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 몰랐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내 욕실에 칫솔이 있다 없다 네 진한 향기가 있다 없다 널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네 전화기는 없는 번호로 나와 액자 속에 사진이 있다 없다 빠진 머리카락이 있다 없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
네가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곁에 없으니까 머물 수도 없어 나는 죽어가는데 너는 지금 없는데 …
랩버전이라 그런지 신선하네요 !
so sick
2:26~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