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계획적인 여자 by 이강민2
Duration: 3 min 37 s
Description: 원곡: 기리보이 - 계획적인 여자

뱅글뱅글

유튜브애 리릭비디오 있어요!

Hook)
차라리 행복하지 말자
미소의 끝은 더 괴로워질거야
너와 있는 지금은 소중하지만
우리가 돌아설 땐 너무 아플 거 같아
I think I'm a plastic 
or you're just bad bitch
어차피 버려지는 사랑이었잖아
I think I'm a plastic
Or you're just bad bitch
어차피 넌 떠나갈 사람이었잖아


Verse)
기대한 내가 잘못인걸까
아직 우리가 사랑하기엔 어렸던걸까 
네 탓은 안할게 잊을게 이렇게 나
괜찮은 척하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아

사랑이란 건 되게 아픈 것 같지만
너와의 추억은 너무 따뜻해서 
떠날 수 없어 너한테 못한것만
자꾸 생각이 나는 걸 못 막겠어


Hook)
차라리 행복하지 말자
미소의 끝은 더 괴로워질거야
너와 있는 지금은 소중하지만
우리가 돌아설 땐 너무 아플 거 같아
I think I'm a plastic 
or you're just bad bitch
어차피 버려지는 사랑이었잖아
I think I'm a plastic
Or you're just bad bitch
어차피 넌 떠나갈 사람이었잖아

PLASTIC MEMORIES

XOMA)
주황색 빛나는 가로등
풀 죽은 내게 인사라도 하는 듯
숙여주지만 아무 힘 없는 나로는
그저 살아가는데 눈길을 두는 중이야

도망칠 나인 지났어 책임져야 해
엄마 아빠 건강할 때 내가 성공해야 해
시간은 빠른데 나만 아직 어제에 그러니
넘어져도 일어나 또 달려가야 해

어디까지? 있긴 할까 정말 끝이
지쳐 누운 여기 새벽 밤하늘의 별이
주환아 좀 쉬어가 라 하지만
꿈 이뤄야지 캔 커피 한 입에 잠을 깨지만

무너질것만 같을 땐
빨리 어른인 척을 해
그래도 나 너무 힘든데
멀리 떠나고만 싶은데 

XOMA, Les)
저기 멀리 어딘가로 나 떠나야겠어
멈추겠어 시간이 필요해서
난 조금 쉬어야겠어
저기멀리 어딘가로 나 사라지겠어
떠나겠어 좀 힘이 들어 매번
난 조금 쉬어야겠어

Les)
만원 짜리 지폐 한 장 손에 
얼굴 보고 얼굴 본 값 주신다며
주머니에서 꺼낸
할아버지 지갑이 마지막이라며
할머니가 말을 대신 전해 대신 꺼내 대신 건네주셔

날 안아주셔 이렇게 따뜻했었어
또 건강하란 말에 눈가가 뜨거워졌어
할아버지 누워계신 모습보고 나와
그게 마지막이였어 
아빠 전화 받고 달려 나와 달려갔어

언젠가는 끝날걸 알았지만
웃고 계신 할아버지 사진 보면 속이 망가지네
일기장에 자주 날 보고싶다고 쓰신걸 알았다면
시간 내 찾아 가는건데 

너무 후회돼서 많이 울었었어
너무 미안해서 계속 사진 쳐다보고 있었어
보내드렸지만 다시 받고 싶어 보고 싶어
멈춰서 여기 남고 싶어 좀 

XOMA, Les)
저기 멀리 어딘가로 나 떠나야겠어
멈추겠어 시간이 필요해서
난 조금 쉬어야겠어
저기멀리 어딘가로 나 사라지겠어
떠나겠어 좀 힘이 들어 매번
난 조금 쉬어야겠어

Trip

이 개새끼들은 날 카톡으로만 까니 난 몰라
내 이미지가 몰락 되는걸 몰라
그래 너네 좆까
병신아 뭘봐
이제 나한테 와서 할말 없으니까
다 쌩까고 얌전한척 하는거 아니냐
할말있음 나한테 전화 해봐
개쌔끼야 그럼 난 고소장 준비해놓으마


이러다가 가겠지 철창에
니네 민증 검사해
혈압때문에 안해 성관계는
그럼에도 걘 업드려 절 받네
"처음인데 잘 부탁해"
눈 감고 건드린 성감대
니 검은 아밀라제에 결벽증 도져
교복입은 판사님이 먹일라해 아청법
내 입필터는 옵션 '실명거론'
말을 못 돌려
타임라인에 달린 악플 보고
엄마는 가입해 아들 생명보험
효도 하러가요(가요) 효도 하러가요(가요)
포스 개쩔탱 요다도 피부색이 초록
내게는 다 대중가요 돈통
엽록소로 노래하는거 같어
좆까고 400개의 상처는 저렴하죠
김밥천국 1인분을 싸먹
'패미니즘' 내 지갑의 오만원 
보고, 널 존중할게 돈쓰란 상호작용
말로 날 못이겨 그녀는 다녔지 논술학원
안되니 소문내지 '성이는 보빨러'
괜찮어 사회약자는 존중함 좆빨어

걔넨 내 통장을 향한 바주카포
여성부장관은 사표 내고 명함줘
내 공은 찰 비빔 두 봉지마냥 남어
그걸로 뭘 할지 보자고 잘 보자고
이베이 경매 내 연락처
누구는 날 닮은 애가 이쁠거라 속삭여
내 인생은 3만개의 좋아요ㄹ 깔본후
비웃지,속사포,좆같은,좆같은,좆같은
할루시제니아 이거나 처먹길 빈다.

난 또라이가 아니야 미안
울엄마가 내게 말해줬어 개새끼야
그렇다면 너한테 하나 물어봐

01. 227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서울에 비친 너의 풍경화
잊혀 옴에 대한 나의 도망과
잊혀줌에 대한 나의 고마움

또 시간은 흘러 너에게
난 해줬어 너가 말 하는 것들을
everyone is lover
To my every lover
했어 난 실수
For my future 

뛰어가기에 애썼었던 나
이젠 풀어놓고 다 떠나
빈 곳에 허둥대던 나
이제 시작 할 때가 됐어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서울에 비친 너의 풍경화
잊혀 옴에 대한 나의 도망과
잊혀줌에 대한 나의 고마움

I don’t trust you 
It is dangerous for me
I told you so
You shouldn’t have done that…

Prod. 049simon

회피형인간

원곡: 기리보이 - 계획적인 여자

계획적인 여자

jackitup (feat.0tski)

Prod. lickowens

남은 건 볼품없지만 비도 쏟아지지만
우리 손을 잡을래요?

아팠던 시간이 지나면 꽃은 다시 피니까
지금은 웃어줄래요?

만약 그때도 오늘같다면
마법처럼 다 사라졌다면
아마 그건 내 잘못이겠죠
그러면 그때 마음껏 날 욕해줘요

꽃이 피는 날
어리석게 우리 둘이 떨어졌다
약속했던 난
늘 그랬듯이 말뿐인 사랑이었다

떨어지는 고개
계속 비틀비틀 거리는데
아름답게 피어난 것도 한순간이지
우리 더 이상은 못해

공평하지않아 시간은 왜
행복한 기억은 짧기만 해
다른 꽃잎들은 아직
예쁘게 피어나고있는데

계속 너 하나로만 버틴 나
참 볼품없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은
진심이었나싶어 “아직도 내가 미워?”
라며 끝냈지만 아름답게 피던 꽃을 기억해 난

꽃이 피는 날
어리석게 우리 둘이 떨어졌다
약속했던 난
늘 그랬듯이 말뿐인 사랑이었다

계획적인 여자

이강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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