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제 남이니까 ! [ft.lotion money]

MIX&MASTERD BY KYSEHUN
PRODUCED BY PIEPER AND LOTUS
LYRICS&SONG BY KYSEHUN

Lyrics
hook)
1,2,3,4 Hey girl 나는 머리가 붕 떠
사람들은 말해 너 같은 건 필요는 없어 
내가 갈 길은 조금 많이 멀었고
i`m alien, i think you 저리 가 oh no

verse)
see me in the room
이 방은 대체 뭘까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이 밤

아침은 뻔하디 뻔하게 먹을까
이 방의 조명은 날 뭘로 만들까

아니 그냥 woah
시간이 물론 아까워
마음도 변할까 봐 나도 무서워

과연 이런 말 진짜일까 봐 	
난 궁금해 난

hook)
Hey girl 나는 머리가 붕 떠
사람들은 말해 너 같은건 필요는 없어 
내가 갈 길은 조금 많이 멀었고
i`m alien, i think you 저리가 oh no

morning

오늘도 너는 딴 곳만 보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거라면
그걸 후회할 내가 그저 불쌍할 뿐이야
어쩌면 너무 늦었고 내 곁에는 너 하나
너는 모를테지만 그만 잊어야지

아마도 이제 좀 지쳐가 힘들었어
떠날 준비를 하고 바라보지만
내가 전해줬던 마음이 네겐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그게 참 궁금해

나를 더 원해줘 점점 멀어가지만
안아줘 아니야 그럼 이제 날 떠나면 돼
그 날 작은 거짓말이 마음이 되어 커졌고
널 여자로 보게 해 넌 모를일이지만

아마도 네게 더 예쁜 마음을 줄거야
아무리 혼자 하는 노래라고 한데도
역시 너는 모를거야 친구라며 날 불러주잖아
오늘도 너는 딴 곳만 보네

우리 친구가 된게 너무 오래됐다면
그것도 간직할거야 하이틴 영화처럼
널 닮아가는게 어쩌면 불안하긴해도
나타나줘 매일 밤 내 꿈에서 너는 계속
비온뒤엔 한참이 지나야 땅이 굳는대
며칠밤은 못잘거야
어제쯤에 너가 내게 물어본건
요즘 표정이 안좋아 농담도 안해
걱정해주는거 고마운데 진짜 그러는 이유를 모르는거야?
너가 눈치가 없는건지 내가 눈치가 없는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너가 더 모르겠지
이건 그냥 혼잣말이야

나를 더 원해줘 점점 멀어가지만
안아줘 아니야 그럼 이제 날 떠나면 돼
그 날 작은 거짓말이 마음이 되어 커졌고
널 여자로 보게 해 넌 모를일이지만

아마도 네게 더 예쁜 맘을 줄거야
아무리 혼자 하는 노래라고 한데도
역시 너는 모를거야 친구라며 날 불러주잖아
오늘도 너는 딴 곳만 보네

오늘도 너는 딴 곳만 보네 (20210824)

produced by pieper beats  
mixed & mastered by CYAN @kyssehun


hook)
나는 왜 이런 너를 내가 좋다며
그 말만 하며 내가 노랠 부를 때

이상하지도 않은 그 작은 맘 하나가
생각에 잠겨 나는 뭐든 부를게    
 	 
verse 1)
oh babe 말은 하지 마요
이런 감정은 정말 첨이라고
그 말도 안 해 이젠 너도 가고
생각이 나지 않아 feel it 반복

oh babe you know 이런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그 자리 앞에 있을게 yeah

나도 아는데 너와 나의
차이점 하나가 돌아버려 난

지금까지 뭐 한 거냐고
내 마음속을 비워보려고

모두 거짓말
시간은 거짓말
뭐 어차피 곧 있으면 다 지나가니까

네가 있다면 이제 it's alright

title

우리 사이

사람들은 똑같대 
이별이란 뭔지 모르겠대
이별은 사람으로 잊고
추억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it's been a long 
너의 빈자리가 어색했던 그 겨울날
함께 걷던 벤치 앞 그곳에서
추억을 회상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다른 사랑에서 축복을 해보고
돌고 돌아 새로운 정착지
이제는 새로운 여행을 해보려고 해
i believe 너만을 바라 볼게
my baby 끝없이 사랑할게

사랑해
너만을 위한 노래
부를래 
낭만의 세레나데
건조했던 일상에서
우연히 찾아온 별 하나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데
너는 시간이랑 다른데 돌아가지도 못해

내 목을 바래 다 줄 수 있겠다면
너가 나를 봐줄까 생각해

넌 달리봤어 say 아름다워 baby
너가 있음 다 주위가 흙백으로 변한데 ay

해가 지고 밤이 오면 그리워
다시 돌아가면 잘해줄게

봐봐 다른 얼굴이란걸 넌 알고 있어?
이젠 나를 봐봐 너랑 난 다른걸

넌 너 이뻐 아무말도 못해
내가 말을 못해던건 원래 그게 아냐

그때로 다시 돌아가지 못해
I’m sorry but 난 너에 비해 모잘라

샤넬같이 이쁜 너의 모습
난 너에 반에 반도 모잘라

사랑해
너만을 위한 노래
부를래 
낭만의 세레나데
건조했던 일상에서
우연히 찾아온 별 하나

우연히 찾아온 작은 별 하나 (feat.도언)

Leellamarz - 좋은사람 (Cover by togyeom)

12월 발매예정

넌 How can I trust you?
언제 또 사라진다면
그때 난 어떡해 넌
이제 와 늦은 말
하는건 다 너 편하려고
이 쯤 하고 걍 좋게
넌 웃고 안녕하자 말해
내가 미안해
그만해
너와 나를 막는 것들이 많아
아픈 나를 닮아 지갑조차
야위어 눈을 감아
종일 서서 일하다
마친 널 안고 미안하단 말만
내일 하루 쉬게 할 수도 없잖아
날 보며 너는 말해
조만간 괜찮아져 waitin'
근데 내가 네 옆에있다면
길어질걸 왜인지
어른이 된 너와
너만 보던
나만 어린애로
남아있는 것만 같아
우리가
같은 학교
같은 시간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면
어린 나이 어린 밤
그 안에 서서
같은 곳을 봤다면
우린 서로 사랑 했을까
난 여전해 아직도
유명해지길 원해
바보 같이 노래로
부자가 되길원해
너는 만약 안되면
뭐 먹고 살꺼냐
물었지만 철 없이
생각 조차도 한적없네
추운 겨울
나 몰래
내 노래 들을 들었다며
말하던 너를 기억해
우린 세상을 몰랐고
건전지 아냐 돈이
시계 초침 가는 동력인걸
알게 됐을때
이미 넌 멀리가있네
하기 싫어 다른 생각
나 그저 너가 좋았지
다른건 전부 생략 해
하고 나서 
무작정 너를 보러 가던
어린 나이 그 때가 생각나
이젠 fade out
같은 학교
같은 시간
같은 동네에서
만난 첫 사랑 같은 걸로
그저 퉁 쳤다면
원래 첫사랑은
안 이뤄져란
미신 같은 말로
너를 전부 지워 냈을까
우리가
같은 학교
같은 시간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면
어린 나이 어린 밤
그 안에 서서
같은 곳을 봤다면
우린 서로 사랑 했을까
우리가 
만약 다음생
만난다면
다시 손 잡을수
있을까
어린 나이 어린 밤
그 안에 서서
같은 곳을 보자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을까
라라라~
어린 나이 어린 밤
그 안에 서서 
같은 곳을 봤다던
그 추억 지킬 수 있을까









어린나이 어린밤 ( Prod by _ Guard )

오랜만에 만난 너는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너에게 말을 건네지는
못한 채로 너를 찾아가

너의 옆에 있고 싶어서
그래서 나의 자신을 바꿔
그렇게 점점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가

나는 지금 살짝 억울해
너는 그때 그 시절 그대론데
나만 이렇게 변한 걸까
추억만이 남은 걸까

너도 그때 추억을
생각하고 있다면 말야
나는 너를 너무도 그리워 했다고 

오랜만에 꺼낸 우리 추억 깃든 그 시간에
걸어 가다 보니 어느새 또 그 놀이터
오늘도 내일도 아마 계속 나는 그 거리에
변해버린 날 보 며 안 변한 너를 보고 싶네 

사람 앞 일 모르는거라고 너라는 사람을 만났지만 또 다시 너를 보냈네
어떻게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너를 바라보며 남은 인생 살아가보고 싶네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나는 너를 사랑한다 말을 해
그럼 이제 너의 대답만이 남았네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답을줘

역시 넌 똑같애
내가 알던 그대로
노래를 적었어 이대로 추억을 남기자
너가 날 잊어도 또 우리가 흐려져도
노래가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할테니까

이 노래가 흐르면
우리의 추억을
떠올려 그럼 네 앞에 서있을게
이 노래가 흐르면
우리의 추억을
떠올려 그 뒤엔 네가 다가올래

오랜만에 꺼낸 우리 추억 깃든 그 시간에
걸어 가다 보니 어느새 또 그 놀이터
오늘도 내일도 아마 계속 나는 그 거리에
변해버린 날 보 며 안 변한 너를 보고 싶네

노래로 남은 우리 feat.아린 (Prod. Guard)

art by. 이재준

Verse1) Kitsuneko
수근수근대는 애새끼들의 아가리를 다물게 
여긴 정신병동임 나사빠진 좀비들
사람취급 못해 그들의 갱생은 불가능
거드름 피우며 키운 좆같은 걔네들의 신념
다 똑같은 사클 랩 쟁이들끼리 뭐 급을 나누고 
또 그걸 철썩 같이 믿어 얘는 real, 얘는 fake
내 보기엔 똑같아 유튜브하면, 인스타하면 가짜래
도대체 누구 대가리서 나온 기준? 
힙합씬은 양아치 소굴이지 I know that but
도를 넘었지 그래 니들의 방식
가방끈이 짧았으니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옆엔 안두지 지들이 세운기준 그것마저
지들끼리 충돌하다 자가분열하는 꼴 봐라 
내가 비니쓴다고 힙한척한다고 씨부리던 
그 사클래퍼는 자칭 리얼 힙합이죠
하 아이고 논다 어차피 랩 레슨으로 
애들 돈 빌어묵는 너나 나나 
랩으로 돈 벌긴 뭐 글렀어 너도 알거 아냐
좆밥끼리 핏대 세우는 인지도는 중요한게 아냐
꼴랑 20~30만원짜리 랩레슨 그걸로 
가오 챙기는 니 모습도 한심해
인간관계 더 씹창내서라도 너는 밀어 낼래
오지마 난 그 시간에 랩해

Hook) Kitsuneko
언더그라운드 좆까 여긴 양아치 소굴
존나 한심하지 반성하세요 모두
랩하기 전에 사람이 돼라 먼저
느그들은 싹수가 너무나도 없어

Verse2) congnamul
싹수가 너무나도 없어
피드백이라곤 기본도 안된 실력
으로 페메해봤자 솔까말도
안되게 짜증이나. 제발 그만 좀
해줬으면 하지 왜냐면 시간이 
아까워 like 빈지노 
노력으로 치닫으려하는
애들 빼곤 다 기믹질에 
심취해서 보여주기식 
음악을 하고 있어
지 쥰내 쩐다면서 왜 
소금같은 행동은 결여
괜히 지 딴에 아니꼽다면
친구들 모아서 다구리 
그러고선 친구끼리 장난도
못치냐며 개구리한테 돌을 던져
가진 게 많은 놈들한테 
더 줘 봤자 걔가 어찌 너를 알어
밑전도 없는 애들한테
더 잘해줘야 남는 장사지
킹직히 쥰내 아이러니하지
범수와 나는 그 모순되는
여러 잼병 랩퍼들에게 
하고자하는 말을 몇시간 동안
논해 그래서 나온 가사가
이렇게 된 거지 너희가 잘 알듯이 
니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괜히 말도 안되는 
넘탓만 수두룩 깔아 놓고
거기에 왠지 이길 것 같은
상황만 골라잡아서 
사이비 전도방법 마냥
지 말에 유리하다 싶은 
단어만 골라서 몰아가기 
솔까 너같은 애들이 
갱생하거나 이 자리에
없어졌으면 하지 
위에서 온 문화라고 치기엔
너무 영악이 짙은 
너의 공기 냄새가 
코를 찌르지

Hook) Kitsuneko
언더그라운드 좆까 여긴 양아치 소굴
존나 한심하지 반성하세요 모두
랩하기 전에 사람이 돼라 먼저
느그들은 싹수가 너무나도 없어

자아도취 (自我陶醉) (feat.congnamul) (prod. COLDE$T)

prod.by Jody
Lyrics by 해파리 (@jellyfishcomeback),(@k-punt-kgt)
Mixed/mastered by(@levilevelup)
;ㅅ;

하늘은 어두워져
너와 내 사이처럼
하늘은 어두워져
너와 내 사이처럼
woah woah
아 시간은 흘러가
아 시간은 흘러가

고함을 질러 소리쳐봐 주변에 적들을 물리쳐봐 오늘밤 만나 너네집 옥상에서 밤하늘을 보자고 눈물에 젖은 목도리가 나를 감쌌지 너의 눈물은 식어서 차갑지 별이 흐르는 밤에 전부 어두워져도 여기서는 환해 여기서는 화내 그동안 참은 모든걸 토해 세상에 불만 사라져버려 나대신 누군가 뒤에서 수군대 걔들은 빨라 눈치가 나보다 사람은 하늘같아 180도 바뀔 수 있잖아

하늘은 어두워져
너와 내 사이처럼
하늘은 어두워져
너와 내 사이처럼
woah woah
아 시간은 흘러가
아 시간은 흘러가

어린나이 어린밤 ( Prod by _ Guard )

comethru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