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가엾은 마음도 동정을 바라진 않아요 by Chae Jiho in 꺾은꽃이아까워서손에쥐고있었는데줄기가미지근하도록오래쥐고있었는데왜여태그걸버리지않았냐고했다
Duration: 3 min 37 s
Description: 어딘가에 있을 나의 가엾은 마음도 동정을 바라진 않아요

언제쯤 니 생각 안 할까 나도 힘들다 내 머리에서 나가 당장!!!

나의 머리가 이렇게 복잡한게 이 노래랑 비슷한것 같다

꺾은꽃이아까워서손에쥐고있었는데줄기가미지근하도록오래쥐고있었는데왜여태그걸버리지않았냐고했다

mow the lawn

Chapter 3.
글 최수영
불안의 시작에 관한 기억
음악 김각성


불안의 시작에 관한 기억

das what im sayin og ver

2022.01.25.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어여쁘소서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좀 더 깔끔한 버전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인스타그램(ahnsummer)으로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 사람도 없는데 보고싶다

When Marnie Was There

Priscilla Ahn - Fine on the Outside (When Marnie Was There)

제2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여기요 여기요 여기요(Here I Am)

moonmap (prod. haventseenyou/hoiwave)
@meego94
@haventseenyou
@hoiwave

moonmap (prod. haventseenyou/ hoiwave)

100 reasons why I love you
Frankly saying, it's not 100 reasons, love
You loved the polaroids we've taken 
'Cause it's the only picture in this world
(You're the only one for me)

There's no need a reason to luh-uh-uh-uh-uh-ve you
Love love love I love you baby 
There's no need a reason to luh-uh-uh-uh-uh-ve you
Love love love I love you
 
Remember the day? When I gave you our picture in a pretty frame
And you said, "it's precious, more than anything"
You made me better person now 
Lovin' the way you treat me in special way
Stop! I love just the way you are

There's no need a reason to luh-uh-uh-uh-uh-ve you
Love love love I love you baby 
There's no need a reason to luh-uh-uh-uh-uh-ve you
Love love love I love you

블루문 브루스

마음은 언제나 여러개가 있지

너는 어느 얼굴 없는 소설가의 문학 첫 문장
아니 그걸론 부족한데

너는 어느 이름 없는 소설가의 마지막 문장
안돼 이것도 부족한데

너는 나의 수레바퀴 아래서
너는 나의 호밀밭의 파수꾼
너는 나의 헤밍웨이 요조
나는 너를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계속 읽고 싶어
헤져 찢어질 때 까지

너의 말은 시가 되어 텅 빈 책에 받아 적히고
그걸 평생 들고 다닐거야

너의 노랜 글이 되어 내 눈 속에 깊이 박히고
모두 너를 듣게 될 거야

너는 나의 노르웨이의 숲
너는 나의 데미안 
너는 나의 설명할 수 없는 책
나는 너를 
나는 너를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계속 읽고 싶어
헤져 찢어질 때 까지

계속 보고 싶어
달이 넘어갈 때 까지

계속 넘기고 싶어
해가 떨어질 때 까지

너는 나의 문학

< 수줍은 춤은 휘청이는 나를 어쩌지 못하고 >

official streaming ->
https://instabio.cc/VLT000337

어지러운 춤사위
아득한 웃음소리

태양이 붉어와 내리쬐도
더 주세요

무도는 끝이나고
하나 둘 스러지면

다리를 저는 내 뒷걸음질
은 잊어요

허연 몸을 가다듬어
스라린 물을 잡고

발을 돌려 가라앉아
누군갈 바라봐요

스며드는 불빛에
도둑맞은 수면을

바다가 내려와 짓눌러도
말 해줘요

한참을 세어보고
하나 둘 떠오르면

메마른 피부의 물방울은
닦아줘요

검은 몸은 거두어서
무거운 손을 접고

닫힌 산을 떠다니다
돌아와 안겨줘요

+=+=+=
all produced by 귀가령
Guitar, Vocal by - 고선생
Keyboard, Vocal by - 복순

수줍은 춤은 휘청이는 나를 어쩌지 못하고

어딘가에 있을 나의 가엾은 마음도 동정을 바라진 않아요

가엾은 마음도 동정을 바라진 않아요

Chae J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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