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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반 달리는 익숙한
버스에 탄 갓난 스무살 아이
양갱 하나 먹으며 한강 바라봐
눈 잠깐 붙였다 떼니까 창밖은
눈 익은 내 동네
공기의 포근함이 맴도네
그래 여긴 내가 호흡하던 곳
태어나고부터 쭉 한때는 떠나고파
징징댔지만 돌아온 지금은 다르지
약해진 게 아냐 나의 마음이…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이었던 노래, 9년이 지난 지금도 주말 아침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처음부터 좋음 ㅠㅠ
퍼프트와이스 듣고 들어왔는데 느낌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팔로우하면서 꾸준한 많은 작업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