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과 무한, 시간과 영원성, 자유와 필연 속에서 살아가기....얕고 깊은 불안들은 종종 저를 괴롭혀요. 시간이 정해진 우리는 영원하길 바라고, 유한한 가치들은 무한하길 바라죠. 자유라는 이름의 날개는 정신차려보면 누군가 정해놓은 필연 속에서 놀아나는 기분이에요.
이 음악은 모순에서부터 오는 불안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노래예요. 비교적 정제되어있지 않기도 해요.
신의 놀이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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