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LLA_FAD3D

우린 사라질 것들 사이에 서서
무얼 바라고 있나
타지 않는 슬픔은
밤새 잠에 들지 않고

익숙한 파랑은
나를 붉게 물들였고
우린 마를리 없었지

먹구름이 몰려오다 짙어진
날씨는 나를 슬프게 했고
서성거릴 기억들은 또 다시 내게
후회만 안겨주었지

우린 슬픔에 잠겨
우린 하루에 갇혀
우린 오늘을 벗어나지 못한채
다시 그리운 어제에

-

흰 눈이 내려 시려워진 오후엔
푸르렀던 우리가 있었고
애써 지키려고 했었던 저녁엔
슬픔에 젖어버렸지

우리는 마를리 없었지

우린 마를 리 없었지 Demo

Always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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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 #한 #CHAN #찬 #Gabriel #가브리엘

HAAN , CHAN( 찬 ) - Your names ( Feat. Gabr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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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up(ft. luhmir)

Dept(뎁트) - 편하게 들어(Feat.강태우)

apple music: https://music.apple.com/kr/album/%ED%8E%B8%ED%95%98%EA%B2%8C-%EB%93%A4%EC%96%B4-single/1134937253
spotify: https://open.spotify.com/album/2T9YagMvXIjOTWAsxbRcXK
melon: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97841 

진주를 기점으로 활동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Dept'가 첫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편하게들어'는 사랑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진심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얼반 장르의 노래다.

보이스코리아에서 이태원 프리덤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태우가 피쳐링으로 참여 했으며, 믹싱에는 프로듀서 'DAX'가 함께 했다.

Producer 'Dept' / 작곡 'Dept'/ 작사 'Dept' / 편곡 Dept / Vocal 강태우 / Guitar 김건영(of 밴드 아가일) / Chorus 강태우 /Mixing 'DAX' @DAX Sound / Mastering '박경선' @Boost Knob   /Cover Art /채린 제인

thanks to 
부모님
박정원
명희고모
래펄즈 
밴드 그달
어뮤즈




1절)

계속 기다려 왔어 네가 나올 때까지
비가 내리는 날이니까 오늘 오빠 일 쉬잖아
우리 맨날 지나던 양화대교 말고
오랜만에 오빠 차 기름 넣고 
어디든지 가보자 삼천포에 회나 먹으러 갈까
woo 오래만에 예쁘게 입은 너의 모습이
정말 만족스러워 웃을 때마다
작아지는 너의 두 눈과 언제나 한결 같은 
너의 긴생머리가 너무나 좋아요

hook 1)

편하게 들어도 돼요 
네가 누군지 다 알고 싶어
오늘도 그대의 모습은 정말 완벽해보여요
정말 아끼고 싶어요 나의 진심이에요

hook 2)

it's like boom X 8


2절)


기다려 왔어 오늘 같은 밤바다 (같은 밤바다)
간만에 멀리 떠나니까
너도 기분 참 좋잖아
우리 맨날 걷던 밤거리 야경들도
평소와는 다르게 훨씬 예쁘고 
너의 목선은 오늘 따라 가늘어보여 (우~)
오늘 밤 키스는 좀 새로울 걸
너를 즐겁게 해줄 준비는 모두 마쳤고
이순간 너에게 집중하고 있는건 나뿐이야
오직 너 뿐이야 (oh baby)


hook 1)


Bridge)

지금 서로에게 기대서
이름 모를 별자리를 세고 있는 걸 yeah
난 그대에게만
불러줄거에요 오늘 이 노랠


hook 2)

outro

iTunes
https://itun.es/kr/LsCPdb

Dept(뎁트) - 편하게 들어(easily)(Feat. 강태우)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요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요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Vol.1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Feat. Jay Marie)-혁오 오혁 x 이인우

EP album 'Simple'

이번 EP 앨범 ‘Simple’의 주제는 영화입니다.
쉬운 듯 쉽지 않은 우리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나만의 영화.
그래서 앨범 노래들이 우리의 인생 속 한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봤어요.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소소한 사랑이 좋더라’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행복하고 쉬워. 그런데 이별은 쉽지 않더라’
 
‘난 괜찮아지겠죠. 아마…’
 
‘마냥 너랑 걷는 이 길이 좋아’

Apple Music

소소한(Simple)

D3VILMAN music from 2022-2024. Project is now discontinued.

what a shame (kaadota.)

D3VILMAN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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