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 Березовский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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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 АК

4К - Будешь курить или нет

рэ.прэса — смеси

좁은 걸음걸이
전조등 앞에만 보이는 비
아끼는 신발에 회색 칠 i hate this

이런 날엔 유독 지나가는 커플들이 밉지
 No lonely 그저 기댈 곳이 필요해
사실 어깨 아플까봐 기대지도 못해 난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음 해
이런 맘에 남 탓 생각이 넘 많아 
보는 그대로 못 믿겠어 아무도
보여 많은 사람들의 가사에 
그냥 막 쓰는게 아니긴 했나봐
더는 부담스럽다는 듯 다 밀치고 
다 내 성격에 가두는 짓에 더 굳어져 가
농땡이 치고 말로만 busy

미치도록 들려 정신 차리란 말들에도 
바뀌지 않는 건 걍 쎈건지 고집이
그저 내일이 오늘보단 덜 힘들면 좋겠어

좁은 걸음 걸이
I won't wish no more
바라지도 않아
나에게 맞는 someone

I won't wish no more
I won't wish no more
바라지도 않아
그저 쉬고 싶은 tomorrow

완벽한 사람은 없어도 안 맞아선 안 되지
여태 안 맞아도 모두 참고 품어온 난데
거만하게 눈 높여 혼자 되지
난 퇴근길은 혼자가 편한데 
가끔은 외로워 위로를 받고싶은데
말을 못해 내겐 가족이 있는데
I don't need a fame
여러 명 필요없어 그저 한 명이면 돼
 
But 난 나를 알어
내게 새로운 사랑을 한단건 
나 한텐 그저 사랑만 쏟아 붓는게 아니란걸
헤어지면 난 적어도 몇 주 아니 몇 달은
밤 마다 울텐데 어떻게 함부로 누굴 만나
누구든 간에 찾으러 다닌다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쉬운게 아니란 말야
 
로맨틱한 걸 원해도
현실에선 제멋대로인 연애지만
난 영화 속 주인공을 믿어
그것도 사람을 보고 만든거잖아
나도 내 영화 속 주인공이잖아 

뭐하러 고민을 말해 그런다고 해결돼?
항상 이렇게 생각했었네
이제는 기대고 말할래 말하려다
말고 끊은 전화를 call back

좁은 걸음 걸이
I need your comfort
바라지도 않아
나에게 맞는 someone

오늘 너를 원해
I need your comfort
내 마음을 알아줘
그저 쉬고싶은 tomorrow

Ак А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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