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s produced by Lucius,
with the help of 'Music Shake'.


23-Hero On The Rescue

09-Epitaph

08-Sunset, City

04-Snowy Evening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게 힘든거라는 생각도 안들만큼 
찌들어서 가라앉았을 때
아주 밝고 명랑한 누군가를 짠- 하고 만나서 들었던 느낌
한 세달 쯤 전에 
그걸 최대한 그대로 옮겨서 만들어봤다.
너를 마주할 때엔 기분이 저랬다

When I Face You

12월의 루곡 01. 뭔가 있어보이게 설명하고픈데 아무 생각도 안든다.. 어찌 시작해보니 다 써진 곡. 원래 얼음송사리는 가제였는데 더 적당한게 떠오르지 않아서 저대로 두기로.. 크리스마스 즈음까지 완성하고싶었는데 너무늦음..ㅜㅜ. 저음강화 이어폰으로 들으시는 분들한텐 베이스가 너무 클지도 몰라요..조심.

얼음송사리

작년(14년) 공연에 오프닝으로 써먹었던 소윤이테마 어레인지. 왤케 늘어놓는건 많은데 수습이 하나도 안되냐..ㅁㅇㄴ;리ㅏㅓ; 짜증만 는다. 이빠이.
그래서 그나마 건드릴줄아는 믹서도 거의 안쓰고 가공안된 뗀석기같은 곡을 올리기로함. 히히히히히. 멘탈이 날아가면 이럴수밖에 없는걸ㅎㅎㅎ사실 이 곡 제목이 이게 맞는지도 기억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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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버린 끝에, 피워낸 끝에 
다신 설 수 없겠지 
무너뜨린 두 발 아랠 
꼭 끌어안은 채 
한 걸음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언제까지 그 자리를 내어주기엔 
더는 내게 그 어떤 그리움도 
멀리 흐르네, 바스러진 채 
멀리 흐르네, 스러져가네 
멀리 흘러가네, 바스러진 채 
멀리 흘러가네, 멀어져가네 

선을 지나서

A Place With No Name

I didn't really expect any unknown followers or listeners of my channel. Was just using this for some simple stuffs I've been workin on sometimes.
Well hello! I' m LuciusDR and I make musics and record my vocals. This one is Gorillaz - Feel good inc. vocals cover I recorded last year. Never thought I would be posting my music to strangers out there. Im really glad to be visited.

Lucius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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