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나날들
작곡 : 윤상작사 : 강수지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르는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르는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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