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길었지 우리 걸어왔던 길이이젠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멀지그때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보기 싫었어그렇게 지나가버린 추위는깊이 묻어두고 올라가새싹은 추억을 품고 나무로 자라 그렇게 피운목련이 지고나면 벚꽃이 피듯이 우린각자의 빈자릴 채워나가겠지
I know it, 널 많이 좋아해 아직도그래서 난 미안하고 없지 할말이 더끊어질 수 밖에 없던 사이이젠 정말 떠나I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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