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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서란 이름은 이제 못 잊지 ..

굴절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사랑은, 색이 번져보일 순 있으나 그 형태만은 뚜렷하다. " 물리적으론 지금 나의 곁에 없대도 넌 떠나지 않았어. 해와 달이 되어 늘 내 하루에 함께하는 너를, 그리고 우리를. 나는 아직도 굴절망원경으로 관측중이야. " 앨범소개 무쳤다 ..

Song by 채이서(CHASER)
Mix&mastered_ Prob.Boy (@user-462069842)

Hook)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Verse1)
그 전과는 달리 
배움 있는 데임
So 미워할 수 없어
멀리 떠난 너
첫사랑은 아니였지만
모든 게 처음이였잖아
바보같던 난 너와
fires that flaw·less  
같이 피우던 꽃들의 향긴
First flowers’ gone out
끝내 달라졌어도 나 생각이 나
추억에 약한 편이라 
이게 정인지 그리움일지
나도 날 몰라 
혼자 웃고 혼자 울어
닦아줄 이 없는 눈물
부르튼 이 입술
이젠 내가 필요할 듯 해 
그 때 그 립밤
너와 그린 하루들이 난 그립다

Bridge)
열심히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이 이젠 내 곁
티나는 연기 주연 하나 빠지니 
어설퍼서 꼴이 정해진 story
그걸 아는데도
인정 못 해 난 아파 골이

Verse2)
No more dream,
I know It’s time too late
작업실 빼던 날 
떨어지지 않던 걸음
스쳐지나가 참 많은 기억들 
그 중심엔 all about you
온전히 너가 있어
널부러진 짐들과 
끝맺지 못 해 아쉬운 감정들을 
떨쳐 끝내야만 해 
결국 다 정릴했지만
도저히 넌 정리가 안 돼
네게 작게나마 
내 이름 기억되길 난 바래 
사람을 만나다 지칠 땐
변한 나를 찾아와
다시 한 번 더 사랑해볼래

Bridge2)
이젠 잘 지내는 척
다른 사람이 이젠 내 곁
티나는 연기 너 없인 안되니
바보같지 꼴이 정해진 story 
그걸 아는데도 
인정 못 해 난 아파 골이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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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서

RockCity

Lauren Paigne

Tyler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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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