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면 혹시 나…
/가사
😭
오랜만에 보고싶어지네
작년에 니 생각하면서 이어폰으로 이 노래 듣던 게 아직도 생생한데 딱 작년 이맘때쯤인데 그때의 냄새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