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rowback WAVE

9.Throwback WAVE

SIMHYEJI

살아 있는 연어처럼 throwback
흐름을 거슬러 헤엄쳐가지 뜬구름 속에
요기에 요기에 그간 내린 땀방울을 뭉쳐놨지
비 내린 눈물도 다이아로 조각하지
uh 그래 난 조각가지 니 꿈을 조각냈지 절반으로
판을 바꿔 너가 '나무'래면 난 이용해 '널판'으로
밑에 두고 밟고 떠 널 위로 해주고 다독여
난 목소리로 번데기들 주름잡는 아코디언 uh

시간이 금이래 꿈 없이 금 쫓는 걔넨 b급인생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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