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ᅲ가 (w/ gimmysummer)

iNNeR PeaCe - Darren

Album art. @sunsound_
무한한 감사 to @do_it_errday 얼돼형

군대 잘 다녀올게여 1년반뒤에 다시 만납시당

병무청 freestyle

그저 또 이렇게

새로운 꿈 같은 옷 같은 방 
시간이 아깝단 생각을 오랜만에 다시 또
어제의 난 멍청했지 아직까지도
풀지 못할 고민들만 늘어놔 음
매일이 빨리 가기만 바랬던 날들을 보내고
며칠 만에 반대로 시간이 가는게 두려워
꽤나 오래 쉬었던  목은 아직 쉬었고
쉼표를 벗어나 역시 실수에서 배웠어

 여전히 난 아직 나야 
바라던 바는 달라졌다 해도 보면 알잖아
하나둘 씩 주변은 변하고 아마 너도 곧
두렵진 않아 벌써 여기까지 왔거든
 한 걸음 정도는 가까워졌나
발 닫는대로 걷던 용기는 사라져 버렸나봐
한참을 올려다봐 이 밤하늘 어
어디쯤일까 어디쯤일까



눈 뜨면 보이는게 하나도
Where you at  where you at
Where you at  where you at
꿈 깨 이젠 boy you gotta go
Gotta go keep your move
Boy you know that’s right

It s gon be alright 쫄 필요없어 하나도
It s gon be alright believe me 이제야 나라고
It s gon be alright 되뇌어 다시 또 다른 아침
It s gon be alright 후회는 아직 지켜봐야지


매 순간이 낯선 기분
쉬운게 하나 없어 뒤쳐지는 힘은 
내 기억보다 한걸음 뒤 아마 그 위 어
겁먹어버린 자신에 대한 한심함이 
어저께도 난   고민했어 한
참을 돌아보다    지샜지 꼬박
군대를 핑계로다   보낸 세월까지
아빠 때였다면 건강만 지키고와 

시간이 엄마 아빠를 반 백이 되게 해
동생은 매순간 인생의 갈림길 위에
다들 잠시만 멈춰가는게 어때
헤어질 준비가 아직 하나도 안되어있네
내게 사랑을 줘 한 3000이면 될’까
음악한다는 놈이 감이 이렇게나 없나
떠나가는게 그리도 쉬웠을까 여전히 남아 
그 시간속에 나를 붙잡아 두었나

Be Alright

Imma die alone in sunset
외로워도 i aint goin back
Leave me alone 조심해 더
Keep it cool 안 믿어도

Imma die alone in sunset
그리워해도 i aint goin back
Leave me alone 조심해 더
Keep it cool 안 믿어도


Co Come with the brightest smile
I never change 
Lo Look up how to see the sky
I never chase
넌 뭘 위해서 너를 바꿔 그럴 필요 없어
어떻게 여기까지 버텨왔지 
이젠 나를 위해 살아가는 법 run out

참을수도 없이 빨았더니 addict
to 빨간 맛의 8미리 run out
끊을수도 없어 언제까지 가래가
득한 목으로 사니
나는 말을 아꼈네
뭐 살 만큼 살아가다 보면 
받겠지 과분한 박수도
그때가 적기야 난 run out


Run out 떠나 마음 한켠의 고향
그곳에 언젠가는 놀러와
Yall guys invited 
그려왔던 순간이
두눈 앞 panorama
구름과 파도 가득
한 달이 떠오르기 전에

여길 떠나

Imma Die Alone In Sunset

Fly me to the anywhere but not my home 
Not my home
When you leave me then help me out from you, for me and you


뭘 원해 넌   내가 눈치가 있다 해도 이건 어려워
몇번째야 벌써  여전히 난 너의 기대치가 무거워
아마 또 넌 이런 나를 보며 한심하다하지
그래도 그리워 씨발 나도 내가 한심해
이젠 다시 연락하진 않을테니 안심해
어 언젠가 돌아보게 된다면 (…)
방금 또 제정신을 찾았어

I’ll be gone for a while 나를 찾지말아
더 외로워야돼 그래야 나도 나를 알아
잠깐 stop where am i? Don’t worry bout im truly fine i know it’s right just can’t rely on any pal
하나도 빠르지 않은 이 삶에
난 환멸을 느껴 필요해 더 많은 노력과 사랑할 사람이
Life is what? 시간아깝다고 말하네 뭐가 중요한지도 몰라 나는 떠나 이곳 ye




너네와 내가 다르다고 믿어  필요없는 비교
우와 열을 따지자는게 아냐 ditto
혼자인게 편해    그래 예전엔
집이 away game 부담감이 두배
잠실의 롯데
뭐 여러번의 실패는 다 경험
스물일곱번째 생일 전에 전부 걸어
Won 없어도 벌어 젊어 살 수 있는 것
믿는 구석에 짱 박아둬


어이 뭘 봐 거 눈 깔어
Check my profile 약간 부끄러
World worldwide worldwide
I’ll be gone for a while 찾지 말어

[Title] Gone For Awhile

95.08.31(08.06)~20.12.02


1202


이 기분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난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나봐
나도 잘 모르겠어 나 괜찮은 건가
나도 이런데 걱정이 돼 어떤 표정 지을까


머리가 안 돌아가 지금
나 실컷 울고 기껏 웃어봤는데도
감정에 솔직하려 했어
솔직히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어
내 옷차림 검은색 뭔가 잘 어울리지 않아
바지가 뻣뻣해 마치 몸 상태 같아
이모 나 여깄어 어 형 사진 봤어
잘 나왔더라 근데 실물이 더 나았어
내 카톡엔 모든게 그대론데 
거울 앞에 눈물 흘리고있는 나를 봤네
아직도 현실감이 나지 않는 건가
얼마나 오랜 후에 형을 볼 수 있을까
장례식장엔 이름만 들었던 형의 친구들과
나도 잘 알고 있는 형의 친척들로 가득 차
이 자리가 슬퍼할 마지막 기회라고
나 생각하고 지금만큼은 맘 편히 울게


이 기분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난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나봐
나도 잘 모르겠어 나 괜찮은 건가
나도 이런데 걱정이 돼 어떤 표정 지을까


Don’t leave me 
You still got miles to go
When it’s over i might wake up and 
tell you bout the nightmare
It’s not right it’s not right 
Just Don’t say it  it’s not right


나는 괜찮아 괜찮다는게 별건 아니고 
한참 슬프겠지만 잘 견딜 자신이 생겼어
친구들한텐 일단 숨겼어 위로해주는 말을 
가만히 듣고있을 자신은 없어
집으로 돌아오니까 뭘 할지 모르겠네
집 어디에나 형의 흔적이 다 남아있어
당분간은 좀 쉴게 이 모든 흔적들을
내 온몸으로 느끼고 또 담아둘 시간이 필요해
나는 괜찮아 미안 술자린 못가 
내 모든걸 받아줄 사람 말고는 못 만나겠네
이건 내 고집으로 받아줘 
서운했다면 미안 나중에 봐

나중에 봐 언제가 될진 몰라도
내가 꼭 찾아갈게 건강한 모습으로 봐
언제가 될진 몰라도
편하게 쉬고있어

201202(Rest in peace)

[Hook]

i'm back in my studio 
쌓아쌓아 올라가지 타워같이 커리어
놔놔 내려가진 못해 챙겨 일단 케리어
높은 곳을 올라가도 거리여
그럼 내가 지켜볼게 이곳엔 난 warrior

동대문을 열어 내가 왔어 
Long time no see yo wassup
남대문은 냅둬 씨바 다쳐
아니 문 말고 가랭이가 다쳐 

[Verse1] Gimmysummer

이 짓도 내게는 맞다고 다 제격
감추지마 모든것들 전부 pressure
잊지마 너가 내가 속이없다고 다해서
다 캤어 머리 속 박힌 단어들을 회석
찾아온 회선 이제야 느껴지네
show를 해야했어
내 도화지에 찾지못한 depression
참다못해 터져버린 deep passion
I gotta for my anything 
생각했던 그 이상을 맞춰줄게 guarantee
돌아왔네 자극시킬 darren이
지옥가도 할게 전부를 갈아 모든 everything
다시금 돌아와서 단어들을 나열
이제야 새로샀던 컴퓨터가 과열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가 과연
지금에선 당당하게 말해 당연하지 당연

[Hook]

동대문을 열어 내가 왔어 
Long time no see yo wassup
남대문은 냅둬 씨바 다쳐
아니 문 말고 가랭이가 다쳐 아 걍 다 닥쳐

i'm back in my studio 
쌓아쌓아 올라가지 타워같이 커리어
놔놔 내려가진 못해 챙겨 일단 케리어
높은 곳을 올라가도 거리여
그럼 내가 지켜볼게 이곳엔 난 warrior

[Verse2] Darren

난 워리어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유일 커리어   
오래간만에 효도갔다 올라가는 거리여 
비가 내린단 소리가 울려 one the radio
이 가을도 곧 끝나가 존내 추운 겨울이여
난 오늘도 writing on the bus 
집에서 집으로
버릇이 없는 놈 바지를 내리고 
방음부스 안에서 녹음을 조져
스물 하나에는 일억 대신 호국요람 입영
스물 둘엔 거의 이억 대신 여자친굴 잃어
Twenty three, 드디어 전역 후에 바로 이역만리 날아가 길 잃어 
이게 낭만이여
모른다면 닥치고 팔 벌려 박수
이제 깝치면 창모가 발끈
힙합이 망했단 새끼들 각 뜸
Playlist 안에 곡예사가 원 투

[Hook]

i'm back in my studio 
쌓아쌓아 올라가지 타워같이 커리어
놔놔 내려가진 못해 챙겨 일단 케리어
높은 곳을 올라가도 거리여
그럼 내가 지켜볼게 이곳엔 난 warrior

동대문을 열어 내가 왔어 
Long time no see yo wassup
남대문은 냅둬 씨바 다쳐
아니 문 말고 가랭이가 다쳐

I'm Back freestyle (w/Gimmysummer)

top ofthe grid

tho istill love

i amborn to

hop on the train

Outro - 새벽, 산책

[Title] 많이 늦었지만(Feat. SWKR'3o ) E0')

D - 262 (Feat. Thuggy, G_stone)

지나버린 일들에 절대로 미련 두지 않아
흘러가는 대로 사는게 더 편하잖아
 과거에 머물러 있다간 앞으로 못 나아가
I got 아가미 헛물 들이켜도 얻는게 많아

내게 소중한 사람들도 언젠가
다 그러듯이 어둠 속에 묻히겠지만
그 순간 까지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
조명이 꺼져도 당연하듯 찍어 드라마

우리 삶    결국엔 다
잘되라고 있는거야 지금의 결함도
길을 걷다보면 비 내린 땅도
다음 날 해가 뜨면 금방 마르잖아 마음도

미래는 아무도 몰라 일단은 살아보는거지
누구도 바라봐주지 않았던 내 껍질 속
꽃에 보였던 희망에 꿈을 걸지
보기 싫었던 과거의 모습을 벗고 번지



이 순간도 결국엔 지나가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서 밟어
걱정해봤자 바뀌는건 없어
모르긴 해도 살 날이 많이 남았어 

아직도   나는 곧
이룰거야      뭐라도
삶을 행복하게 사는법
그냥 행복하다 믿는것       그게 전부



게임을 하는것보다 
시간 아까운 짓 어제를 후회하는 것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무서워하는것
그 두 가질 하지 않기 위해 난 오늘에 집중

너무 답답해 하지마 바깥에
잠시 바람 쐬고 와 좀 간단해 ㅇ
방안에서 가살 적을 때
잘 안 되면 일단 나가 가까운데

우리 삶 결국엔 다
잘되라고 있는거니 괜한 긴장 풀어
미래가 두려운건 너도 나도 마찬가지
힘든건 오늘까지 라고 다들 착각하지

그래도 어제보다 나은 삶을 찾아
달려가다 보면 보이겠지 뻔한 드라마
엔딩보다 
값진 인생  잡아둔 채
행복하기만 하면서 지금을 추억 삼아



(G_Ston)
새로운 사랑이 하고싶어졌다
  그 사람만 떠올리면 행복해졌다
꿈을 꿨다 단둘이 노는 꿈이었다
그 설레는 기분을 나는 잊을수가 없다
  꿈에서 깨고 맘이 더욱 아파졌다
  절대 그렇게 될 수 없음에 슬펐다
할까 말까 너에게 갈까 말까 혼자 
 의미없는 고민을 하다가 밤을 샐뻔했다
잠깐이라도 나는 너와 둘이 있고싶었다
하지만 너의 곁엔 멋있는 형이 있었다
너만 괜찮다면 기다리고 싶다
너의 맘을 알 수있는 초능력이 갖고싶다 
혹시 내가 기다리길 원하진 않을까 
술 먹은 날의 대화를 기억하진않을까
내가 눈치가 없어서 못 알아먹은 걸까
기회를 놓친걸까 또 착각에 빠진다

행복하장(G_Ston) (type beat)

Artwork by 머털   instagram- @youngchanchan
Beat by various beatmakers




차가운 날    해는 늦게 떠서 일찍 지네
온 세상이 하얗게 내려앉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어린 아이들  괜히 감정이 복잡하네 

저번 주엔 나이 하나 더 먹었네
작년과 똑같은 모습으로 눈을 맞이해
오랜만인 친구가 어떻게 지내녜
말실수한 듯한 표정이 날 대변해

난 피곤해 항상 불안감이 날 감싸
하면 되는건 아는데 하는것이 겁나
사람들 앞에선 내가 뭐라도 된 듯
비싼척을 해도 본질은 아니란걸 잘 알아

‘어쩌겠어 이게 나인걸’   타협한 순간
편해질 걸 알지만 포기는 아직 이르다는 
사람들의 말처럼  나를 바꿔나가
더 꿔나가 내 꿈   걸어가 얼어붙은 강 위




계속 더 걸어 얼어붙은 강 위를
건너가서 바라봐야겠어 내 뒤를
위험한 이 길   누군 걷지 말라 말하지
어쩌겠어 이게 나의 길
어려워도 난 계속 더 걸어 얼어붙은 강 위를




난 어려 부정하고 싶진 않아
철이 없다는 건 이상을 쫓는다는 말
시간이 없다는 말도 이젠 다 핑계
나와 한 약속은 내가 직접 지킬게

걱정하는 사람 많은것도 알아
누가 나를 걱정 안하겠어 내가 너였어도 말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꼭 보답할게
그 생각이 틀렸단걸 내가 증명할게

얼어붙은 강 그 위를 계속 걸어갈게
내가 빠져도 날 꺼내줄 사람이 있기에
난 믿어 언젠가 찾아올 행복을
어쩌면 다른 이들이 종교라 부르는

그런 걸 나는 믿고 있어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줄게 주위 사람 모두
그때까지 날 믿고 기다려줘 
힘들겠지만 끝까지      걸어가 얼어붙은 강 위





계속 더 걸어 얼어붙은 강 위를
건너가서 바라봐야겠어 내 뒤를
위험한 이 길   누군 걷지 말라 말하지
어쩌겠어 이게 나의 길
어려워도 난 계속 더 걸어 얼어붙은 강 위를

Da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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