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서성이다 동이 터 오면창가에 내려앉는 비둘기쉬기 좋은 자리 잠깐 졸다가도아무 기별 없이 날아가
어디로 가니 어디에 있니거긴 아직 춥지
해는 저물고 조용해진 거리점점 길어지는 그림자
얼마나 많은 발걸음이 여기에 멈췄을까무거운 날개를 접고 하늘 보며 노래하네비둘기
그런데 기존에 있던 작업물들은 다시 안올려주시나요? 더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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