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KUNST Instrumental

(Prod. severus)

여전히 그 눈은 햇살 같아
여전히 그 입은 성경 같아
여전히 날 구해줄 거 같아
여전히 난 네 사람 같아
서로의 몸을 원해
난 저린 팔을 원해
넌 다시 나를 벌해
묶인 추억은 뻔해
손목은 너를 욕해
상처는 흉터가 됐기에
난 긴팔을 또 꺼내
오늘만 가릴 수 있게

지겹지 햇살은 따갑잖아
질렸지 우린 물 같고 현실은 모세 같아
지겹니 넌 달아날 거 같아
질렸지 왜 난 네 사람일까
서로의 몸을 원해
난 저린 팔을 원해
넌 다시 나를 벌해
묶인 추억은 뻔해
손목은 너를 욕해
상처는 흉터가 됐기에
난 긴팔을 또 꺼내
오늘만 가릴

자해연애

Beat - Five

03 붙을래

quickie

그대라는 사치 Cover by iHwak
Mixed by bcalm
원곡 :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iHwak - 그대라는 사치 Cover

늘 너의 마음에 있는걸
피어난 행복은
문득 너를 그리고 있는걸
내리는 마음은

늘 우릴 그리고 있는걸
내일의 나무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마다
꽃 피고 지는 우리들처럼
내 마음 흘러가는 계절을 담고서
너를 닮아가는 것

새하얀 구름에 안겨서
너의 모습 그려가네

너의 모습 그려가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마다
잎 피고 지는 우리들처럼
간밤에 내린 따뜻한 비를 담고선
매일 자라나는걸

나무 아래

for the family

Deep Roots - East Coast Boom Bap Hip Hop Instrumentals

Ride - East Coast Boom Bap Hip Hop Instrumentals

Cruz [ Instumental]

Prod.Coawhite
lyrics.Bluewodos
Mix.Coawhite,Bluewoods
Master.Bluewoods

Verse1

칵테일에 좀 더 시원한 얼음을 넣고 싶어
햇빛은 피부를 너무 자극해 대량의 선크림이 필요해
여름의 햇빛 농도는 너무 짙어
바깥을 내다보면 밝은 날의 반복 

가끔 어둠이 보일 때쯤 
밖에 나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비 냄새나는 장마철에 물이 고일 때면
걸어 다녀 축축 젖은 신발로 

좀 더 쾌적한 휴식을 가지고 싶어
계절이 지나 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눈을 깜빡이면 흐릿한 시간이 지나서
모습도 없는데 정말 야속하기도 해

벌써 여기까지 와버렸어 2017년의 여름
언제 계절이 지날지 해가 지나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뜨겁잖아 너무
그러니까 휴식을 취하자고 일단은

Bridge

차가운 얼음을 내 컵 속에 넣어줘 
에어컨은 냉방 최저 온도로 틀어줘 
방금 냉동실에 꺼낸 아이스크림 먹어도
더위가 가시질 않네요 얼음이 가득 차있는
수영장을 만들어줘

Hook

뿌려줘 Dry ice 온몸에 차가운 
냉기만이 남아 냉동인간이 돼도
햇빛의 강한 열기에는 차마 
이길수가 없는 걸 어떤 발악에도

녹아버릴 것 같아 냉동실에 막 꺼내 
어금니로 한입 베어먹은 아이스크림도
땀을 흘리고 있네요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Verse2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어
하지만 난 선글라스가 없는 걸 
햇빛을 피해 안으로 들어왔지만 
작업실엔 에어컨도 없는 걸 이런..

그래서 커다란 다라이에 냉동실 안 
얼린 얼음들을 가득 퍼부어
발을 담그고 있으니 좀 살겠으나 
이런 게 아냐 내가 원했던 건

해변으로 가서 동네 모든 냉동실을 털어 
얼음들을 넣어버리자 
둥둥 떠다니는 얼음 위에 수영 하고 싶어 
그래야 좀 시원해질 것 같아

에어컨도 밖으로 가져와 
가장 낮은 온도로 틀어놓자고
감기 걱정은 하지 마 
세균들은 그냥 얼어 죽을 테니까

Bridge

차가운 얼음을 내 컵 속에 넣어줘 
에어컨은 냉방 최저 온도로 틀어줘 
방금 냉동실에 꺼낸 아이스크림 먹어도
더위가 가시질 않네요 얼음이 가득 차있는
수영장을 만들어줘

Hook

뿌려줘 Dry ice 온몸에 차가운 
냉기만이 남아 냉동인간이 돼도
햇빛의 강한 열기에는 차마 
이길수가 없는 걸 어떤 발악에도

녹아버릴 것 같아 냉동실에 막 꺼내 
어금니로 한입 베어먹은 아이스크림도
땀을 흘리고 있네요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Bridge2

날씨가 너무도 덥네요
1평짜리 작업실은 너무 더워서
얼음이 필요해 얼음이 필요해 얼음이 필요해

Hook

뿌려줘 Dry ice 온몸에 차가운 
냉기만이 남아 냉동인간이 돼도
햇빛의 강한 열기에는 차마 
이길수가 없는 걸 어떤 발악에도

녹아버릴 것 같아 냉동실에 막 꺼내 
어금니로 한입 베어먹은 아이스크림도
땀을 흘리고 있네요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Childhood

여름

20150107 CODE KUNST DIARY - QUACK

DON'T SHOOT ME MAMA INSTRUMENTAL

CcCc 2014

DOWNTOWN 2015

작사 TAEBIN
작곡 TAEBIN , Dacy 
편곡 Dacy @hscomplete

가사)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이후로부터
나지막히 전하고픈 말이 있었죠

하지만 나 다가가기엔 너무 초라해서
한마디도 꺼내지 못해 더 멀어질까 봐

그대 예쁜 그 미소 위에 햇살이 비추죠
너무도 부족한 나에겐 과분할 뿐인데

꿈에서라도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이젠 돌이킬 수 없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을

언제부턴가 내 맘에 그대가 살아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대를 불러요

손을 마주 잡은 이대로 걸어가고 싶어
소리 없이 눈빛만 봐도 사랑스러운걸

그대 예쁜 그 미소 위에 햇살이 비추죠
너무도 부족한 나에겐 과분할 뿐인데

꿈에서라도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이젠 돌이킬 수 없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을

세상이 그대를 힘들게 해도
내가 옆에 있어요 이젠 울지 말아요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어

그대 예쁜 그 미소 위에 햇살이 비추죠
너무도 부족한 나에겐 과분할 뿐인데

꿈에서라도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이젠 돌이킬 수 없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대 예쁜 그 미소 위에 햇살이 비추죠
너무도 부족한 나에겐 과분할 뿐인데

꿈에서라도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이젠 돌이킬 수 없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을

간주)

이젠 돌이킬 수 없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을

CcCc 2014

CODE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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