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Kill me again

Please, Kill me again

Scails

I want revenge
내 거실엔 야수들이 살아
얘넬 죽이려고 새벽에도 칼을 갈았어
상처들은 꽃으로 바꿔 왼팔에 박았어
넌 이유도 모르겠지만

목을 조르는건 내 습관이 돼버렸어
얘네 날 가두고 재촉해 끝발띄워 어서
이젠 신을 안믿어
네 목사님보다 더
사악해져서
걔 손목을 잘라서 바칠거야

새 꿈속엔 악마들이 상주해
자꾸 날 죽이려해
전엔 늘 원했었지만
다시 네 앞에선 이기적이어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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