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식어가는 우리 우리의 미소들어딘가 어색해진 두 손 조금 무거웠고낯설게 불편해진 너의 너의 그 눈빛들알잖아 난 이런 게 불안해
차갑게 날이 서는 우리 우리의 목소리서로의 문장에 베이다 고개를 돌리고너와 나 사이의 벽에는 낙서만 가득해결국 이렇게 될 거면서 왜 그렇게 우린
희미해진 촛불새까맣게 그을린 벽지비어버린 잔들채울 수 없었잖아 우린 우린 늘 혼잔걸
아직도 나는…
해서웨이 사랑해
💕
🤤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