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이 날 때마다 들어왔습니다. 가끔 이 목소리가 그리울 때가 있더군요. 요즘도 노래하시나요? 무엇을 하시든 평안하길 바랍니다..

멀리서 내 모습 바라보는  가만히 힘없이 바라보는 미련한 내 가슴 앓이  그대란 사람과 나 사이에 켜켜이 무심히 쌓여가는 세월의 껍데기만이  나조차 내 맘을 미워하게 나 같은 바보를 경멸하게 하는 몹시도 오래 묵은 고충  소리 내 한번쯤 불러보길 용기 내 다가가 만져보길  두려운 비겁함 ♬  나조차 내 맘을 미워하게 나 같은 바보를 경멸하게 하는 몹시도 오래 묵은 고충  소리 내 한번쯤 불러보길 용기 내 다가가 만져보길 두려운 비겁함 그리하여 멀리서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소문낼겁니다🧡

진짜 너무 좋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간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모두가 다 멀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좀처럼 사운드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았는데 꾸준히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모쪼록 남은 겨울을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
(술을 마시고 녹음하여 녹음의 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본 커버곡은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게시되었음을 밝혀둡니다.
그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원저작자 및 관계자의 요청이 있을 시엔 즉시 삭제됩니다.

Comments

Youngseok Kim

haneullim59

SUNYUL KIM

오리는 무얼하나

구혜진

assumue.p

iamhyerin

콩이마

Damanegi

kiwoo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