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빙
볕이 좋던 날자전거를 타고가다신호등 앞파란 불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할아버지와어린 손주볕이 좋던 날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손주는 뭐가 불만인지뾰루퉁한 표정그걸 본 할아비가 무릎을 꿇고서는손주 얼굴 앞에서마치 어린 아이처럼재롱을 떨지마치 어린 아이처럼
그 장면이 왠지슬로우 모션처럼 내 머릿속을 자꾸만빙빙빙
별 생각없이 앉은 시내버스 좌석내 앞에는 머리가 …
Underrated. So good. Thank you Danpyu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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