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C 라면 늘 길에 있는법
집에 있으면 서 내일은 뭐
역사를 쓰네 잃읋 것 도 없는것이 릴레이를 또 여네
이 게임은 big 재미를 주니까 믿네 
힘을줘 가며 마이크로폰을 잡고 혼을
잔뜩 담고 손을 들라며 악써 가둬 놔도
자꾸 분출 되는 열등감 그것은 다시
고스란히 내게 스며든 다음
독이 되지, 보 지 하나
건지기 위해 클럽에 바짝
차려 입고 오는 예비 player 
한국말로 해석 해보자면 랩퍼 지망생.
똑같애 여자 엉덩이에 배려 할줄 아는 대물들이
널린 이새벽 너도 그 안에서 너역시
고추 사이즈를 자랑한다면 니 고추 보다 큰 마이크는 가만 놔둬 쫌



[hook]
꿈과 희망 그리고 삶에 대해
무식할 정도로 순수한걸 나의 랩으로
풀던 랩퍼들은 하나둘 발뺐네
돈 때문에 쌓인 담뱃재 x 2





2
힙합의 역사는 이제 꼰대 
같은 짓에 속해 다들 핑곈 없네
잘들리게 토해 내고 쉽게 노랠 
만든뒤 내놓게 다들 집에서 퀭 한 눈이 되었네
youtube를 켜 카피 하기 바빠
난 귀막기 바빠 나도 걍 사기나 칠까봐
예술은 뭔 좆까 씨발 입아파 노력흔 감히 하지 않아
이제 가시 밭길 따윈 안가
원하는건 작품이 아닌 컨택. 메세지가 오면 바로 외쳐 ok
악술 건네 홀로 여태 가사에서
연기하던 곤조는 흔적 조차 없네
옆에 만약 jay z가 옆에 있지 딱?
너는 fan이라 말할수 있겠지
단 니 랩은 못틀어 쪽팔리니까 
적어도 나만의 프라이드란 무엇일지 고민해봐




3
일단 덕후가 돼
니가 눈 꺼풀 안에 눈꼽을 밤새
만들 생각은 아에 거둔 다음에
내혼을 뢈에 어떻게 쏟을까에 머리가 터져야 돼

Player

1

내 폰 안에 빼곡하게
메모가 된 두뇌로 그려보는 행동과 rap
어릴땐 똑같애 내 여자의 기념일이나 
챙겨야 되는 애정안에 갇혀 생존 하네
그때도 rap은 했지 물론 희미한 채찍으로
다그쳐 가며 내 힘으로 뜰꺼니 내 친구들 내 이름을 기억해!
난 베팅을 또. 주선하며 
내심 객기 섞인 패길 품어
결과는 어찌 되있을 것 같애?
성공관 정반대로 엿 같게
엿같게 란 말도 엿 같네 뭘 탓해
잠을 버려 rap에 정착해도 모자란데 .뭘 잘한게
있다고 울어? 엎친데 덮쳐
그때 날라온 영장 난 좆이 되었어
어서 난 멋있게 커서 예술 속에 미쳐 젖어
살것만 같았는데 아쉽게 2년을 접어


[Hook]
누군가에겐 그냥 취미 누군간 절실한 진심
아님 옷차림이 신기 하거나
질질 싸는 여자 인기가 부러웠겠지
nonfiction no kid zone 넌 비켜




2
역겨운 진흙에 굴러도 보고 키스해
이 짓을 꽤 하다 보니 군대 생활은 이듬해
끝나는 상병 이군. 내 자신에게 처음으로 박수
간부들의 피드백은 1년뒤에 다 지우래
씬은 어땟나? 자꾸 쏟아지는 믹스테잎
아쉽지만 다 비슷해 피부색 만 틀릴뿐 왜
앵무새가 또 탄생? 다들 배고 팠네
인기와 홍대속 안에 랩퍼 놀이에 뿅 가네
걔 들은 말했어 "J's on my feet"
내 발은 전투화에 매일 똑같이, 그래 이건 잠시
개나소나 거치는 과정이라 치고 더 멋지게
제대 후 훗날을 기약 했지 
저 만치에 서 쉬며 단지 난 용긴 넘쳤지만 
실력이 부족해 한국힙합 이곳이 그렇게 잡것들이 
지껄임을 토해 내는 놀이터에  불과 한줄 보네 
더 뻔뻔해 지는 걔들과 난 선을 그 었네




[Hook]
누군가에겐 그냥 취미 누군간 절실한 진심
아님 옷차림이 신기 하거나
질질 싸는 여자 인기가 부러웠겠지
nonfiction no kid zone 넌 비켜




3
아줌마를 욕 할수 만은 없어
아주 많은 맘충 같은 윗 대가리가
자꾸 자꾸 늘어나 하루 살구다 뒤질거 같은 
단순 반응 만 노리는 랩퍼들이 야금야금
쳐 먹네 잠을 할부 하며 음악을 만든
목적은 오직 많은 황금 단순한 hit song.
여긴 no kid zone 애새낀 비켜
첫 째로 실력, 둘 째로 진정성 인기는 집어 치워

No Kid Zone

CMT

1
넌 얼마나 절실하냐 이 바닥에
정말 힙합만 믿고 살아 보긴 할래
마침 요즘 들어 밖엔 딴따라에 관대 하대?
쇼미 덕이 좋긴하네 힙합을 저 수면위로 올려 놨네
장래 희망 칸엔 덕분에 랩퍼가 탄생
냉정하게 정말 삶의 생존앞 에선 rhyme만
얘기 한다 해도 밥과 생 활은 불가능 이고
투잡은 기본. 넌 길 바닥에서 눈감을 지도
방에 갇혀 안에 가둬논 rhyme을 
밤새 작업 해봤자 남에 잔돈 
벌지도 못해 랩퍼란 직업 안돼, 개겨가지곤 
아예 배고파 뒤져 내혼과 미쳐. 빼곡한 신념 
앞에 행복함이 보답해 내껄 찾길 더 빡세게 
정말 이것 밖 에 생존할게 없단 개념. 
계속 달리고 뱉어 최고가 되어봐 계속해서 다 찢어






Mini Eyez

2

I see too many fake bitches in the game
sold their soul for the fame i ain’t fuckin playin
근데 존내게들 빨려, 보면 답답해
뭔 개소리를 하는지 man 듣는 새끼 뱉는 새끼 양쪽 싹다 모르데?
문신 끄적끄적 눈꺼플 코 입술 빵꾸 몇개 뚫구나면
what?
now u think u somethin?
u a hardcore 병신s
눈까리에 암만 힘줘봤자 넌 중고딩
한테 밖에 인정 못 받는 u fake ass hoe
넌 가면을 썻지만 u ain’t no hero
fake bitches face lifted
싸대기 drible u to 가리봉동
Mini eyez on his feet LA underneath
don fuck around boy cuz the pirce ain't cheap
gotta be real
gotta be free
cuz that’s what HIPHOPs supposed to be





3

CMT 

바뀌어 야 될건 발성이 아닌 감정
나도 감성 팔아서 돈을 만져 
보겠단 작전. 개인의 방법 뭐 신경 안써
근데 제발 힙합은 손대지 말고 가만 놔둬.


Mini Eyez

got that drill ready, real steady
파고 또 파 맛탱 갈 때까지
wannabes 뭐만 했다함 copy
keep it fuckin real 맨날 말만 뻔지르르 하지



CMT 

첫 걸음을 내 딛던 그 애
오직 하나 랩 에 미쳤을때 
그 애기는 죽네. 내일 또 흔해 빠진
사랑 얘기를 노래 하겠지 늘 그래. 돈 맛에 미쳐 들대



Mini Eyez

같지잖은 새끼들과 비교하지 마
one groove of mine will put the fuckin out
bust out a beat and u'll c what i'm about
아주 걸림 좆대 i ain't fuckin around



CMT 

Rap star가 되는게 존나 쉬워 보이지?
똑같이 겉 옷 입히고 카피곡 올리지
돈 과 기록 또 인긴, 손아귀로 몰리니
놀랄 필요 없이 이거야 좆까 니껀 코미디
재미삼아 건드린 취미 좋은랩 대신에 많이 팔리는 랩
난 쪽이 팔리는데 아니 그래?
다 돈 따라기 들의 삶인 듯해
다 이름 값 찢는 창피들 봐 니 음악이 우네


Mini Eyez


fake bitches face lifted
and they all fuckin look the same
fake bitches face lifted
and they all fuckin sound the same
fake bitches face lifted

Facelift(feat.Mini Eyez)

1

내 모습이 컷으니까 어른 이래
그 따위 기준이 합리화를 퍼붓지
fuck fuck fuck 민증에 썩은미소를
하나 가득히 박고선 활짝 웃지
이 삶에서 우리가 꿈에 땀을 쏟을지?
이 시대 진짜 어르신은 고무신을 꺾어 신던
엄마와 아빠의 세대 radio를 켜고 내게
꿈에 대해 묻던 꼬마의 앳 됨
그땐 그랬네 다 큰 우리는 그게 왜? 란 식의
답으로 끝내네 또 이젠 술먹고 쉽게
떡 들을 치네 손 잡고 가능한 sex
아무나 대뜸 말을 걸면 가슴과 애무
자궁안에 푹 박은 사내 들 교복을 벗던
자유와 생을 기억한 순간 때묻은
모습이 씻길 텐데 과연 그 누가 알겠어?
잃어버린 순수함은 숨 쉬어 니 가슴 안에 는



[Hook]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Fuck you Peter Pan



2
내 기억속 우리 아빠는 월급날이 되면
총총 발 걸음이 빨랐으며 중간에 맛있는걸
무지 사왔구 얼른 우리 엄마 주변을
멤돌며 웃고 봉투를 넣어놔
아마 당신의 제일큰 기쁨 이었겠지 ? 지금 이렇게
신발이 닳도록 뛰는 이는 없겠지?
정말 힘겹게 집을 만든 아빠를 나는 기록해
진짜 남자 란건 믿음이고 맷집
그래 역사는 변해 . 널 닮은 너의
새끼가 돈이 없다고 쫄 때 월급의 얼마를 건네?
아마 차값 할부 갚고 
안마방 영수증 막아야 될꺼 알아
그래 쌍팔년도는 이제는 아니야 당연
하지만 과연 우리 세대가 봤던 사회의 장면
너는 기억이나? 그것이 이어 질까?
술 값대신 쓸수 있냐 딸내미 기저귀 값




[Hook]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Fuck you Peter Pan




3
나의 삶을 영화로 찍을 수는 없나
내 힘으로 써갈 영원히 남을 역사
다 좆까 이런거는 순간 뿐
어른이란 족쇄 속에 갇힌 시끄러운 한국
10대와 20대 에게 인수 인계
하기 싫은 꼰대 핑계 "아직 나는 젊은 피네"
그럼 어른 대접은 안할게 너는 애 였군
진짜 멋을 내 어른의 척은 너의 그 목을 베거든






[Hook]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Wassup Peter Pan
Fuck you Peter Pan

피터팬

1
내 자신의 길 위에서 내 눈빛 오기 모든 혼을 깨우기
깨우기 전엔 배우기 배우기 전엔 세우기 내 뚝심 게을리 잠만 자는 애들이랑
같은 테두리에 두기 싫다면 내 꿈이 주위에 있을 때 준비 해두기
때를 위해 죽이고 있던 내 숨이 또. 언제 가빠지냐? 시체 더미속
한번 그 속에 묻히고 고개 숙여 살고싶냐? 매번 이런
근데 머릿속 에선 잊혀져 가는걸 내 고민도
내 오기도 내 껄 잃어도 넌 그저 웃네 힘껏
생존이 걸렸으니까 매일 소리쳐 보지도 못해 도피처란
주말 술집 에서 비워 대는 소주.
빚 없는 놈이 곧 성공인거 같아 진걸
10년? 아니 5년? 아니 몇 년 전만해도 넌 숙이지 않던 머리
크긴 같은데 그 머린 없어졌지 삶이 널 이렇게
만든건지 먼지 덮힌 어릴적 일기장 속에 적힌
꿈 이란 녀석이 어디로 튀었지? 쉽게 적었었는데 난 연필로 찍
훈련이 된 눈치 쉽게 굽히기, 이제 굳이 힘에 부칠 정도로 대가릴 굽힐게 못 돼
자연스럽게 내 눈이 깔리는게 웃기지도 않아 당연한게 아냐 이제 우린
핑계뿐인 욕만 뱉어대고 사회속 에서 내껄 해서 뭐가 또 좋겠어?
됐어 내 돈 내 몸을 지켜야 돼 꿈에서 깬 걸 되려 매번 행복해 넌
근데 넌 계속해서 절대로 발 못 빼 돈에서 떼어 내도 계속 내 곁에서 멤도네 돈에 족쇄들
애석해 졌네 더, 내 껄 뺏어 내려 해도 반항은 못해 못 뱉어 절대로
넌 입닥쳐 꿈만 꿔봤지 현실은 겁이 나서 정릴 싹
월급날 앞에 몇 이나 버틸까? 어린날 학교에서 니가
배운게 기억이나? 절실한 노력, 용기와 꿈. 지금은 그런게 어딨냐?
한 숨 만을 푹 내가 만약 죽는다 쳐 보자 지금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것이 뭐냐? 좋아 하던 잡은 다음에 쑤시 겠지 푹
대가린 잘만 숙이고 꼴에 고추는 숙이지 않나봐
우리의 꿈 은 천천히 죽어가 숨기만 했지 늘
그냥 울분을 소주에 담아 내서 먹구 취할 뿐
맘 편한 삶에 만족한 사내가 뭘 알았겠냐
자본가 앞에 낮춰간 자세 난정말 안됀다 한탄해
당연한 사회라고 만해 망가진 영혼아 다 너랑 같애?
상처와 땀에 다져간 나의 간절한 날개 만져봐 함께
나는건 둘 째 치고 형태나 있긴해? 날개뼈
계란 한판이 곧 너의 미래거든 눈 뜨고 담배 꺼
Open your dream

밤에는 강한놈
낮에는 약한놈




1

역시 오늘도 밤은
어둡고 밝아 소음도 잔뜩 먹고 또 붓고 과음
모두 열광을 쏟는 저 밤은,짧고도 너무도 바빠
거꾸로 가는 시간속에서 모든게  정답은 나뿐
홍대의 밤은 특히더 빈틈없이 가득 시끄럽지
달 이 뜨면 일부러 인듯 기 를 써 지금껏 힘들어 찌든 넋이
더 미끄럼질 치는꼴이 오래전에 부터 미스터리
다 리듬머신 이되지만 직장 에서는 피투성이
그래서 인지 더 밤이 되면서 내성적 이던 새끼도 
쎄져 더,에어컨 앞 쪽 에서 멍 때렸던 월급 
백 몇 속에 엉켜 맨 껄렁 대는 사내 들도 애처롭게
결국 여자 뒤 에 섯어 내꺼로 챙겨서 벗겨 내 어서 
최고조 를 즐길때는 해떳어 벌써  진저리 날껄? 
낮에는 회사 일처리 바뻐, 뒷구멍 핥어 술먹고 욕을 뱉던 
깡들은 다어디 갔어 ? 아무리 봐도 찐따 같은이 썅년,말없이 사려
밤거리 안 속 용사는 주방에 있네 fucking coffee 마무리 하러 




[Hook]

밤 에는 강한놈
해방을 가져,낮 에는 입 닫고 꾹 참은 반나절
욕구를 채워줄 유일한 친구 소주잔 잡고
숨어 또 즐겨 
낮 에는 약한놈
내 몸을 사려 미소에 날 가려,눈 감고 살아또 
욕구를 채워 줄 유일한 월급날 만 잠자코
빌고 또 빌어







2

만약에 무인도에 간다 쳐 주인공이 
될 맘 은잊고 죽기로 부싯돌 짚고 
불을 켜기 위해 집중 스릴러 가 따로 없냐? 
불필요 한 뭉칫돈.불치병 무기력이 걸릴 틈 이 없지 
눈이먼 장님들 이 선 불침번 끝이 없으니 원
그리고 두리번 거렸던 눈치 들이여
어디 더 해봐 훌리건 부지런한 적도 없는 무리는
역시나 술 이고,그래도 누릴껀 누리며 사회 속 에서 계속 꿈지럭
함부로 호되게 한국을 욕해 그러고도 침튀겨
이 질리던 삶 도 몇 주일 이면 씨익 미소를 넌 짓지또
월급 이시여 대체 이리 오래 걸렸니! 미워
무슨 시트콤 찍냐? 꼴린대로 살고서 눈 뜨면 한국엔 시기뿐
딱 좋은 시간대가 있긴해 대충 저녁 여덟시 반
겉절이가 서서히 와 술집 에서는 버젓이다
앉아서 내가 제일로 힘든척 씨부린 놈들을 볼수 있지 
근데 걔들은 꼭 밤에만 씨부리네 마치 나이트 삐끼







[Hook]

밤 에는 강한놈
해방을 가져,낮 에는 입 닫고 꾹 참은 반나절
욕구를 채워줄 유일한 친구 소주잔 잡고
숨어 또 즐겨 
낮 에는 약한놈
내 몸을 사려 미소에 날 가려,눈 감고 살아또 
욕구를 채워 줄 유일한 월급날 만 잠자코
빌고 또 빌어

Young Night

꿈이란 자위 앞에서 합리화를 뱉어
하지만 매번 꽝 인 삶에서 살기란 
대범 해지 려는 자신만 때려 마지막 매너 
마지막 대본 마지막 행동 마지막 최선 마지막 생존
이젠 접고서 체념






1

역사 속 에 나를 남겨.부모님의 밥벌이를 모조리 다 갚어
그걸 바로 사명 이라 느껴 봤던 때묻지 않던 젊은 이들은 갇혀
꼰댄 이걸 원했 었네, 첫째. 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절대 높게 뽐내 거나 고갤 들지 않기 꼰댄 되고만 싶어해
너의 선생 아니 선배, 넌 거액을 벌고픈 젊은 놈인데
좋게 봤던 꼰대는 점점 변했구 더더 어깨를 펴고 거래를 열어
너의 그 무엇도 걔들은 그저 딱 오직 순종이 답
깨끗한 이미지는 드라마나 봐
자랑 스러운 새끼늘 이 한 마디만 듣고 싶은 패기뿐
곧 패기는 꼰대 이름 밑에 폐기품
내일은 해가 뜨겠지?  라며 믿고 있던 젊은 새끼는
울며 꿈 들을 뒤에 미뤄 근데 마라토넌 관심 밖인 100미터
뭐 같긴 엿 같지 더 다치고 까질
몸도 없는 삭신 versace versace 부자의 사치가
부럽긴해 사실 






2
"싹싹함" 잘 한다 라는 말과
칭찬 또는 착하단 소릴 듣겠지 만만한 삶 같았는데
당장 연기를 잘한 새끼는 사랑 차지해 항상
답답한 속 뭐가 달라? 빨간방 같은 사창가에
갇혀 있는 찐따들이 깽판쳐 쉽게 살고 술먹고 미래와 성공을
비네다들, 민증에 잉크와 더불어 시행착오는 없네 이게 반전
걔네들이 만들어논 사회 게임의 룰 매듭을 풀기 힘든 Fucking 사회 개그 
재능 있는 백수는 대응이 싫어서 떠나버린 캠프
담배 물고 세금이나 얼마 낼 뿐 이러니 다
퇴근 시간만 애타게 기다려 진 저리나
사명감 을 버리게 된 원인은 뭘까? 원인은 많겠지만 참고 늙어가
한땐 뜨겁다 못해 무섭다 할 정도의 패긴 있었지 이젠 추억담
짤리지 않는게 최고. 더는 이력서를 적기 쪽팔려
서서히 너도 꼰대로 큰 보상 심리가 종착역
자라나는 애들의 초롱한 눈 다 찢고 밟고 만들어 가루
잃어 가는 두 눈빛과 꿈,뚜렷해 진건 물귀신 마음

C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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