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남겨진 방에서 밤지새워 그대 생각에 난 잠 못이뤄
넌 어딨어 내 기억속 너의 흔적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니 시선 맞추던 입술 우리 자주 걷던 강변 에서
너만 뺐어 그래 애써 흐르는 눈물 닦고만 있어
잘 못 했단 말 못해서
후회해도 이젠 부질 없어
문신 처럼 깊게 박혀있는데
너여야만 해 떠나지마
가지마 아냐 마지막
떠나지 마 날 홀로 두지마
기다릴게 우리 추억을 묻은 곳
몇년 뒤에 파 보자…
못하는게없어
노래 진짜 좋다 ㅠㅠㅠ
너 생각나면 들으러 온다 보고싶어
너무 좋아서 폰뿌실뻔했어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