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がないと枯れてしまう通勤中

ずっと好きだからずっと隣にいて

あんなに愛していた　僕　がいなくなったって

안나니 아이시테이타 보쿠가 이나쿠낫탓테

그렇게나 사랑했던 내가 없어졌다고 하니



 じゃあ、ここにいる僕は何者なんだろう 

쟈아 코코니 이루 보쿠와 나니모노난다로우

그렇다면 여기에 있는 난 누구란 말이야

​

それとも君が　君　じゃなくなったのかな 

소레토모 키미가 키미쟈 나쿠낫타노카나

아니면 네가 네가 아닌 사람이 되었던 거냐고

​

君の背中で気づかれないように涙を流してた

키미노 세나카니 키즈카레나이요우니 나미다오 나가시테타

네 등 뒤에서 (네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눈물을 흘렸었다

​

さよならが悲しい事は

사요나라가 카나시이코토와

이별이라는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

 痛くなるほど知ってるのにな 

이타쿠나루 호도 싯테루노니나

통감할만큼 알고 있는데도 말이지

​

あともうちょっとだけ、

아토 모우 춋토다케

조금만 더

​

 ほんの少しだけでいいから 

혼노 스코시다케데 이이카라

정말 조금만이라도 좋으니

​

一緒にいたかった 

잇쇼니 이타캇타

함께 있고 싶었다

​

まだ　愛していたかった

마다 아이시테 이타캇타

아직도 사랑하고 싶었다

​

 ねえ　本当に 

네에 혼토우니

정말로

​

今日くらいはさ、ねえ起きてよ

쿄우쿠라이와사, 네에 오키테요

오늘쯤은 말이지, 어서 일어나요

​

 映画くらい一緒にみようよ 

에이가쿠라이 잇쇼니 미요우요

영화정도는 함께 보자구요

​

「もうどっかに行かないでよ」って

모우 돗카니 이카나이데욧테

다른 데는 가지 말자고요

​

 願っていたのは、僕の方なんだ

네갓테 이타노와, 보쿠노 호우난다

그렇게 바랬던 건 내쪽이었다

​

 確かに間違いなく

타시카니 마치가이나쿠

분명 틀림없이

​

 この部屋にいたのは

코노 헤야니 이타노와

이 방에 있던 건

​

 2人だったの

후타리탓타노

두 사람이었지

​

 呆れる心さえも　もう消えなくなってく

아키레루 코코로사에모 모우 키에나쿠낫테쿠

질리는 마음조차 이젠 사라지고 있다

​

 僕はそれが嫌だった

보쿠와 소레가 이야닷타

난 그게 싫었었다

​

 分かりたかった

와카리타캇타

알고 싶었다

​

 でも一度も、君の心が分からなかった

데모 이치도모, 키미노 코코로가 와카라나캇타

하지만 한번도 당신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다

​

 似た者同士のはずなのにな 

니타 모노 도우시노 하즈나노니나

비슷한 사람들이었을 텐데 말이지

​

君は変わったって悲しくなって

키미와 카왓탓테 카나시쿠낫테

당신이 변한 것 같아 슬퍼진다

​

 でも変わったのは君じゃなくて、

데모 카왓타노와 키미쟈 나쿠테

그런데 변한 건 당신이 아니야

​

 傷ついたって悲しくなって

키즈츠이탓테 카나시쿠 낫테

상처를 받아 슬퍼진다

​

 でも傷ついたのもそうじゃなくて、

데모 키즈츠이타노모 소우쟈 나쿠테

그런데 상처받은 건 그게 아니다



 君からはって求めすぎて

키미카라왓테 무토메스기테

당신으로부터는 너무 많은 요구를 받았지

​

 でも変わってたのも

데모 카왓타노모

하지만 변한 건

​

 結局のところはさ、僕だったんだ

켓쿄쿠노 토코로와사, 보쿠 닷탄다

결국은 말이지 나였던 거야

​

 話したいのは、今日くらいはさ

하나시타이노와, 쿄우쿠라이와사

말하고 싶은 건, 오늘 정도는 말이지

​

 ギターの話じゃなくて　音楽の話でもなくて

기타노 하나시쟈 나쿠테 온가쿠노 하나시데모 나쿠테

기타 얘기도 아니고 음악 얘기도 아니야

​

 今日くらいはさ 

쿄우 쿠라이와사

오늘쯤에는 말이야

​

くだらない話でもしようよ

쿠다라나이 하나시데모 시요우요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좀 하자구요

​

 今日はなんかさ

쿄우와 난카사

오늘은 왠지

​

 またねって靴をはいたら君は

마타넷테 쿠츠오 하이타라 키미와

다음에 보자면서 구두를 신고 있자면 당신은

​

 前みたいに引き止めようなんてしてこないかな

마에 미타이니 히키토메요우난테 시테코나이카나

이전처럼 멈추게 하려고 하지 않을까

​

 今日くらいはさ、今日だけでいいから

쿄우 쿠라이와사, 쿄우다케데 이이카라

오늘쯤엔 말야, 오늘만이라도 좋으니까

​

 君に甘えてみたかった

키미니 아마에테 미타캇타

당신에게 응석을 부리고 싶었다
​


 毎日なんて言わないからさ

마이니치 난테 이와나이카라사

매일 하고 싶다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


 なんてね、冗談だよ 

난테네, 죠우단다요

그렇게 말하는건, 농담이에요


わかれよ

와카레요

우리 헤어집시다

TETORA - 今日くらいは (오늘 정도는)

今日くらいは

アルステイク わがまま

My Hair is Bad ／ 愛ゆえに

FOMARE かわらないもの

The 奥歯's 夏休み

ドラマみたいだ‐My Hair is Bad

フロムナウオン from now on/My Hair is Bad

A Metallica-charged thrash anthem with modern clarity: palm-muted downpicks, galloping bass, and precision double-kick power the verses before a halftime, chant-ready chorus. The lyric sketches survival and rebirth—embers to ignition—while the bridge throws to a triplet-picked solo over modulating riffs. Target for metal and workout editorial, mosh pit moments, and gaming playlists.

02 愛ゆえ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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