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EMINEM

@sunzoo

I just wanna feeling like a so free
we could drink all day but that lowkey
우린 느꼈지 바로 셋이 here
Cause we're fuckin alive for real
Who can love you
Who can kiss you
Who can hug you
Who can save you

@HIGHSAWKID

Who can save me
I don’t  know my feel
취했나 또 뻔한 듯이
세모 그려 간섭 없이
좆밥들이 looks my back
이 공간은 privet damn
다 다른 거에 취해
주제가 뭔지도 안돼지 이해
미리 말했으니 일단은 쓰고 본다
헛소리 내 패시브 이걸 이용한다
Working all night 해가 떴다
그치만 우린 자기에는 아깝다
시발 바쁘니까 나를 좀 찾지 마
이쁘긴 해도 걔네들은 끼지 마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걍 번다
좆 같으면은 까라 나도 좆 같다
이런 나를 누가 원하고 또 안겠냐
사실 바라지도 않아 그냥 다 좆까

I just wanna feeling like a so free
we could drink all day but that lowkey
우린 느꼈지 바로 셋이 here
Cause we're fuckin alive for real
Who can save you

￼@sunzoo

I just wanna feeling like a so free
we could drink all day but that lowkey
우린 느꼈지 바로 셋이 here
Cause we're fuckin alive for real
Who can love you
Who can kiss you
Who can hug you
Who can save you

‪no one saves T.T‬ (With.Sunzoo)

Mark You

(Prod. StoneSoWavy!)

스멀스멀 다시 떠오르고 있어
하나하나 다 지워버렸는데
만약에 그때 내가 맘이 안 약했더라면
그때 내가 정말 정리했더라면
변명이야 변명
그냥 현실도 피하고싶어서
나도 몰라 병명
치료제 없어 피하질 못했어
고치지 못하는 병
계속 더 악화되는 병
먹어도 먹어도 계속해서 먹게되고
그래서 더 악화됐어
계속해서 망상해
취했나봐 만약에
고 나 어떡해
벗어나야하는데 
계속해서 머리 속에는
maybe maybe
안 좋은 일만 
필요해 medic medic
좀 좋은 일만
생겨라 megic magic
주문을 건다
말해줘 tell me tell me
정답이 뭐길레
어차피 돌아갸야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원래대로 전부 다  돌려놔야돼
돌려놔야대 그때 그 자리에서
너를 또 기다리고 있어

그냥 침대에 누웠어
깊은 잠이나 잘려고

만 '약' (음원 발매 완)

[cover] 원곡: Juun-purple         
[믹마]:  박서진

건우

그 빛이 난 없었음 해 눈 감을 수가 없네
비출 수 없었음 해 너의 직선적 눈빛
다시 또 떴을 때에  널 잊을 수가 없네
이제 눈 감을래 다신 뜨지 않을래

난 잊을 수가 없어 너와의 그 밤에 
빛이 너무 많아 환각과도 같은 때의
더 이상 비출 수 없어 중독된 기억에 
다시 또 그 날만 돌아오길 기다리네

이제는 다 잊을 수 있어 새로운 걸 비춰서

상우

투과해 날 지나간 빛의 색 전부 추가했지
잘 보고 배우라던 당신은 내 우주의 신 무한
하나님 태양 언젠가 꼭 인정받고 말 테야
나 그대로 받기만 했다고 세상에 패한 그대의 모습까지 안 가리고 배합

그렇게 자란 내 모습을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내려봐
한심하다는 듯 어떨 땐 이해 안 된다는 듯 이젠 체념한
목소리 하지 말아줘  포기 난 아냐 실패작
네가 체념했다고 내가 끝날 거 같냐 묻는다면 긍정할 거 같아서

그게 무서워서 나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망가졌지
사회가 날 때려도 한심한 눈빛 무서워 차마 못 알렸지
당신 맞는지 내 아버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어느새 나도 똑같은 빛으로 그늘을 만들었지 우리 사이

우울한 하늘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무지개 떠
제발 나 사실은 이대로라면 살 의미가 없어 먼저 뻗어줘 손 
받아본 적 없어 누군가에게 먼저 건넬 용기가 없어
모든 건 반사 되돌아와 널 찔러도 내게 과실은 없어

태헌

적막한 일상 속 한 줄기 빛 찬란함 만들어 줘
그것을 거쳐 내 눈에 비친 dream of island
Yeah music is the prism of mine and
흔들리지 않아 오색찬란함에 미칠 날 그대로 둬

때론 넌 배로 먼 곳에 애먼 난 괴로워 
일상은 prison 날 꺼내줘 
prism that’s the reason why i didn’t choose ordinary way
난 이상에 발 딛음 난 이 길에 남겨 놔 믿음

Way I step on it is a colorful day yeah
So plz don’t doubt it no more oh
Day I dream and draw it is a perfect way ay
So plz don’t ask it no more Whoa

원대

빛 받은 적 없이
왜 이렇게 살았나 싶다가도
사람은 다 누구나 색이 있나
물었던 질문에 답이 있나?
우린 다 프리즘
빛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은 균형과 규율이 있기 마련인데
너란 세상이 얼마나 다양한가

이 공 안에 갇힌 우리가 마치
회색을 표방해도 
이 세상이 가진 칠색을 담은
너라는 프리즘

가끔은 힘없이 빛을 잃더라도
널 만나 다시 굴절과 회절을 반복해

인생이 그런 건가
첫발을 내밀기 힘들지
가끔은 혼자가 되더라도

태양은 널 비추고 
가던 길 잃더라도

태양은 널 비추고
가던 길 잃더라도

이 공안에 갇힌 우리가 마치
회색을 표방해도 
이 세상이 가진 칠색을 담은
너라는 프리즘

가끔은 힘없이 빛을 잃더라도
널 만나 다시 굴절과 회절을 반복해

인생이 그런 건가 봐
첫발을 내밀기 힘들지
가끔은 혼자가 되더라도

태양은 널 비추고  널
너라는 프리즘

Prism

Composed by heesoo
Arranged by heesoo
Lyrics by WOOSSO, 우제성

Verse 1) WOOSSO
시작은 이천 이십 이년 이월 하고도 이십이일
매일이 소주 두 병 비워 두고 다시 내일이길
반복할 때 봤어 나와 남이 보는 내 이미질
번복 할게 됐어 진짜와 자기 모순에 괜히 제길

이쯤이면 됐어
그만했으면 좋겠어
이정도면 잘 했어 벌써
니가 말한 반이 시작의 반인거면
기만 그만 하길 바래 이미 좆됐어
누군 죽겠어 여기 까지 와서 정말 좋겠어?

쉽게 놀 수 없는 내 집착
남들 다 바라는 적당한 직장 적당한 집차 적당히 두꺼운 지갑 역시 ㅈ나게 재미없잖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어 현재 나의 위치

내 삶은 real과 reality의 사이
또렷한 목표와 흐릿한 지표의 사이
너와 나의 차이 또 다른 사람들과 나의 사이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할수록
생각은 많아지고 상상은 줄어드는 나이
(생각은 많아지고 상상은 줄어드는 나이)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쌓인 빚처럼
이자는 불어 손도 쓸 수 없이 샤일록처럼
난 메긴적도없는 내 나이의 값을 하래 애처럼
꿈도 많이 꿨으니 이제 갚을 때가 됐대
값을 쳐서 줄건 없으니_


Verse 2) 우제성
거만한 걸음걸이 키웠던 놈이 어느샌가 이룬 줄 알았네
저기 저 티비 속 멋쟁이 래퍼

아무 비트 하나 틀고 마이클 잡으면 신념 넘치는 새끼
난 그걸 전부로 알았었네

그 이상을 바라보는 음악가를 원해
헌데 나는 이룰 거니 행복 지금의 나는 학생으로서의 20대가 불러온 집안의 희망

나의 노력보단 운이 더 큰 기회가 조금은 훨 매력적이야

허나 이것도 지금 물거품이야
지난 20일을 만든 그간 2년에게 난 적이야

덕명 거리에서 별이 되길 욕심부렸는데
다시 보니 된 게 맞니 흔하디 흔한 저기 저 별이 

달콤한 독약 하나쯤 받았지 실패가 그 대가
사실 내 선들의 결과는 여기 알맞지 않아

대단한 그 뮤지션도 그 학생도 난 하나도
이룬 거 없이 걸어야 돼 이제 이 바닥을

PLUG 2

돈이면 될 줄 알았지 돈 많은 것도
10만원 찍고 나면 20만원이 눈에 보여
통장 잔고는 만원도 안되는데 존심 버려
근데 끝까지 마지막 줄은 못 놔

사람 마음 얻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이유 없다 해도 결국 바라는게 남아서
돈이나 인맥이 목표거나 그냥 외로워서
눈 딱 감고 갖고 놀면 재미 보기 쉬운 거라서

난 약한 사람이야 사랑 받기도 무서워서
비겁한 사람이야 상처 받기도 무서워서
사랑한단 말도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정말로 미안해

난 약한 사람이야 사랑 받기도 무서워서
비겁한 사람이야 상처 받기도 무서워서
사랑한단 말도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정말로 미안

죽고 싶단 말도 많이 했는데 다 구라 같애
행복한 건 맞지만 아냐 것땜에 행복한게
그냥 그렇다는 거지 아냐 의미 없단 것도
그냥 그렇다는 거지 사랑해 난

겁도 많은 편이야 눈 보는 일조차도
너가 멋지다고 했던 마이크 잡은 그 공연도
무대 뒤에서 나는 작아져 있었지
실은 시간 지나서 잘 안 나 기억이

방은 바뀌었고 너가 기억한 계절과 다른 옷들
전부 갈아 치웠어 짜피 긴팔이지만 두께는 바꿔야지
난 바꿔야지 내 삶도 사랑한다는 말 듣는 사람으로
머무는 동네는 그대로라도 보고 싶다면 갈 수 있게

사실 나는 제대로 몰랐어 그 말 뜻이 뭔지
근데도 좋아했어 그 단어는 나랑 같지
그냥 마음 쓰면 다 써버리는 난 어쩌면 바보야
오늘도 혼자 너랑 잘 거야

hook)

난 약한 사람이야 사랑 받기도 무서워서
비겁한 사람이야 상처 받기도 무서워서
사랑한단 말도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정말로 미안해

난 약한 사람이야 사랑 받기도 무서워서
비겁한 사람이야 상처 받기도 무서워서
사랑한단 말도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정말로 미안해

Prod_Fred Irie

Mark You

Chaej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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