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혼자 배웠지 스스로를 고쳤고
또래보다는 어른들의 얘기가 귀에 꽃혔지
다만 내 실수로 그 이질감에 자만 해  멀어진 것은 어이없게도 다름아닌 바로나 
스스로를 적으로 만들었던 그 불씨는 재앙으로 지펴지기 충분했지 
지피지기를 알지못할만큼 어렸기에 휩싸였지 먼저 알게된 사면초가
훨씬 무섭고 외로웠지 이런것들을 보여줬던 작은 티비 화면보다 huh
시끄러운소리보단 적막함이 소음이 되고 쓸대없이 휴대폰을 뒤적이는게 도움이됬지
니것들은 모르겠지 뒤섞이기 조차 징벌의 대상으로 휘둘렸던 채찍뒤섞이는거 조차 징벌이되서 행해졌던 돌팔매질 but i'm ok 그저 아무렇게 맞다가 생겨났지 맷집 잊진않았겠지? 
still i'm faster then you 계속해 니네얼굴 똥칠 먹칠 멋지네 어울리네 이제다시 저울질해 밑이 지시하는 뜻이 무엇이지? 나를 눌러 나는 그덕에 치솟을 시소 FUCK da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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