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기 전에 - 심규선

[심규선 (Lucia) _ 실편백 나무]

아프도록 피곤해도 잠들 수 없고
무언가 잘못되어 간다고 느낄 때
특별히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잘 웃을 수가 없을 때

오, 못 잊을 사람을 이제는 보내주고
나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런 믿음에서 모든 건
비로소 다시 시작되는거야

그래, 어떤 날은 못 견디게 미웠다가도
어떨 땐 진심으로 너의 평안을 빌어
어떤 게 진짜 맘인진 나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아직도 생각하고 있어 너를

오, 못 잊을 사람을 이제는 보내주고
나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런 믿음에서 모든 건
비로소 다시 시작되는거야

오, 못 잊을 목소리 이제는 놓아주고
너 같은 사람을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런 믿음에서 정말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거야

심규선 (Lucia) _ 실편백 나무

Lucia 심규선 - 좋아 -[ Www.americantopsongs.com ]

The “One Rhythm” Model

Even When You Snore

심규선-표정

심규선 - 강

몸과 마음

소년에게

심규선(Lucia) - 소중한 사람

심규선_데미안

Lucia (심규선)-10-신이 그를 사랑해

심규선-표정

sa02

Recent comments

김정나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