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넌 이뻐 죽었네 공기의 진동에]
[나도 따라갈래 피나 흰색돌에]
[구름이 투명해 힘내란 말 아래]
[괜찮아 분홍색 물이 눈 감았네]
[난 대체 왜 말해]
[빨간색 과 흰색 미지근한 눈에]
[넌 대체 누군데]
[뇌가 딱딱할때 제발 해줘 기대]
[너도 느껴볼래 머리속 나무색]
[왜 이걸 해석해 넌 내가 아닌데]


(hook
신의 의지에
방향이 없길바래
신호는 빨강색
거리가 초록색
신호는 빨강색
거리가 초록색
신호는 빨강색
넌 이뻐 죽었네

(verse 2
[흉터가 진갈색 너가 입혔는데]
[겨울엔 보라색 난 벗고싶은데]
[나는 널 사랑해]
[난 기다렸는데 들었어 미안해]
[돈이 많아야해]
[이쁜 니 주변에 예술가가 많네]
[넌 이뻐 죽었네]
[바닥에 물이 새 낮으면서 높게]
[걔넨 할말없네]
[그 처럼 유명해지고 싶은게 죄]
[구름이 투명해 난 이뻐 죽었네]
[왜 이걸 해석해 넌 내가 아닌데]
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but that was a lie

04.0902 - 최성

verse 1)hamo
그래봤자 죽지는 않을텐데
이런 말은 너무 무책임하지
삶은 살아가는 게 맞지만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건
이족보행이랑 어울리지 않지
모두 다 쫓아가네
저마다 아름다운 이상을
누구는 박수를 원하고
누구는 악수를 원해
저 별똥별이 떨어지면
다 이뤄지길 기도할래
적어도 내 친구들은 행복해지게 말야
oh money 돈은 행복보단 불행과 어울려
그래 내 말은 못가져본놈의 뻘소리야
mu' fuckin' money
아빠도 할머니도 시달리다 돌아갔지
내 사상속 신은 죽었지만
저 두사람은 천국 갔길 원해
역활극 같은 인간관계도
가족애의 부재도 낫지않는 상처도
꼬여버린 건 원인을 찾기 빡세
이렇게 머리 아플 땐 조금은 무책임해지자고
짜피 죽진않을텐데

What doesn't kill me, make me stronger
What doesn't kill me, make me stronger
What doesn't kill me, make me stronger

HOOK)hamo
never die never die never die never die

verse 2)검은해적단
야이 병신같은 놈들 나 기억나냐?
아 설마 내가 기억도 못할까봐?
너 그때 나한테 존나 처맞었잖아
죽마고우가 뒷통수 때릴려다가
그 씨발련은 요즘 신수가 훤하다?
나도 그년 얘기 팔았으니 걱정마
오랜만이네 됐고 말하지 용건만?
시급제로 따져 난 비싸 니 엄마보다
교횐 술마시는 거랑 뭐가 달라
시간처버리고 있네 내 상처봐라
돈으로 못 사는건 없어 그치 시발?
생각이 조금 꼬였네 안죽다 보니깐

HOOK)hamo
never die never die never die never die

한국사람 - never die(niche)

beat by pieper beats
mix and master by @hi_im_siki

(verse 1) @hi_im_siki
oh baby give me hands 특별한 게 필요해 
맘 같아선 챗바퀴를 옮겨 놓고 싶어 니 옆에
똑같이 살더라도 이대로만 like a peterpan
자꾸만 네게로 내 맘이 기울어 삐걱대

남들은 부질 없대도 결국 나만 좋음 됐네 뭐 
okay sign을 채워줘 내 대답 뒤 에다 하자고 tic tac toe

더이상 바쁘단 핑곈 no 넌 언제까지 재니?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ready
항시 대기중 몇 시 몇 분 난 이제 택시 타려구
너 볼 생각에 신난 채로 한 시 빨리 가는중

기사님 여기보단 저기 길이 더 빨라요
중요한 약속인데  얼마나 걸릴까요?

15분 약속 전 까진 남아 5분
애써 진정 시켜 달달 떨려대는 손을
기다리긴 힘들어 이건 마치 내겐 고문
왠지 오늘따라 길게 느껴져 15분

(bridge) @hi_im_siki
남들은 나만 힘들텐데 뭐가 좋냐 물어도
맘 아프지만 괜찮았어 넌 못되게 굴어도
특별해져 너 옆에서 우리 함께 있을 때면 
red sun 네게 홀린채로 걸리나봐 최면

(hook 1) @hi_im_siki
oh oh oh girl  누가 뭐래도
나만 아플 사랑 이젠 그만 하래도
no no no 나는 말 했어
들을 생각 없어 누가 내게 뭐래도 x2

(verse 2) @hi_im_siki
밥은 내가 살게 먹고 카페라도 갈래?
내가 다 살 테니 앞으로 넌 내게 잘해

달란 것 도 아냐 그냥 내가 걍 사고 싶어서
정신 차려보니 나도 몰래 카들 그었어

이게 당연하듯 버릇 돼도 i don't care
연락 먼저 준 것 만으로도 족히 만족해
덕분에 오늘은 달라 지금 너무 들 떠서
신난 채로 떠드는 입 내 말 좀 들어줘

폰 좀 그만 쳐다보면 안돼?
오랜만에 보는 건데 어서 대답해
얼굴 본지 얼마나 됐다고 집에 간대
좀만 더 있다가 가면 안돼?

알겠어 그 정도가 나를 위한 최선
이었단 건 알아 어찌 몰랐겠어 사실 
이 시간이 불편한 건 눈친 챘어
바쁨 빨리 가봐 오늘 얼굴 봤으니까 됐어

(bridge 2) @hi_im_siki
남들은 나만 힘들텐데 뭐가 좋냐 물어도
맘 아프지만 괜찮았어 넌 못되게 굴어도
특별해져 너 옆에서 우리 함께있을 때면 
red sun 네게 홀린채로 걸리나봐 최면

(hook 2) @hi_im_siki
oh oh oh girl  누가 뭐래도
나만 아플 사랑 이젠 그만 하래도
no no no 나는 말 했어
들을 생각 없어 누가 내게 뭐래도 x2

나를 당연하게 여겨도 괜찮아

잘자요

어릴 때 살던 집 사진

2층에 있던 작은 저의 방에 2층침대에서의 추억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땐 정말 마음걱정 없이 매일 기분좋게 푹 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알람 제대로 맞췄는지 확인하고, 내일 할 일 생각하고, 폰 보다가 자고 이런게 일상이 되었네요.
어릴 때의 그런 편안함이 그리워져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이거 읽으신 모두들 오늘은 편안한 밤 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아침엔 일어나는게 외로워서 
내 침대엔 인형이 참 많았지
보노보노 꼬부기
이름모를 비행기

발 위엔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퍼즐
고개 왼쪽엔 언제나 주황색 무드등
하얀 천장에 비춰 보면 꽃게랑 나비
늑대가 하는 그림자 연극을 보면서난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보려 돌아누워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커튼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바람에 맞춰 춤을 춰요

(간주중)
zzz… zzz~ 
zz.. zzz~_~

요즘엔 넷플릭스 아이패드에 키고서
거치대 스탠드에 끼고서
피곤에 쩔어 부지런이랑은 남남
어깨가 너무 뻐근해서 누가 
안마 좀해줘 작아진 침대 이젠
가끔씩은 발이 삐져나와 내 발이 시려워
빨리 잠에 들어야 다음날의 내가 일어나니
무릎끌어안은 채로 영영 꿈에서

안깨어나고 싶어 너무 편해서 
맘편히 잠을 잘수있는 별에서
암것도 안해도 들어와 도네이션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한가득
손에 샤인머스켓과 토마토가 송이아름
집에돌아가면 누군가 날 반겨주면 좋겠어 
사랑을 과도하게 받았으면 좋겠어
나의 꿈이 모두 이뤄지면 좋겠어
오늘은 꿈에서 안깨어나면 좋겠어

환영받고 싶어 무대 속
항상 웃고있고싶어
조명이 꺼지고
미드나잇 자스민 양키캔들 불 붙이고
펀안한 자세로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보려 돌아누워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커튼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바람에 맞춰 춤을 춰요

(간주중)
zzz… zzz~ 
zz.. zzz~_~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다시..

푹 자 sketch ver.

너의 전남친들이 과연 너의 어떤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널 버린건지
내가 알고싶어 이런 나쁜생각을 자주해
착한 얼굴을 갖고 말이야

어린여자애를 만날거야
내 또래애들은 자꾸 결혼얘기를 해서.
그냥 잠깐 놀고싶은건데,
귀찮게 굴어 좋은엄마가 되지도 못할 거면서

내가 안만나고 싶은날엔 딴 남친을 만나
이렇게 셋이서 사귈수 있지않을까?
이런이런 나쁜생각을해
너 남친은 너의 고민 같지도 않은 얘길 들어주니?
그러고는 엉덩이를 토닥여주니?
잠깐 착각 하지마
넌 항상 착각쟁이
그래서  

내 앞에서 끓고 울던 널 생각해봐
그래 계속도망가봐 쉽게 가지면 재미없잖아
너가 왜 결혼못한지 이제 알잖아

눈물금지 demo

넌 누가봐도 너무나 예뻐서
내 불안도가 자꾸 오르고 있어  
네 생각보다 좀 더
널 안고싶은 내 맘을 넌 잘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널 쳐다보고 있어 계속
내가 불안하다는 건 
너의 그 미모 때문일지도

메이크업 하지마 
너의 생각 보다 너는 예쁘니까
너는 모르니까
그 사실을 너는 모르니까

괜찮다고해 
We're love Forever
사랑한다해
영원히 말이야

괜찮다고해 
We're love Forever
사랑한다해
영원히 말이야

우리가 운명이라면
널 사랑할 수 없다는 
사람들을 무시하겠어
영원히 말이야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믿지 않는 주의
근처 사람들이 널 탐내고
짧은 순간에 널 쳐다보기만 하면
긴장상태가 돼  

이건 네 탓이야 
영원히 말이야

어쩜 네가 너무 예쁜탓이야
오 넌 날 떠나서는 안돼 짜샤
난 항상 네 표정을 그린단 말야
내 머릿속이 가득차게

온갖 자랑거리는 말하고 다닌단 말
필요할 때만 넌 나를 찾아도 좋아
포에버 한글로는 영원히 뜻 말야 
이래도 되냐고 하면 대답하지 늘

괜찮다고해 
We're love Forever
사랑한다해
영원히 말이야

괜찮다고해 
We're love Forever
사랑한다해
영원히 말이야

영원히 말이야

춤이나 출까요 
기분이 울적하다면 
거울앞에서 
손을 맞잡고 
내일이 업듯이 
선글라스도 써봐요 
거봐 잘어울리잖아 
내 반팔 내 모자 내 잠옷들 
모든게 당신거야 

나는 모든게 
너꺼였음좋겠어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리겠지만 
나의 모든게 
니꺼였음 좋겠어 
우리같이날아요 
아침해가 뜨기 전 까지 

오 너무 놀았나 
자기야 지금 몇시야? 
곧 있으면 
너 출근할 시간이오지만 
근데 신경 안쓰듯이 
나 알아하라듯이 
나 너무 이기적인가 해도 
너와 같이 놀다죽고싶어 baby 
너도 그렇다고 말해 
새끼손가락걸어줘 
담배나 하나 더 필까
이제 좀 누워쉴까 
너 잠에 들었을 때 
알람을 꺼버릴까

너꺼였음좋겠어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건
밖에 비가 오기 때문이야

너와 나는 
비오는 날이면
화부터 내고 보니까

너에게서 
멋져보일려고 
새 신발도 사왔지만

미운털이박힌
나는 아마 
환영받지 못 할거 같아 
난 그저 좋은 술과
좋은 음악
내 친구들이 좋은 것 뿐야

우린 그저
다른 습관
다른 주말 
그냥 그건 일부분일뿐야

니 말은 가시처럼
날 찌르고 
도망가네 
나 많이 아프다

나 재밌다고
좋다며
이제는 내게 느끼는거니
따분함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아픈 말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나쁜 말 


비가내려서
바지 흘러서
케익녹아서
눈물이 났어

또 비가 와서
바지 흘러서
케익녹아서
눈물이 났어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아픈 말 

하지말아요 
지금 할려는 그 말
나는 알고있어요
할꺼잖아 나쁜 말

소나기

FREE DOWNLOAD
https://callmezebra.bandcamp.com/track/francesco-salvi-c-da-spostare-una-macchina-call-me-zebra-edit

C'è da spostare una macchina

Francesco Salvi - C'è Da Spostare Una Macchina (Zebra Edit)

lyric:YONG
mix master: xeung_min__
Beat:die for you
prod:xeung_min__
intro:또 오해영

몽롱

생강차를 마시며 니 생강을 해 


이건 오타가 맞지만

이게더 나은 듯해

어차피 닿지못할 불완전함이

이 바보같은 문장이 잘 담은듯해



이별의 문장은 논리정연해서

잘 담지 못 해서  뒤늦게 오열했어

이젠 같이 있어서 재앙 였던 일들도

떠올라서 납득해 그러니 그냥 편해줘 


미친 새끼 스탑


음악안에서 IM fine


그래서 앨범 존나 냈고

숨어지냈나 



난 두더지 게임 마냥

누가 치면 디그닥

어떤것도 직면하지

못한기분에 문고리 당

기기 어려워 찬물샤워나

근데 비염시즌 보일러틀자 

성공에 대해서도 그리자 

안정 가정 효도 같은것도 근데 내 진실은 다른걸 가르쳐 



난 연애나 하고 싶은거야

그게 우습던 의미 가치 멍청한짓이던말야

금딸 금주 남녀유별

찍어놓은 사진을 뒤적거리는게 내 작업이잖아 



내 자신에게 화나

폭딸 과음 원나잇스탠 뒤틀려 

진자 모르겠고 없는건가  무엇인나인지

나 뭔가 나아지다가 이래 포기해 

심심해야겠어 그래서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 그리고 




생강차를 마시며 

니 생강을 해 


이건 오타가 맞지만

이게더 나은 듯해

어차피 닿지못할 불완전함이

이 바보같은 문장이 잘 담은듯해



이별의 문장은 논리정연해서

잘 담지 못 해서  뒤늦게 오열했어

이젠 같이 있어서 재앙 였던 일들도

떠올라서 납득해 그러니 그냥 편해줘

생강차를 마시며 니 생강을 해

Gabriele Antonante (born 28 January 1997) is a producer and DJ who lives in the Milanese hinterland. Thanks to his father (a DJ in the 80s) he became passionate about music from an early age. When he turned sixteen he began writing his first songs supported by a local hip hop collective, with whom he managed to perform live in most clubs in Milan and beyond. In 2019 he began his studies at the Giuseppe Verdi Conservatory, obtaining a short degree in sound technician/electronic music. Here, with another boy, he founded an electronic pop duo with which he would sing and produce 1 EP and 8 singles (Nix Alba). A few years later he began studying singing to refine his techniques with the vocal coach Lucio Donati from Padua. Today he manages, in his studio, multiple projects both solo and for third parties, playing in clubs with vinyl records and CDJs.

Francesco Salvi - C'è Da Spostare Una Macchina (Zebra Edit)

Call Me Ze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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