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ight As Well Be Spring (cover)

믹싱이 첨이라 참으로 미숙하오... 함께해주신 지연씨에게 감사를🌸

V. 지연
P. 토붕

사랑받고 싶어서 (w.지연)

태연(taeyeon)_Can't Control Myself cover by oegee

cantcontrolmyself(cover)

신촌으로 보내는 편지

백예린과 권진아, 같은 나이 다른 감성.. 1

우리 둘이 공들여 쌓은 그 모래성들
아픈 기억이니 이제 그만 부숴버리자
파도가 올라오면 서로의 눈을 피한 상태로
각자의 추억들만 챙겨 떠나가주자

우리는 제대로 된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미완성의 그림들로 우린 서서히 멀어지고
우리는 손가락질 몇 번과 잦은 손사래들로
우리였던 순간들을 거짓이라 부정했었네

우리는 반짝 빛을 내다 어두워진 저 미광성처럼
반짝 힘을 내다 빛을 잃은 저 별똥별처럼
이제는 시들어서 없어졌을 그때 모습처럼
한손 가득 빌었다가 사라졌던 소원들처럼

우리는 사랑 빠진 사람 되어 그저 그런 삶을
살아가기 바쁘구나
살려 하니까 못 살겠구나

p.s
하나씩 늘어가는 주름 때문에
어설픈 미소들이 늘어가도
서로의 추억들을 동무 삼아
서로의 낙서들을 지워주자
잘 가

사랑 빠진 사람 되어 그저 그런 삶을 demo

나의 숲으로 ,

우리가 관측하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우주의 5%
그 존재조차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사랑과 닮아있었다.

명명하기에 곧 존재하는지, 존재하기에 곧 명명하는지.

사랑을 관측도 정의도 할 수 없는 우주의 95프로에 빗댄다.

우주의 95%, 사랑에 빗대어

Tôi biết nói gì đây
viết gì đây
Khi bản ngã nứt toác ra không ngừng
Từng mảnh từng mảnh
Rơi xuống, rơi mãi chẳng thấy vọng lại

Có thể tôi đã, đang và sẽ
mãi sống
như một linh hồn xám bạc màu
nhạt nhoà
lơ lửng lơ lửng
vương trên thân xác hao gầy
lững thững cuốn theo dòng chảy
của sự tồn tại.

Có thể có thể có thể.

Tôi biết nói gì đây

김사월 1집 <수잔>
1. 수잔
2. 아름다워
3. 콧바람
4. 접속
5. 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
6. 향기
7. 젊은여자
8. 악취
9. 새
10. 존
11. 머리맡

Album release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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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영향 아래

doejaem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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