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ed by Michael Jordan

(Da Boy Trippin’ sippin’ what’s drippin’)
There’s no ‘i’ in lose but there’s ‘i’ in win
시도도 안 할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원하지
There’s no ‘i’ in lose but there’s ‘i’ in win
기도만 하기보다는 노력해 스스로 구원하지

Michael J 처럼 던져 
pull up pull up jumper
hold up hold up 
이건 급이다른 match up 
ready for backcourt
과거를 바꾸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 중이지
Kante서 말했잖아 10년 뒤 내 위치는
you can’t even dare imagine
work hard then pay off 
힘들지만 당연한 말
노력도 안하고 성취를 바라는 건 정신병으로 치부해
그렇게 끄적인 16마디가 피할 수 있겠냐
진부해라는 평가를
다시 칼갈고 노리는 buzzer beater
I can do better than yesterday 
this is just a prequel
the world is unequal 
ma lyrical verse so cynical 
typical success not critical
rip the beat and keep it decent 
til I reap ma bucks errday
이 track은 조만간 신겨주겠지 내발에 new Jordan
등번호는 달지 않았지만 너도 알잖아 내껀 23
Nike on ma feet 
이제 넌 들어 얼핏
이 노래를 인스타 피드 맨 위에 
spit maniac flow 
countin’ ma habitual shit
주변의 물음엔 증명이 답이지 실력이 갑이지
넌 걍 실려가 garbage truck 
drug dealer on ma mind  
덕분에 매일 난
약을 할 필요가 없어서 강하기만 하지
강하지만 아직 성공보다는 도전을 원해
새 게임에 들어왔으니 이제 판을 바꿀 차례
이기적인 놈들은 나도 가까이 한 적이 없지 
저기 엄지 쳐들어 주는 사람들만 주변에
그러니 적이 없지
전설은 되지 못해도 mvp 정도는 받을 각오로 
one-man team으로는 nope 
I'm not Lebron, I need Pippen n Rodman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이제는 나의 재능이 됐지
That’s it 하며 안주했던 과거에는 
숙취 대신 남아있는 후회
맘편히 취할 수 있는 건 아마 승리가 아닌 우승 후에
G.O.A.T라는 수식어가 어느새 내 이름 옆에 있겠지
G.O.A.T라는 수식어가 어느새 내 이름 옆에 있겠지

There’s no ‘i’ in lose but there’s ‘i’ in win
시도도 안 할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원하지
There’s no ‘i’ in lose but there’s ‘i’ in win
기도만 하기보다는 노력해 스스로 구원하지

Jordan (prod. 27Corazones Beats)

Doing Ma Best

광안리에서 우리는 마셔 대선
항상 다하고 있지 나는 내 최선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결과는 정해져 있어 
We’re the best one

중막 gang 막걸리를 먹고 뱉던 랩을 
이제 녹음실에서 말했듯이 level up 이젠
전과 다르지 않지 책상 앞에 앉아서 여전히 머리 굴리는 중 
하지만 더이상 reader가 아닌 writer
I feel like Bernard 
좀더 몰아붙여야겠지 두 배로 나를 uh
휴가나와 mp3에 처음 다운 받은 beat는 work
군부대 독서실 구석에 앉아 노트에 적었던 가사
이제는 Iphone 메모장에 
다사다난했던 올해 건진 건강과 학사
반오십을 넘겼지만 딱히 별다른 감흥 없지
나 10년은 젊게 살기에 
so ma 30s uh
will be just like 20s uh 
내면은 2012년 그대로 그때로 
돌아갈 순 없기에 추억하기보다 keep it decent
체질이 아냐 기피 디스는
날 좋아 해주는 사람들만 주변에 관곈 깊이 있음 
죽은후에 내이름 석자는 못 남겨도 
내 목소리는 남길테니 내일 내가 죽어도 
빈지노처럼 you don’t have to miss me
드디어 내가 갈 길을 찾았으니
mayday가 아닌 매일이 payday
엇갈렸던 사람들과 다시 만난다면
웃으며 먼저 인사할 수 있길
이길 생각은 없지만 
딛은 이 길에서 최선을 다할 뿐
Didn’t Kante got my back?
I got some brand new Js on my feet
중요치 않지 도대체 달에 얼마씩 벌지는 
당장 이 순간의 가치도 매길 수가 없으니
들려오지 곧 울려댈 성공의 symphony

광안리에서 우리는 마셔 대선
항상 다하고 있지 나는 내 최선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결과는 정해져 있어 
We’re the best one

Doing Ma Best (prod. DerozBeats)

Inspired by N'Golo Kanté

캉테처럼 뛰어 like 깡테깡테
we sayin’ 캉테처럼 뛰어 like 깡테깡테
우린 너네보다 좀만 더 앞서갈게
무린 안해도 돼 내려놔 cafe latte

errday hustle in the jungle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내 stance
캉테처럼 always keep it decent 
but 아직 목표까진 많이 남은 distance
엇비슷한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을 난 매일해
불필요한 것들은 내일해
매일매일 집중해 언제나 내일에 uh
덕분에 방향을 잃지 않는 중 
there ain’t no mayday yah
kante keep flexin’
들어올렸지 월드컵 우승컵
우리가 녹음을 한다니 들렸을 것 우스겟 소리로 
but finally who’s that got the crown
장수 막걸리를 마시며 뱉어댄 첫 freestyle rap을 
할 때가 스무 살 나의 첫 prime time 
level 올리다 보니 어느새 녹음실 까지 왔네 ooh
kante got my back 
이 노랜 우리 계획에 한 획을 그어
이런 획기적인일이
너네한텐 기적이겠지 
이 랩듣고 기저귀 찾는게 
고작인 너와 달리 
난 미래를 디자인하지 
주급이 4억 
하지만 차는 Mini Cooper
조급하지 않게
욕심은 meaningly deeper
그의 검소함과 성실함을 배워
10년 뒤 내 위치는 
you can’t even dare imagine uh
캉테처럼 뛰기 한국은
너무 갑갑해 칵테일을 각각 따라 부어
갓 받은 페이를 겹겹이 
stackin’ ma buck buck bucks
가만히 있어봤자 
커지는 불안 
새벽까지 불 안 꺼지는 방안 홀로 
이젠 다시 앞으로 나아갈 때 like 은골로 

깡테깡테
we sayin’ 캉테처럼 뛰어 like 깡테깡테
우린 너네보다 좀만 더 앞서갈게
무린 안해도 돼 내려놔 cafe latte

Kante (prod. 27Corazones Beats)

EOTY

창밖에 해는 벌써졌지만 내 verse는 아직 
떠오르는 중 덕분에 내 책상의 시간은 한낮이지
실컷 가사를 썼지만 오늘은 기분이 왜 안나아지지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현실이 더 악몽같아 다시 잠들고픈 기분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신기하지만 씁쓸함이 더 강하네 
내 신념이 흔들린다는 불안감에 
숨어든 이불안은 어차피 캄캄해 
이제는 영감을 어디서 받아야할지
별 쓸데없는 메모만 늘어나 just delete it 
코로나 땜에 지하철 탈 일이 별로 없지 요즘에
지하철 구석에 기대서 가사를 쓸 때가 
제일 잘 나왔던 거 같은데 지금은 이 한 줄도 버겁네
그래서 걍 써보려고 손 가는 대로
맘편히 뱉으니 이렇게 마디가 빨리 채워지니 참 신기해 
때론 차라리 일기 대신 썼다면 지나온 날 가사를
오늘밤에 들을 수 있는 내 노래가 더 많았을 텐데

연말 분위기에 괜스레 약속을 잡아보지만
그것도 한 순간일 뿐 집에 오면 다시 공허하네
올해가 가면 과연 나아질까 이 기분이
5분도 안 남은 올해를 붙잡고 가사를 쓰고있네
생각해보면 곁에 고마운 사람들이 참 많아
진부한 말이지만 나한테도 해당될 줄은 몰랐네
어느새부터 행복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할 자신은 없지만 
딱 거기까지
불행하다고 대답하지는 않을 거 같아
아직은 주어진 것이 너무 많기에 
내 길에 놓여진 것들을 봐
이 불확신을 다시 확신으로 바꾸는 게 내년의 목표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당연히 행동도 필요하기에 
이제는 내 발밑만 보고 가보려 하네
미래는 결국 현재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일 뿐
이 노래를 들으며 지금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다시 고갤 들고 at the end of the next year

EOTY (prod. DerozBeats)

Da Boy Trippin’

설날은 아니지만 난 너네 세 배로 해
제대로 핵 쓴 듯한 실력이지 
곧 내가 증명해낼 테니 너네나 제대로 해
내 노랜 이제 멜론에 이게 내 돈벌이지
벌리지 더 차이 
I don’t need no mortgage
조만간 Dom Perignon을 동네 바에 corkage
그래도 친구들과 야외에선 4개 만 원 캔맥
날씨 좋은 날엔 한강변을 drive
내 삶은 내가 직접 재단하지
Ma life is on me
양복은 안 입지만
I feel like fucking tailor
Da Boy Trippin’ sippin’ what’s drippin’
생맥 3잔 먹고 지훈이랑 지었던 내 랩네임이 
이젠 벌어다 주겠지 아마 그 몇백 만 배를
이미 I’m on a battle mode 
fuck the role model 
내가 갈 길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지 
될 놈은 어떤 길로 가도 될 놈이니
Simon Dominic을 좋아하던 꼬마 Rap을
이제 내 listener 들이 mimic
내 career는 곧 너네가 꾸게 될 dream이니
덕분에 사겠지 ma dream car from Germany
십대는 아니지만 아직 새파란 내 청사진
Ma footprint is better than your blueprint
행복을 향해 안주 없이 이어지는 행보
그러기 위해 잠시 미뤄두는 hangover
이젠 익숙하게 비트를 받고 가이드를 따
인생은 결국 자기가 주최하는 fiesta
남들과 똑같이 꾸밀 필요는 없지 
내 가치는 내가 나일 때 더 빛을 발하니
나란히 친구들과 gimmick 없이 geeked out
하늘 위에 떠있는 저 별의 빛다운
밝은 나날들이 내 앞에 기다리지 
굳이 gucci 같은 명품 사는 대신 구축해 ma brand
내 identity 내 이름 석자로 대변하지
변호사는 필요 없어 이건 중의적 의미지
I’m always doing my best 
목적이 생긴 건 
공부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은 이후 
I’m a pioneer uh 
Imma be a billionaire uh
When I feel high in the air
I see Michael Jordan in the mirror
clang clang on ma neck
mob just clap clap on the deck
they all got seasick 
cause ma flow is so sick and wavy
How do you make a livin’?
It became a piece of cake that I don’t even need no recipe 
keep stacking ma dough 
bank never ask me for a guarantee
make ma son feelin’ like Tony Montana wit ma legacy

Da Boy Trippin' (prod. 27Corazones Beats)

Beef

beef rather than a pork
but always keep it decent
ain’t afraid of beef 
let him cook some more
그래 넌 생각 없이 지껄일 수 있어서 좋겠다
말을 뱉는 건 넌데 고민은 왜 결국 내 몫일까
자기 확신이 없어서 하는 게 아니지 객관화
합리화하기 바쁜 새끼들 보면 궁금하지 나는
하 과연 거울에는 니 모습이 제대로 보일까

(okay fuck that bullshit)
항상 어떤 자리에서도 난 tryna be chief
지금 고민하는 신발도 soon gonna be cheap to me
다들 알잖아 노력없이 성취를 바라는 건 정신병
항상 낮은 태도를 유지 like 갓 전입 온 신병
산을 오를 땐 밑을 보지 않아 시선은 항상 정상
I work hard like 비정상 to finally be 정상 
contradictory, veni vidi vici, I control victory
겸손한 친구 앞에서만 같이 겸손하지 나는

밤을 새워 꿈을 쫓다 보니
어느새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희미 
정신차리고 걸음을 옮겨가 
이미 도달했지 삶의 반환점
back in this shit again
이제야 마무리한 시험
하지만 앞으로 절대 
쉬엄쉬엄 할 생각 없지 reload
다시 토해내는 기염

너네도 알잖아 행복은 없어 이 길 위에서
어차피 돈 버는 수단으로 전락한 직업에 
뭘 그리 의미 부여하고 지랄해
이 새끼 또 생각 없이 뱉네
매달 죽어가다 받는 월급에 착각하지
“야야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던데?”
근데 너가 지불하는 건 돈만은 아닌 거 같아
그게 니 진심이면 너랑은 더이상 할 말 없네
제발 평생 그렇게 살길

쉬는 시간보다 일을 갈망하지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내 일이기에
오늘 행동 못하는 넌 평생 내일이 기회
돈을 쫓기보다 돈이 따라오는 삶
그 말의 무게가 이제야 좀 실감이 나
I got no time to lose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태도
올림픽 정신을 비웃는 너처럼 우승은 못해도
너보다 웃을 일은 더 많을 것 같아
어차피 넌 못 따라하니까 
다 보여줄게 내 패도
u fuckin’ bitch

beef rather than a pork
but always keep it decent
ain’t afraid of beef 
let him cook some more
그래 넌 생각 없이 지껄일 수 있어서 좋겠다
말을 뱉는 건 넌데 고민은 왜 결국 내 몫일까
자기 확신이 없어서 하는 게 아니지 객관화
합리화하기 바쁜 새끼들 보면 궁금하지 나는
하 과연 거울에는 니 모습이 제대로 보일까

Da Boy Trip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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