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 INTERLUDE (CD ONLY)

IRON - SKIT (CD ONLY)

마지막 앨범

베레쉬트

몰라아

새로운 색, 새로운 차원, 새로운 가치,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가져오세요

디지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세상이야, 요미 
왼쪽을 보면,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오른쪽에,
욕망에 찬 여성들 무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우리는 곧 푸른 초원에 도착할 거예요.
우유 한 잔과 함께 휴식을 취하세요
흰 양들로 가득한 목장에서
그리고 흑염소.

Prod. 최사노
M&M 최사노

World, Yomi

하지도 않은 짓으로 욕 처먹는 새끼 that's me
살려는 드릴라 했는데 나를 좀 가만히 냅두질
않잖아 이 씨발놈들이 떼로 덤벼도 나 혼자 거뜬히
좆바를 수 있어 그게 랩이든 패기든 드루와 예쁜이
스닉디스 다구리로 존나게 하다가
이제와서 네임드랍한게 자랑?
솔까 니가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달아줘서 고맙더라 자막
왜 나대고 지랄 이건 아니야 장난 씨발아 잘봐
까마귄 개뿔 비둘기 새끼 니 날개를 꺾고 부리를 잘라
비둘기 새끼가 어디서 나한테 까불어
건대 길바닥 토사물이나 쪼아먹어
염탐은 니가 했겠지 주워들은걸로 디스질
거짓과 정치가 가득한 너네 둘기집
뒷담이 종특인 좆계집
내 종특은 너를 줘패지
돌아가 좋아하는 공사판?
너는 십분도 못버티고 도망가
날 보고 니가 씨발 못참아?
아니 그럼 뭐 어쩔건데 좆밥아
목소리 깔지마 너같은 멸치
하나도 안무서워 한주먹거리
넌 한줄이면 사실은 끝나지
건태야 형이랑 떠볼까 현피?
그러면 건태는 입 싹닫고 뒤돌아서 헛기침
몇대 맞고 경찰 뒤로 바로 숨어버릴 법 뒤 bitch
내 가사를 논하기전에 니 가사부터 봐라 기믹질
난 적어도 가사에서 구라는 안치지
팔로우할 이유가 없어서 했다 언팔
그게 그렇게 속상해?
왜 여러번했다고 개구라를 쳐까
믿는 놈도 똑같애
아니라 하면 좀 아니라 믿어라
속고만 살았냐 의심병 환자들아
열심히 쉐도복싱중인데
왜 들어와서 처맞고 아파하냐
형들한테 예의를 차린게 똥꼬빠는 걸로 보여?
닉값하네 역시 antisocial
가정교육 못 배운 티내는 중2병 소년
둘중에 하나는 없는게 분명해 하는 짓 보면
어디서 우리 할머니를 건드려 개씨발년아
스닉디스 할땐 언제고 갑자기 센척하는 새끼
내 앞에서 알았다하고 뒤에서 딴소리하는 새끼
거짓말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들어 버리는 새끼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 성병 옮길 드러운 새끼
니 친구야말로 모르겠지 니가 얼마나 비겁한지
내 동생들은 여전히 날 따르고
다 알아 누가 억울한지
좆까는 소린 니 여친한테나 들려주고
받아드려 사실
넌 그냥 떠밀려서 튀어나온 꼭두각시
씨발아 나는 안해 정치
너한테 낭비할 시간 따위 없지
근데 관심달라 배를 발랑 까니
쓰다듬어줄게 우리 귀여운 안티
너희 덕에 알아버렸어 내가 뭐라도 되는 새낀걸
청주 촌놈 하나 못잡아서 안달난 baby girl
조용히 좀 살자 층간소음 윗집 neighbor
물고 빠는 소리에 잠이 다 깨어버렸어
야 너 덕분에 퇴근하자마자 작업실 왔다
모기 새끼 실컷 빨아 못뚫어 가렵지 않아
세상을 좀 넓게 봐라 새장에서 뭐하냐
형 여기까지 할게 내 꿈 꾸고 잘자라

버드팡

U (with. 사우스보이인더클럽2001, S2iM)

이 끝없는 하늘 아래에서요
어디까지 닿을지 알고 싶어요
당신이 사는 그 세계는 눈부셔요
그 안에 들어가 보고 싶어요

당신은 말했죠
별을 쫓지 말라고
대신 내가 직접
별이 돼보라고

나 고민했었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왜 애써야 할까 하고요
지금 느껴지는 무언가가
외면할 수 없는 내 꿈인가요
나 별이 되고 싶어요
당신처럼 빛나는 별이요

당신이 머무는 낯선 땅에서
공기를 들이쉬어 보고 싶어요
우리가 마주칠 날이 온다면
재밌는 이야길 해드릴게요

당신은 말했죠
별을 쫓지 말라고
대신 내가 직접
별이 돼보라고

나 고민했었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왜 애써야 할까 하고요
지금 느껴지는 무언가가
외면할 수 없는 내 꿈인가요
나 별이 되고 싶어요
당신처럼 빛나는 별이요

뚜뚜뚜

월화수목금토일

잘못 마셨나 봐
더위를 먹었나 봐
나의 손과 발이 움직여요
아아 멈출 수 없어
간지러운 마음
내 마음 들킬까
땅바닥만 보아요

아 그대여
춤을 춰요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내 모습에
고개를 돌리지 마
입 안 남은 씁쓸함이
그대에게 전해질까
상상해 볼 뿐이야

내 감정을 주체 못 하겠어
볼 두 짝이 마냥 붉게 물들었어
나답지 않게 부케를 들었어
상상 속의 내가 대체 뭔 생각을
지워 지워 지워 후회를 해야겠어
내 감정에 취해 구애를 하겠어
안돼 오늘 옷이 부해 안되겠어
아 나는 그냥 못 돼 안되겠어

이대로 할머니가 되어도
하하 그저 웃지요
나와 함께하는 삶
나쁘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나한테 올래 네 맘대로
따줄게 콜라 못 딴대도
너밖에 몰라 누가 와도
빠져도 몰라 나한테로

나한테 올래 네 맘대로
따줄게 콜라 못 딴대도
너밖에 몰라 누가 와도
빠져도 몰라 나한테로

잡은 두 손이 그대로
우리 구겨진 신발 흐르는 대로
우리 늙어가는데도
잡은 두 손이 그대로
몸이 흐르는 대로
모두 익숙한데도
내 마음은 그대로
내 마음은 그대에로

아 그대여
춤을 춰요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내 모습에
고개를 돌리지 마
입 안 남은 씁쓸함이
그대에게 전해질까
상상해 볼 뿐이야

아 그대여
춤을 춰요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내 모습에
고개를 돌리지 마
입 안 남은 씁쓸함이
그대에게 전해질까
상상해 볼 뿐이야

가나다라

kingdon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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