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how do you think about me
시간이 지나 너의 곁에
나 말고 다른 사람 옆에서
환히 웃고 있을 널 볼 자신이 없어
늘 그렇듯 잠을 설쳐
어젯밤 꿈에선 너를 봤어
그렇게 그리던 꿈이
이젠 악몽이 되어버린게
널 만나며 내가 받은 상처
꾹 담아왔던 많은 얘기들
아무리 매일 편질 써봐도
향할 수신자는 없어
우리 주고 받은 많은 말들을
더는 돌아오지 않…
후회없는 이별이란게 있을까..
ㅜㅜ
슬픈 노래다
데모운동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