불지라도
난 이 손잡이를 꼭 붙들어
널 잊어주겠어
유리같은 추억을 깼어
파편들을 즈려밟고 맨손 휘둘러 계속
나는 강한여자야
너따윈 이제 시계 속 다신 오지않을 과거로 남겠지
됐어 이걸로 됐어
내일부터 정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살아주겠어
됐어 이걸로 됐어
내일부터 따스한 햇볕을 즐기며 살아주겠어

------------------------------------------------------------------------------- 
왜 비는 내게만 쏟아지는걸까 
태양은 날 피하고, 구름이 내 시야를 가려
번개가 떨어지는 매일 밤
 
왜 비는 내게만 쏟아지는걸까 
나 혼자서 취하고, 어둠이 너 사진을 가려
너무 잠이 안오는 매일 밤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Oh, it's just me, myself and I
나, 자신, 혼자뿐이야
Solo ride until I die
생을 마감할때까지 혼자겠지
'Cause I got me for life(yeah)
평생동안 나랑 있을거니까
Oh I don't need a hand to hold
따스하게 잡아줄 손은 필요없어
Even when the night is cold
차가운 밤이 찾아온다고해도
I got that fire in my soul
내 영혼은 불이 지폈으니까

--------------------------------------------------------------------------

사람들은 누군가와 날 비교하길 원해
닥치고 눈감아 
그전에 거울을 보길 원해
돈많아? 자격증? 애인? 이따위 소모성 의문사가
내게 행복감을 줄거라고 착각
하진 않겠지, 그건 선인장같아 이 사막
난 오아시스가 필요해, 그건 내가 상상하고
만들테니깐 넌 비켜 내 앞에서 잠깐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
Begin to fadeout, 살아남는 방식
더 폐인이 되가, 이 게임의 승패가
내 등장으로 바뀌어가, 준비해 날 위한 시상식 

이 기틀을 뒤틀을 비트를 틀어
이 무대 밑으론 밑거름, 삐뚤은 니들을 허투루 뿌려 
그리곤 믿음이 깃든 내 침들은 이 불협화음 속 방향을 제시해
니 방황을 대신해

--------------------------------------------------------------------------

Oh, it's just me, myself and I
나, 자신, 혼자뿐이야
Solo ride until I die
생을 마감할때까지 혼자겠지
'Cause I got me for life(yeah)
평생동안 나랑 있을거니까
Oh I don't need a hand to hold
따스하게 잡아줄 손은 필요없어
Even when the night is cold
차가운 밤이 찾아온다고해도
I got that fire in my soul
내 영혼은 불이 지폈으니까

I don't need anything to get me through the night
이 밤을 보내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
Except the beat that's in my heart
이 가슴 속 비트는 제외하고 
Yeah, it's keeping me alive
이 비트가 내 삶의 이유야
(Keeps me alive)
내삶의 이유
I don't need anything to make me satisfied (you know)
내가 만족감을 느끼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알잖아)
'Cause the music does me good and it gets me every time
음악이 공허함을 없애주고 매번 나를 이해해주니까

--------------------------------------------------------------------------

Every time, it's just me, myself and I (나, 자신, 혼자뿐이야)
You only live once and I shall ride good for my life (인생은 한번뿐이고, 난 멋진 인생을 위해 달릴거야)
But I still bite my nails, I out of my mind (근데 난 아직 초조해, 미칠거같아)
out of my mind, out of my mind
잡념만 많지, 아무도 믿지마 
다들 웃기지마, 개구릴 벗고 상어가죽 입지 난
그녈 더 원해, 옆구리에 짝 있지만  
Because I feel you think that I'm a いちばん 
Ha
과거를 잊지마, 실패를 기억하란 명언은 내겐 심지  
기름을 바르고 불씨를 붙여 내게 씌운뒤 
허물을 녹여 발전을 위해 날개를 피지
Ha
나 안해 술, 담배 날 위해
그 담에 만날땐 내 차에 넌 탈게 뻔해 
엠블런 봤으니
더 커진 니 가슴이 날 대변해
결말은 아마 널 사랑한 위대한 개츠비

--------------------------------------------------------------------------

Oh, it's just me, myself and I
나, 자신, 혼자뿐이야
Solo ride until I die
생을 마감할때까지 혼자겠지
'Cause I got me for life(yeah)
평생동안 나랑 있을거니까
Oh I don't need a hand to hold
따스하게 잡아줄 손은 필요없어
Even when the night is cold
차가운 밤이 찾아온다고해도
I got that fire in my soul
내 영혼은 불이 지폈으니까

I don't need anything to get me through the night
이 밤을 보내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
Except the beat that's in my heart
이 가슴 속 비트는 제외하고 
Yeah, it's keeping me alive
이 비트가 내 삶의 이유야
(Keeps me alive)
내삶의 이유
I don't need anything to make me satisfied (you know)
내가 만족감을 느끼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알잖아)
'Cause the music does me good and it gets me every time
음악이 공허함을 없애주고 매번 나를 이해해주니까

Like ba-ba-ba-ba-da-ba
Ba-ba-ba-da-ba
Ba-ba-ba-ba-da-ba
Ba-ba-ba-da-ba
Ba-ba-ba-ba-da-ba
Ba-ba-ba-da-ba
'Cause the music does me good
and it gets me every time

--------------------------------------------------------------------------

볼펜을 잡아
당연하잖아
쓸곳을 찾아
당연하잖아
미래를 그려
이제 안 두려워
물감을 뿌려
그 위로 뛰어

--------------------------------------------------------------------------

Oh, it's just me, myself and I
나, 자신, 혼자뿐이야
Solo ride until I die
생을 마감할때까지 혼자겠지
'Cause I got me for life(yeah)
평생동안 나랑 있을거니까
Oh I don't need a hand to hold
따스하게 잡아줄 손은 필요없어
Even when the night is cold
차가운 밤이 찾아온다고해도
I got that fire in my soul
내 영혼은 불이 지폈으니까

I don't need anything to get me through the night
이 밤을 보내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
Except the beat that's in my heart
이 가슴 속 비트는 제외하고 
Yeah, it's keeping me alive
이 비트가 내 삶의 이유야
(Keeps me alive)
내삶의 이유
I don't need anything to make me satisfied (you know)
내가 만족감을 느끼는데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아(알잖아)
'Cause the music does me good and it gets me every time
음악이 공허함을 없애주고 매번 나를 이해해주니까

Me Myself & I - Bullssi

매일 밤새워 가사를 썼네
내 방 안 공기는 그 어느때보다 시원해
반달 위, 내 꿈 향해 돛펴고 항해
나침반은 필요없어 내가 가는 길, 강행

좋은차, 멋진옷 얻었지
내 값어친 높아 지고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어
멋진놈이라고 다들 말해
근데 내 주위 나머지, 돈빼고 남은건 없지
내 namevalue 갖고 놀지 또

진정함이라곤 없어 매일 술을 들이켜
여자들은 내 주머닐 노리고 앵겨 부둥켜
난 못지켰어 나와의 약속, 꿈에 대한 진정한 의민 저 바다 해안선
끝처럼 보이지 않고 그저 타락해왔어
난 더 나락에 빠져, 나, 난 더 나락에 빠져
오늘도 몇 백만원짜리 명품을 골라 명동백화점
하지만 거울 속 난 무표정

꽉 찬 도화지의 안에
별이 쏟아지는 날에
혼자 외롭고 불안해 난
빌어먹을 자존심
어짜피 후엔 다 먼지처럼
날아가겠지만
추억의 표면에 쌓여

Prod. YDH

진실은 사라졌지 의심은 많아졌지
난 더 작아졌지


목을 좨

yo always jerk my chain

시계를 본체만체 입안엔 김밥 채우고 퇴근하늘은 항상 검은색

뭔 죄를 지었길래 우리들을 작기만 해

상위 2%의 발치아래를 피하네

지반에 기생하는 씨앗이 피어낸 꽃은 곧 시드네

미안해 나에게 여기 신은없어

타르와 벤젠에 찌들었어

찌푸려져 미간이 신문덮어

의자에 털썩 앉고 벌써 새벽 3시

마지막 말은 아 팀운없어

기분 언짢은채로 성취감은 제로

두눈감은채 또 내일이 싸울채비를 갖추고 다가와 

햇볕이 따가와 목젖이 타가 막 손발이 차가와

기계가 인간을 대체한단 말?

이미 절반이상은 기계와 다를게 없지

매일매일 딱딱한 진심없는 미소를 지며 

본능이 날 움직이지 왜냐고

돈을 벌기위해서지 왜냐고

살아가기 위해서지 왜냐고

돈을 벌기위해서지 뭐냐고

머나먼 미래따위는 개나줘버렸지

초딩땐 대통령 되겠다 떠벌렸지 떠벌렸지..떠벌렸지..

지금은 TV를 꺼버렸지

Day By Day

\'바람\'이란 영화를 모티브로 한 랩입니다(위에는 영화 중 한장면)
비트는 브라질리언타코의 남
가사를 거의 일주일동안 썼네요;; 감기탓이기도 하지만 ㅋㅋ
잘듣고가시길 피쓰

intro >
물처럼, 혹은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린 나의 과거
철없던 나고, 졸업 후 학교 때
기억을 잊었어
지금 되새김질해 추억속의 저편
헤진 사진 속의 아인 이젠 컸어
다시 되걷고싶어
등교길의 언덕
문득 떠오르곤해
학교 선생님, 몬스터써클멤버, 아버지...
I remember that..

verse 1 >
중학교 졸업 후 광춘상고로
머린 더 커서 아는형은 괜히 쌈걸어
나는 서러울게 없었어
조용히 버로우타기보단 주머니에 손 넣어, 다리 꼬고
입학 후 며칠이 안되서 반짱을 먹어
허세부리면서 어머니의 반찬을 먹어
나는 같잖은 hero, 그래 가짜
위로 피어오르는 담배연기 속 학창 시절
애 패다 철장신세, 나 두부먹은 10대
뺏은 돈은 모두 열배로 갚은 아버지
빠따로 존나게 맞을땐 그 고통을 몰랐어
그래 나도 모르게 가족과의 문을 닫았어
불량써클 몬스터 품행제로 논스톱
Sophomore, 약육강식 이제 내 밑인 선도부원
사건만 터지면 교무실불려가서 손들어
그 때 그시절 난 일그러진 No.1
점점 더 위치는 높아져
꼭대길 올라가기위해서 목빠졌던 나지만
만족보단 홀가분해
사실 쌈박질이나 여자꼬시기도 따분해
바쁜 2년을 보내고 아픈 아버지를 보네
이젠 나쁜짓은 안해
더이상 바보짓은 안해
퉁퉁 부은 아버지의 손과 발
이제서야 기억나 어릴적 통닭한마리
가만히 앉아서 국산담배를 한개피 물어
아버지도 안피셨던 담배에 불을 피우고
나도 그의 나이가 되어 소주 한잔을 비우고
기억속 철없던 짱구박사, 이 녀석을 비웃고 일어서
이윽코 찬바람이 불어
추억들을 실어 보낼 그 찬바람이 불어
학창시절 내 볼을 스쳐지나간
뜨거운 바람이 지금 차갑게 변해서 내 심장을 뚫어

hook >
오!! 그 찬란했던 햇살
내 삶의 새싹, 빠른 바람같던 세상
오!! 그 타올랐던 옛날
괜한 베짱이 다인 그 바람같던 세상

verse 2 >
어릴적 거릴 거닐적엔 몰랐던
그 예전의 향기, 쉽사리 못 떨쳐내
첨엔 몰랐어 인생이란거
난 그 거대한 발 밑 작은 생쥐같고
내게 자꾸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져
잠자코 있는 나와 저 세상의 한파전
망가져가고 있는 맘가짐을 되잡아줘
이제야 그가 때렸던 뺨이 점점 새파래져
빛바랜 추억의 한켠을 붙잡고
무턱대고 되돌아가고싶다 울어댔고
사진첩 맨 뒤에 꽂아둔 네잎의꽃을 찾아
아버질향해 외쳤다
눈물을 참아 투박한 손으로 잡아
왠지모를 그 애착감
현재와 차단된 옛사진 속 유리창 밖
그 장막을 거둬
웃고있는 그저 어리버리한 아이와 나 사이의 거리가 조금은 멀어

hook >
오!! 그 찬란했던 햇살
내 삶의 새싹, 빠른 바람같던 세상
오!! 그 타올랐던 옛날
괜한 베짱이 다인 그 바람같던 세상

outro >
물처럼, 혹은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린 나의 과거
철없던 나고, 졸업 후 학교 때
기억을 잊었어
지금 되새김질해 추억속의 저편
헤진 사진 속의 아인 이젠 컸어
다시 되걷고싶어
등교길의 언덕
문득 떠오르곤해
학교 선생님, 몬스터써클멤버, 아버지...
I remember that..

p.s
올린날에 추천곡이 되어버렸네요;;ㄳㄳ
뭐 들어달라거나 그런 쪽지는 하나도 안보냈고요...
제 바로밑에있던 When I first saw you - 괴물새 X 우람 X 일케이 곡듣고
연달아서 제곡도 듣고 같이 추천해주신 분이 많은거같네요
암튼 어렵게 만든곡이 추천곡 올라가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ㄳㄳㄳㄳ

+p.s
이 영화 주인공(짱구역)을 맡으신 김정국님께도 싸이월드를 통해서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매우 흡족해하시는거 같아서 더 기분이 좋네요 ~ ^^

 2010-05-09

Bull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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