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떻게 지내
아픈 곳은 없고 잘 살고 있니
난 걍 괜찮게 지내
술기운에 몇 번 네게 전화를 할 뻔했지만
넌 어떻게 지내
아르바이트는 요즘도 바쁘니
너는 생각이 많아서 탈이야
잘하고 있을 때도
니가 넘 보고 싶은 날이야
시간을 가둬 둔
비디오 카메라를 만질 수 조차 없는 걸 난
니가 너무 그리운 날이야
이제 이 방법 밖에 난
남아 있지가 않아 너를 또 적어나가
요즘엔 눈물이 많아…
사시든 상일 치검 타 만들기에 치구 이야기하다
@iamnerdyboi 거 좋은건 같이 좀 봅시다
가을이네 😭
잘지낸다고 들었어 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