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CYRA
익숙해진 맘을 네가 알까
아무 생각 없는데 자꾸 떠올라
공허해진 맘을 너로 채우고싶어
저 행성을 따다주면 너는 내게 올까
[V1] CYRA
끌리는 내 맘은 마치 자석 같아
항상 몸은 너의 방향으로 치우쳐
손도잡고 안고싶은 상상속에 갇혀
데이트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
가는 길에 맛있는 거 많이 사갈게
조금이라도 이뻐보이고 싶으니까
너가 불행하고 슬펐으면 좋겠어
우울해서…
좋다...
이거 인스트 주실 수 있나요
저 행성을 따다주면 너는 내게 올까
군인들 녹이는 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