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BAE 3rd EP "Obl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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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지 내 선인장 잿더미 사이
시꺼먼 내 음악. 섭취해도 흰쌀밥
밥숟갈이 흙 색인 내 앞에 너희는 다 장기자랑 
지하철 라조육 이사이

부푼 너희의 간 빼네
니 그 똥꼬쇼 위에는 나와 카페베네
광고와 김조한 곡.
끝났단 거다. 이거 다음 곡이

재생될 때쯤엔 돼있겠네 쟤네 앨범은 개쓰레기
난 sensation. MZ 의 세대 이전
새내기와 센세이의 냄새 내뱉지
개돼지 국힙여고에 늘 내 이름 "けっせき"

세워봐 이제 새끼야 내꺼
내 앨범 냄새 너의 입안에서
i ate your brain. 헤매지 너의 뇌세포
셈솟네 더 내껀. 해내 내 계획대로 hhh

불에 타고 있어 내꺼 이제는 저절로
자기 망상에 젖은 저 래퍼 걸러
베껴봐 이것도 니 까치발 앞에 난 도움닫기
왔다 갔다 니 각기 태도 자빠질 꼬라지

다 깨져 너희 무릎팍
잘 봐 내가 한말 수확해 추수감사
니 주저리와 내 구절의 차이
선사하게 이 바닥에 뿌려 내 말

0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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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반드시 꿇리지 내 앞에 니 무릎
인플루언서. 파란 배지의 내 딱따구리
잡아 머리끄댕이 다시 해라 고데기
벌려라 니 입 발치하듯이
벌레 보듯 나를 볼 때를 떠올리며
싸버려 난  行く
뒤집힌 눈깔로 힐끔해라 나의 전립선

자세 반듯이 허리를 너무 세우니까
어렵잖아 사랑해 주기 미안해 사랑 안주지
사귀자고 말할 때면 바람처럼 사라져 난 반드시
각 안 주지 니가 고소하기 전에
녹음부터 해놔 다 짜놓은 듯이
사팔뜨기 이쁜 여자 너무 많아 눈이 모여졌어 신동엽같이

안 바꾸지 내 직업
내 아들내미 답은 하나 " 뭐 하시노 느그 아버지 "
잘못해도 모시고는 못 와
꼬잡혀도 볼따구 참거라 반드시
ay 널 팔아 예능 할 수도 있어 합의되면 페이
하다가 내 앨범 낼 때는 하차
1등 부자 안 살아 우리는 대본대로

갓나온 스시 먹으려고 굳이 비행기를 끊어 다녀오지 
비즈니스 클래스 당일치기
가격은 이미 몇백을 넘어가도 택 떼고
입어버려 현금 박치기
난 안 해 시기 남자는 가슴으로 울고
루이 지갑 열어 재껴버리지
썅년아 미리 앞으론 알아보고
남겨둬라 카톡에 너의 집 위치

그래 반드시 돈을 벌게 랩 머니 보여줄게,
그래 반드시 썅년아 왜 또 연락해 나 바쁜데,
마음 안주지
그래 반드시 챙겨 내 가족
안 바래 딴 건 그래 반드시

환갑 때도 난 순회를 돌아
송해처럼 난 끝까지 놀아 버려
늙어도 20살 차이 나는 미녀랑 탱고를 또 땡기고 있어
인생은 한 번뿐인데 자식은 전국 팔도 곳곳에 있어
난 너무 지쳐 쓰러지기도 하지만 이년은 너무나 이뻐

자다가 난 찍힐지도 버닝썬의 주인처럼,
찍어주라 되도록 아침에
못 빼겠지 돈 냄새 모아 김치 우리 테이블 like 딤채
내미는 명함 대충 내 주머니 안에
박아두고 세탁기에 넣어놨지
마를 때쯤 발견하지 누구였더라,
대기업으로 이 쑤셨어 난

난 카메라 땜에 선글라스 껴
모르는 년이랑 기사가 떠
국세청에서 전화가 와서
세금 문제로 골치가 아파
국회의원이랑 식사를 해
정치적 이슈를 먼저 듣네
제일로 좋은 땅 매입을 해
그러고 아버지 묫자릴 새로 짓게

우리 할매 주름 펴 돈이 다리미네
아지매 딱지 버려 울 엄마는 사모님
아빠 머리 다시 다 심어놔 전두환 아니게
탈의실 되지 나의 무대 위로 찌찌 가리개들
날아와 계속해서 마치 오물 풍선
예쁜 애들이 던지는 것만 주섬주섬
워터밤 여신을 우리 집에 불러
시키지 설거지부터




03 반드시 with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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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늦어서 담 뛰어다니던 컴퓨터과학고
담배 피다 걸린 내 친구들 머리 깎으러
물론 나도 빡빡. 이상한 감촉이 싫던 
19살은 이제 찾아 바버

skin fade on ma 관자놀이 huh
떠들썩한 머리 난 못 살아 조용히
너무 다사다난하지 내 얘기 전부 가사에다가 넣어
반면 ㅈ까는 소리 너희는 입에다가 종이컵 씌어

came from 차이나타운. 망양로
많았지 이상한 낙서들이 벽에
꼬부랑거리는 골목 바닥엔 꽁초
오토바이 배기음 소리 새벽에 퍼져 

팝콘 터지듯 퍽
어린 시절 그 소린 나에게는 총
call me " 삼촌 " 러시아 창녀촌의
골목 앞에서 말을 거는 포주

수십 년째 재개발 구역
봄이 되면 밭을 갈던 할매
이따 좋은 집에 이사 시켜 줄게
스피커 소리 키우는 거 말곤

다른 생각은 안 해본 놈 무식하게
다 갖다가 박아 더 붓지 간땡이
없어 겁 서울 올라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갈았던 이빨 난 더 높은 곳으로

run this 차이나타운 밤새도록 전등은 빨개
red light 깜빡 아래 밤마다 풍기던 타이어의 탄내
부산역 택시들 갓길. 그 옆에는 엑시브 각기
꼴렸지 뒤에 탄 그 누나들 치마 길이,
노래방 앞에는 쥐 색의 스타렉스

where u at rah here
where u from rah here
where u at rah here
from 차이나타운 밤새도록 전등은 빨개

mother fucker fucker 주둥이만 뻐끔뻐끔
양키시장 초입에서부터 뜯길 놈들
신경 꺼 너는 너 나는 나
we the tpm couple m’s 로케이션은 icn

맨정신 갖고 살긴 조금 빡세 밤마다 미쳐가는 도시
문돼처럼 입고서 정치인같이 걸어 이게 이곳의 방식
36번의 backseat 아이팟엔" long live asap "
수능 영어 단어에 fuck you pay me 두 개를 추가해

came from china town 여긴 야망의 출처
신포 나이키와 조던 5 마오타이 갖고 적셔
밤새도록 전등은 빨개 이 침 냄새 가득한 길바닥에
은색 벤츠 하나 끌고서 back yeah u already know

run this 차이나타운 밤새도록 전등은 빨개
red light 깜빡 아래 밤마다 풍기던 타이어의 탄내
부산역 택시들 갓길. 그 옆에는 엑시브 각기
꼴렸지 뒤에 탄 그 누나들 치마 길이,
노래방 앞에는 쥐 색의 스타렉스

where u at rah here
where u from rah here
where u at rah here
from 차이나타운 밤새도록 전등은 빨개

02 차이나타운 with 보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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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던 게 이제 다 고화질
그만 찌푸려도 돼 내 코앞이니
니 과시 그 한참 위에 내 " rah here "
ㅈ같은 얘네 양심에 털. 나 혼자 브라질 uh

하나 더 더 바래 열 넘어서 다음 억 
세다가 또 꺼먹 mo money no problem
곱상한 꿈 집어치우고 남아 greed
이건 안 깨니 꼬집어도 싸다귀 yeah

안 단정하지 나의 하의
목에는 타투. 넥타이 안 해
다 가지기 전에는 die hard
뒤져도 너희 손은 안 빌려. 내가 내 장의사해

뚜벅이에서 내 차 from the 불란서
다음 계단 위에서 풀 악셀 쉬워 보일 때까지 독3사
하느님 보우하사 나의 삶 동시에 보호관찰
더 쉽게 뱃겨 브라자 피하지 못해 수많은 도화살

잠시 앉기도 사치야. 절뚝이던 내 말 "염치 불구하고"
받은 가불 몇십만 원. 남은 피자 꼭다리 힐끗대다가
집으로 싸가던 날들에서 발버둥 안 빠질 것만 같던

늪에서 난 기어 나와. 죄다 가져야만 해 
huh huh 본능만 남아 야만인
여덟 살의 건담, 열여덟 살에 젖가슴처럼 결국은
내 손으로 만져 그 어떤 것도
 
im a selfish 양보할 바엔 난 새치기
일찍 깨우치지 돈 냄새가 페브리즈. 갖다 대 니 코

yaman 난 다 가져야만 해

나도 다 가져가야지만 풀려
다른 verse 아무거나 전부 어울려
대체 무슨 일이야 너의 목소리
내 역사 돌아보니 죄다 꼬여있어 afro

u kno i dont fuck with 병신들 time wastin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어서 미쳐있지
과연 내가 과연 내가 관심이나 있는 줄 알아
난 그냥 나는 솔로 보고 싶어

i dont trust noone but its time to spread the luv 첫 번째는 덕배 
get money burn probs that's the fact you on need to 검색
쓸데없는 욕심들은 전부 kick it far
spit it with it

im a selfish 양보할 바엔 난 새치기
일찍 깨우치지 돈 냄새가 페브리즈. 갖다 대 니 코

yaman 난 다 가져야만 해


04 GREED with Don M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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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럽히고 있어 나의 에어포스 원
조심해서 신은 게 또 헛수고
망설임 같은 거 난 개 줬어
크게만 보이던 게 점점 되어서 small

스물하고 또 아홉 개나 꽂은 초 
하지만 아직 배 나오기에는
밟아야만 해서 또 다음 계단
how can i stop it 안 미안하게 나한테 난

walking on a street with NIKE
없으니까 내가 또 가만히 앉아있을 리가
신어 내 NIKE

jumping on a stage with NIKE
난 닥치고 일단 또 하고 보네 이 태도 nicely
신어 내 NIKE

i feel like bruce wayne all black ma outfit
담배 연기 자욱히. 걷히면 새 폴더 따오기

우클릭 후 이름 바꿔 다음 곡 제목으로.
여기에다가 다 쏟아내, 까먹을 때까지 내가 각오한 게
안 끊어져 내 밥줄은 스판덱스
god bless 나에게 yeah

얼마 못 가지 내 새 신발 냄새
하나도 아깝지 않아 진한 회색으로
변해있을 때까지 내 빽포스원 매일같이
날 태우고서 한 계단씩

올라가는 중
놓은 적 없어 이건 늘 한 움큼
뿜어 담배 연기를 후
그럼 내 말 풍선은 불룩

walking on a street with NIKE
없으니까 내가 또 가만히 앉아있을 리가
신어 내 NIKE

jumping on a stage with NIKE
난 닥치고 일단 또 하고 보네 이 태도 nicely
신어 내 NIKE

내 인생 범고래처럼 black & white. 바라니까 알비노
돌연변이 빨갛지 내 눈. 가난이 할퀴고 간
내 서울 옥탑에 너덜거리던
날 겨우 다시 꿰매놨지 뭐 다 엉터리로

바늘 같은 술 냄새 일어나 찔린 채
팔던 나의 쪽 취하면 다시 리셀
sippin 처음처럼. 토하고 목 다 쉰 채
이십대를 보낼 수 없어 다시 그어
큐베이스에 지그재그

just do it came a long way
안 돌아가, 와있어 멀리
넘어질 때마다 이겨낸
순간들이 만든 내꺼 넌 흉내 못내

jumping on the sage like 조던 더 위로 손 뻗어
절대로 안 만들 거다 이 모든 게 다 헛수고로는
벗어던져 부정은 좋은 것만 감싸 날 dry fit
내 앞에 아직 남아있지 내가 이제 가질게
안 풀어 신발 끈

walking on a street with NIKE
없으니까 내가 또 가만히 앉아있을 리가
신어 내 NIKE

jumping on a stage with NIKE
난 닥치고 일단 또 하고 보네 이 태도 nicely
신어 내 NIKE


05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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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있어 너를 나의 눈에
넘쳐흘러도 아무리
합쳐 우리의 실루엣

우리는 하나도 안 신중해 없으니까 나중은
타버리고 나서 한 줌의 재가 될 때까지

wo gone fire 아침이 올 때쯤에 아마도 우린 녹초
어지러운 방안 바닥에서 굴러 어제 입은 옷도
또 소리 내지 say woo 멀리

she say "woo" love it

ti ti ti ki ta ka 너와 난 또 섞여
ti ti ti ki ta ka 밤새서 우리는 talk dirty
함께 있다 흘러가 내일로
나쁜 말 담아 우리의 입속

ti ki ta ka

ti ki ta ka 한마디도 안 져 우리 말싸움
뭐 시켜 먹지 하면서 같이 누워 인상을 쓰다가
우리 문 앞에 도착을 해도 받으러 못 나가
식을 생각이 없어서 너와 난, 덕분에 밥은 차갑

우리는 늘 19세 이상, 더 올라가 수위
아침이 오면 함께 익사
babe 내 옆에 있을 땐 삼행시 할 때처럼 더듬을게 넌 내
어려운 제시어 빨리 내게 하나 더 내

yeah 발가 벗기네 같은 곳에 입을 맞춰 
우리는 더블링 나의 팔을 베고 누워 smokin 뻐금
have a good night 다음날 아침에
까치집 ugly 내 머리

너도 헝클어져있어 내 덕분
출렁대지 욕조 안에 거품
불어 터져 손바닥이 봐봐 할아버지 같아
바닥에 우리 발자국이 남아있어 방향이 같아

ti ti ti ki ta ka 너와 난 또 섞여
ti ti ti ki ta ka 밤새서 우리는 talk dirty
함께 있다 흘러가 내일로
나쁜 말 담아 우리의 입속

ti ki ta ka













06 Ti Ki Ta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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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꿔
그 안에서도 안돼 멈추는 건
깨고 나면 방안에 우두커니
난 불을 켜 다시 난 불을 켜

무언가를 쫓는 하루
수군덕대지 가끔 내 부정은
다 닥치지 내 구절을 더 크게 부르면
구부정한 쟤네들의 물음표를 피지
너도 느끼게

풀어댔지 너에게 나의 스트레스
추하지만 어쩌면은 sos
꺼두지 알림을 이제 sns에서 친한척하지 마
아니니깐 SM

커지네 한 번씩 내가 작아지는 기분 익숙해도
처음 느껴본 듯 대하지 이건 발버둥이야

mixtape 처음 냈던 때로 못 돌아가 난 다시
돈 아래 행복, 쓰다듬던 머리 잡아 사까시
눈뜨고 코 베이던 서울 안에 난 피노키오
억지 콧대 높여 거짓말이구나 너

제일 어려워 있는 그대로 하기
취하고 튀어나오는 건 내가 아니길
매번 내 노래는 안 예뻐
그게 돼있어도 누군가의 최고, 그건 내 얼룩이지

생각은 머리에 열대어
떠다녀 자유롭게, 못 담아 작은 컵엔
손 넣어서 한 마리 건져

벌거벗은 내 음악 추하거나 꼴리지
가리고 있는 건 너뿐이야 빨리 손 치워

피어나지 나의 목에다 그린 거
할매, 이거는 비누로 못 지워
더 이상 못 바꿔 나의 직업
살아가지 내 인생 무언가에 늘 쫓기듯

얼룩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꿔
그 안에서도 안돼 멈추는 건
깨고 나면 방안에 우두커니
난 불을 켜 다시 난 불을 켜

무언가를 쫓는 하루
수군덕대지 가끔 내 부정은
다 닥치지 내 구절을 더 크게 부르면
구부정한 쟤네들의 물음표를 피지
너도 느끼게
 


07 Zebra

(verse 1

난 뛰어들지 나방처럼 내 전부를 저기 밝은
빛 속에다 drop it
망설일 시간은 잠시 뒤로 던져두고 
움직여 더 바삐 

look tell'em be arlight 캐묻지 난 나에게 꽤나 먼 길을 여행하고야 난
되돌아봐 난 " living in the good life" 내 전부를 죄다 깨부수고 나의 
마음가짐을 바꿔놨지 예전에 날 기계같이 
굴러가게 했던 부정과 불신들을 버리고 다시 태어났지 ya

지켜 나의 vibe 느껴지네 너무나도 powerful
여전히 난 이것에 오덕 질하며 살아 숨 쉬어 대지 파오후
꽉 붙잡고 다시 turn me up 
창작의 잔이 텅 비어도 
나는 말없이 꽉 채워 갈 뿐 걱정 안 해 전혀 yeah

6년 전에 내가 본 빛을 난 기억해
희미하지만 확실히 봤지 조금도 의심의 여진 없네 
그땐 내 눈앞에 모든 것이 흐릿했지만 이제는 선명하지
이 기분 말론 못 설명하지 감사드려 내 CB 또 Cultural my team

같이 걸어왔지 앞으로도 겪어갈 시간들 날 끌어줬던 
그 손들 앞에서 난 한없이 경건하지 환하게 밝힌 어둠
만약 내 앞에 내리 닥칠 좌절과 내리막이 나를 막아와도 다시 한번 
말해 bitch don't kill ma vibe 이걸 더 꽉 붙잡고 즐겨 난 죽을 때까지 맘껏 

I can feel great power now. it's my day
shine's coming now. give me brave i just feel
I can feel great power now. it's my day


난 뛰어들지 나방처럼 내 전부를 저기 밝은
빛 속에다 drop it yeah
망설일 시간은 잠시 뒤로 던져두고 
움직여 더 바삐 
내게 쏟아지는 빛은 밝지 나의 모든 것을 휘어 감지 
놓치기 싫어 더 꽉 붙잡기 전에 확신해 나부터 나를 다시 yeah



(chorus ALEXA 

I can feel great power now. it's my day
shine's coming now. give me brave i just feel
I can feel great power now. it's my day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지 
나는 당당하게 걸어 나갈게 







����(����)

powerful(feat.ALEXA)

(verse 1

나의 캐리어 끌고 가네 질질
부산에서부터 딱 421km 넘어
여기 서울까지 
올라와 서울 지하철은 어려워 헤매던 길치

아직도 적응 안 돼 부산놈에겐 
이곳의 겨울은 꽤나 시렸고 오래된
내 항공 점퍼로 버텼던
겨울이 지난 후에 몇 달을 거쳐서 

완성했던 나의 두 번째 mixtape 이
날 설레게 만든 게 어제 일인듯한데
벌써 몇 달 전의 얘기지 
시간이 빠르다는 말을 다시 난 되새기지

yeah 반포 지하철역 너머
이수역 자꾸만 또 지나쳐
이곳에 모든 것이 내겐 익숙하진 않아도
i keep rockin 뛰어 어제보다 오늘 더

(hook

담아 놨어 나의 캐리어에 
챙겨 가지 나의 캐리어에 
all day 끌고 다녀 나의 캐리어 yeah yeah 
i keep do ma thang okay

ma dreams in ma carrier
ma dreams in ma carrier
ma dreams in ma carrier
난 기억해 망설임 없이 내 두발을 내딛던 때를

(verse 2

유난히 빠르게 흘렀던 2015년도엔
내게 많은 변화들이 타지에서 처음 보낸
내 22번째 생일 땐
회사 누나 두 명이서 챙겨줬던 케잌

생각해보면 꽤 인복이 많은 편
케이준 형님이 본 내 가능성
미스틱과 사인 후 새롭게 시작했지
난 나를 향한 기대들에 절대 배신 안 했지

밤새 작업하러 갔던 
신림동 카페 안 제일 구석에 박혀 가사 적었네
해가 뜨고 나서 첫차가 올 때까지
그렇게 나의 꿈은 내 하룰 쪼개놨지

yeah 나의 낡은 캐리어 안에
엄마가 몰래 둔 약봉지를 기억하네
있어줘서 고마워 내 곁에
죄다 보답할 테니까 손을 얹어 내 어깨에 

(hook

담아 놨어 나의 캐리어에 
챙겨 가지 나의 캐리어에 
all day 끌고 다녀 나의 캐리어 yeah yeah 
i keep do ma thang okay

ma dreams in ma carrier
ma dreams in ma carrier
ma dreams in ma carrier
난 기억해 망설임 없이 내 두발을 내딛던 때를

(verse 3

시간은 계속 빨리 흘러가
"서울 "이 단어가 나에게 줬던 설렘은 금세 도망가
밤마다 취한 거리 벗어나고
싶어 안간힘 써 "늦기 전에 어서 나도

해내야지" 달리고 있는 애가
나뿐인 줄 알았는데 다 흙투성이에다가
맨발인 애들이 여기서 먼저
헐떡거리고 있네 더 땀 흘리면서 

누군가에겐 이곳은 기회의 도시네
성공이란 단어로 쉽게 너를 꼬실 때
난 꽤 많이 봤지 여기서
깨져버린 내 형, 동생들의 기적

다 주워 담아서 올라간 뒤 보여줄 테니까
언제나 외쳐댔듯이 I'm already now
덕배킴 보란 듯이 금의환향
끝없이 해내가는 중 난 매일이 축제 같아





캐리어

(verse 1

if i was famous 시간이 지나간 후에 이뤘을 
내 모습을 잠시 나마 think about
이 달콤한 꿈을 나의 현실로 만든다면 처음부터 나를 지켜봤던
나의 가족들을 먼저 찾아가서 말해줘야지
큰아들 놈이 벌써 해냈다고 
용돈 엄마 몰래 지갑 안에 둬야지 ay

거리에선 온통 내 노래가 흘러나와 내 걸음에 맞춰서
tv 속에 내 모습은 지금과도 다름없이 마이크를 꽉 쥐었어
still im talk about me 그때에도 난 뱉어대지 이렇게
가끔은 머리가 아프겠지 날 보며 질러대는 
많은 사람들의 비명에 yeah

그때쯤에 나는 누군가에게는 hero
최고의 자리 위에 앉아도 만족을 못해 나는 뛰어 더
난 모두에게 보여주지 바닥에서부터 빚어낸 기적
너를 포함한 내 사람들의 자랑이 된 후에도 
내게로 보낸 기도는 안 잊어 let me bright

(hook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난 내가 그려왔던 대로 살아 첫번째론 내가 나를 믿어
보란듯이 들어 고개를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난 내가 그려왔던 대로 살아 첫번째론 내가 나를 믿어
보란듯이 들어 고개를 


  
(verse 2  

if i was famous 내 음악으로 내게 부끄럼 없이 매년 버는 억대의 연봉
니가 이런 나의 성공을 쉽게만 봤다면 절대로 넘볼 수 없지
내가 모는 차와 사는 집 나의 신발들이
나에게는 당연한 보상이라고 말해주지
쏟아 부운 나의 시간들이 

보란 듯이 i did it 하고 난 뒤에도 
나의 형제들은 영원하지
예전처럼 편하게 술은 못 마셔 우린 유명해졌거든
모두가 우릴 알지 uh
휴일이나 주말에도 너랑 술 한잔하기
힘들어도 이해 바라 마
일이 좀 많이 바빠서 그러니까 나한테 미리 말해놔

i'm okay 난 니가 보다시피 꽤나 잘 지내
말해 넌 "우리가 전에 서로 알고 지낼 때가 생각나길래"
fuck 나를 벌레 보듯고 했던 너희들이 이제 내게 와서 뭘
미안하지만 난 니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 걸 


(hook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난 내가 그려왔던 대로 살아 첫번째론 내가 나를 믿어
보란듯이 들어 고개를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올때            
make it make it 내가 말하던 그날이 나에게로
난 내가 그려왔던 대로 살아 첫번째론 내가 나를 믿어
보란듯이 들어 고개를 





















famous

(verse 

차비가 없어서 못 내려가는 게 아니야 난
크게 내 자리하나는
잡고 내려가야지 잘 있냔 말에
밥 챙겨 먹고 안 아파 여긴 비 안와

서울로 가던 날 아침에 식탁은
조용했고 유난히도 많았어 반찬은
내 짐을 빼고서 텅 빈 내 방을
남겨두고 떠났네 "건강해라 아들 "

음악 한다고 6년 전에
말을 하던 중학생 놈이 훌쩍 컸네
불 꺼진 방에 혼자인 게 무서워서 울던
아들이 커서 가방 하나만 끌고 서울로 

혼자 올라가지 다 컸네 
그러니 아들 걱정은 말고 있어 맘 편히 ay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
이번이 마지막이길 다시 만나는 날엔

그래 매일 밤에
들리던 음악소리 설치던 잠을
나를 위해서 다 참아왔지
어느샌가부터 방문을 닫아놨지

유난히도 웃음이 많던 첫째 큰아들 놈이
진짜 다 컸나 봐 말이 없어진 걸 보니
시간이 갈수록 더 무뚝뚝한 아들
내 방문 앞에서 망설이다가 끝내 발을

돌리던 모습이 머릿속에 훤해
방문을 열었을 땐 아빤 키가 작아졌네
시간이 빠르단 걸 실감해
나도 느끼지 6년이라는 시간이

도망치듯 흘러가고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지갑은 허전해
Yeah 갚아줄게 내가 받아왔던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줘 흐려지는 말끝

이 말이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다시 난 되뇌지. 나 때문에 다
지난봄 시린 겨울이 오기 전에
난 해낼게 조금 늦었지만 다시 꽃피워대기를

바라지 그대의 늘어가는 주름에
내 발에 피가 나도 전보다 서두를게
내 시간이 모래시계 안에 담겨있다면
지금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도 뒤집을 거야 바로

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로
난 말할 거야 "그래 당장 성공하진 못해도
이 집의 큰아들, 손주로 태어나서 난 기뻐"
좀만 기다려줘 해내고 갈게. 잘 있어


wait

(verse 1

집으로 돌아가는 나의 발걸음 터덜터덜 
오늘은 내게 유난히도 멀어
밖에서 욕만 잔뜩 얻어먹어도 
매번 대답해 나는 아직 젊어 

지금의 날 보고 누군가는 말해 "완전 개백수"
언제나 잡힌 대로 입고 나가네 대충
내 주머니는 늘 빈털터리 
누가 봐도 폐인 같은 모습에 진절머리 huh

지독하게 풍기는 담배쩐내 
안경잡이, 경도비만에 여자친구는 없네 
damm 
좋게 생각하자고 아직 여드름은 없네

나의 직업은 보다시피 난 랩 포지
교과서들 보다 길거리 무대 위에서 채워진
내 자랑스러운 10대의 절반을 
미간을 찌푸리고서야 겨우 기억나는 건 

음.. 교복 입었던 시절 난 항상 또래들에 
비해서 철없게 놀았고 난 아직도 그래 
친구들은 대학 땜에 머릴 싸매
그 시기쯤에 나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음에 내가

스무 살이 넘어 뭐 할지에 대한 것이 아닌
당장 눈앞에 
툭하고 던져진 문제들을 분주하게 
난 풀어 나갔지 매번 대답해 "sure i can" nah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나는 앞만 봤네
그 이상을 넘보거나 돌아 보지 않기에 
머리가 빠질 일은 없지 hey
이런 날 보며 누군 혀를 차 

"야 니가 래퍼든 말든 전혀
관심 없고 미스틱인데 왜 돈 한 푼 못 벌어?" 
할 말 다 끝났으면 가볼게 나 먼저
공연이 잡혔거든 오늘 저녁에





개백수

(verse 1

또다시 한번 더 엇갈리네 우리 둘은 그래 또 이렇게
난 알고 있어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다는 걸 내 이기심 덕에
못 돌아가 내가 널 잊기도 전에 널 잃었네

넌 남자고 말했지 친구 사이라도 
이제 와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없지그래 다 잠깐이라던 
말을 믿었는데 아직까지 나는 한숨만 쉬어

그래 나의 욕심 땜에
이제 난 여길 혼자서 헤매
너를 만나러 가던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널 기다리던 장면이 

잊을만하면 스쳐 지나가지 
여전히 나는 너를 못 지웠네 still i got it
어쩌면 쉬운 걸지도
모르지만 난 붙잡고 있어 또 억지로 널

아직도 괴롭히고 있어
미안하단 말도 못 전하지 또
네 전화번호 버릇처럼 누를까 봐 망설여
이렇게 지워가는 걸까 싶어서 한 걸음

멀어지는 너의 생각에
이제는 정말 놓을 때가 된 것 같네 
멀어지는 너의 생각에
이제는 정말 놓을 때가 된 것 같네 널

(hook

ma feel so not bad ma feel so not bad 
너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던 내가 이젠 좀 괜찮아졌어
baby i'm okay 내 걱정은 안 해도 돼 ma feel so not bad 
너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던 내가 이젠 좀 괜찮아졌어

(verse 2

너 땜에 나온 내 가사를 수십 번도 넘게 
지웠다가 써도 마땅한 수식어는 없네 
그때 그 마지막 내게 등을 돌리던
순간에 처져버런 널 기다리던 내 어깨 

니가 기대기만을 
바라면서 흘려보냈던 나의 시간을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참을 말들이 많아
근데 네 빈틈이 커서 난 다신 못 주워 담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미련했고 우린 그저 이대로가
맞는 거지 미련 없이 내 전부를 다
쏟아부어도 너에게 난 그저 니가 아는 누군가 

오늘도 여전히 난 처음처럼
우두커니 서있는 네 생각을 지나쳐
아무것도 없지 너와 나 둘 사이엔 
근데 왜 눈을 떠보면 난 이 자리에

(hook

ma feel so not bad ma feel so not bad 
너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던 내가 이젠 좀 괜찮아졌어
baby i'm okay 내 걱정은 안 해도 돼 ma feel so not bad 
너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던 내가 이젠 좀 괜찮아졌어

ma feel so not bad baby i'm okay


(verse 3

baby i'm okay i'm okay 근데 전혀 아닌가 봐 내 표정 남 보기엔
i don' care about you 이젠 모두 다 멈출 때가 왔네 네 앞에서 나 이젠 비켜줄게
baby i'm okay i'm okay 근데 전혀 아닌가 봐 내 표정 남 보기엔
i don' care about you 이젠 모두 다 멈출 때가 왔네 네 앞에서 나 이젠 비켜줄게

너를 갖기 위해서 
애쓰던 나의 모습도 이제 다
fade fade 다 fade fade 

fade out of ma way girl
fade out of ma way girl
여전히 내 앞에 너는 없고
또 한번 엇갈리네 너와 난 또 이렇게
 








not bad

(verse 1 덕배 

우리 둘 좀 어지럽지 아까 마신 술 땜에
다 흐릿해 내 옆에 앉은 니가 두 개네
날 꽤 늦은 이 밤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니 방에 
풍기는 나그참파향 사이에 내 
담배 냄새가 좀 나지 미안해 ay

야 내 앞에서 넌 뭘 숨기려 해
지금 니가 내게 하고 싶은 말을 빨개진 너의 두 귀로에
넌 솔직하지 그 표정이 말해주네
다른 애들이 밤새 머릿속으로만 그리던걸 넌 보여줘 나의 눈에


(hook 박정미

i can draw your face 보여줘 내게로 babe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어 나에 대해
i can draw your face 난 불이 다 꺼져도 babe
넌 입술을 꽉 깨물고 찡그릴 때마저도 이뻐 babe

i can draw your face 보여줘 내게로 babe
내 모든 걸 다 가져가 babe
i can show you 내 모든 걸 다 불태워 babe
넌 입술을 꽉 깨물고 찡그려도 이뻐 babe


(verse 2 덕배 

말했잖아 넌 이뻐 화장이 죄다 번져도 
지금 너의 표정을 알 수 있어 불이 다 꺼져도
넌 안 들키려 고개를 자꾸 뒤로 젖혀
내 위에서 넌 뛰고 날 찍어대 땀으로 다 적셔

너와 나 솔직해 지자 환하게 밝혀 내 greenlight
너는 말하지 "나를 맘대로 해"아무리 봐도
나의 품 안에서 넌 제일로 빛나 girl
우린 서롤 잘 알지 뭐 땜에 감춰
it's a ride a bumbercar 넌 말해 "더 세게 박아"

(hook 박정미

i can draw your face 보여줘 내게로 babe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어 나에 대해
i can draw your face 난 불이 다 꺼져도 babe
넌 입술을 꽉 깨물고 찡그릴 때마저도 이뻐 babe

i can draw your face 보여줘 내게로 babe
내 모든 걸 다 가져가 babe
i can show you 내 모든 걸 다 불태워 babe
넌 입술을 꽉 깨물고 찡그려도 이뻐 babe


(vers 3 Gaint PINK

오늘은 우리 둘만의 밤을 난 너에게 또다시 부탁해 
따라 논 술잔이 기울어 질 때마다 더욱 조절을 안돼
찌릿한 전율에 리듬에 맞춰 너를 번지게 하네 또
부끄럼에 사무쳐있을 때 넌 나를 감싸 안아줘

ha 너의 목의 꽃을 피우고 난 뒤 두 눈엔 별 볼 때까지
높아진 옥타브 위 너와 나 뜨거워질 때까지
머리부터 slow down 널 데리고 가 up in the sky 
우리 둘의 노하우 포개진 입술 위로 feel the vibe




표정(feat.Giant PINK,박정미)

(verse 1

지금 나의 걸음걸이는 groov it
뿌연 밤하늘 그래 마치 브루클린 
도시에 나와 그래 그때 방을 두드린
확신들에게 yeah 괜시리 분풀이 

oh 누군가는 말해 "poor dream"
난 계속 다급해져가네 제대로 숨들이 
마시고 갈 시간조차도 사치 같어
그래도 잠시 앉아 가자고 여기서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ghit 사실 대로 행동하지
그래 가식 zero네 
알지 다 빌어먹을 네 자존심 때문에 
잃어봤던 것들 날이 바짝 선 맘을 잠시 내려 baby yeah 

( hook

baby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baby baby take it slow it down 
다 잠시 내려놔 

i just chill with ma homies
죄다 내려놓자 오늘밤엔 잠시 
i just chill with ma homies
죄다 내려놓자 오늘밤엔 잠시 


(verse 2

스무 살 넘어서 겪어 본 seoul state of mind
이곳은 차갑네 많은 꿈이 지고 태어나 
하루에 수십 번도 넘게 체념과
노력 그 사일 오가는 너의 고민 다 내려놔 

yeah i just chilin with ma hommies
다 내려놓고 난 만취할 수도 있어
내 옆에 니가 있어 나는 걱정 안 해
우린 꽤나 빨리 달렸지그래 벌써 우리 잔엔 

지금 너와 나의 고민 딱 그 정도의
술과 함께 남은 것들 죄다 마시고 토해
난 매 순간을 기회라 불러
때론 내 다급했던 삶에 기대 막 울던 

니가 날 떠날 때 했던 말
"성공하나 두고 보자 " that's arlight yeah
그 약속 지켜 너와 내게 떳떳하게 
좀만 참아줘 girl 기다려 어서 갈게 

( hook

baby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take it slow it down
baby baby take it slow it down
다 잠시 내려놔 

i just chill with ma homies
죄다 내려놓자 오늘밤엔 잠시 
i just chill with ma homies
죄다 내려놓자 오늘밤엔 잠시  


(bridge  

오늘 밤 너 와 나 여기 잠시 내려놓고 가자 
허락해줘 딱 하루만 
오해 마 이렇게 난 평생 놀자는 게 아냐 
내일을 위해서 딱 하루만

don't closing 벌써 마침표를 찍어대긴
우린 아직 뜨겁고 젊어 돌도 씹어대지
그래 벌써 마침표를 찍어대긴
우린 아직 뜨겁고 젊어 돌도 씹어대지 
































ㅣ

내려놔

(verse 1

다시 한 걸음 떼지 마치 처음 걸어본 듯이
내 두발을 딛고 나서야 어렴풋이
기억나는 초심의 감촉에 
나를 더럽혔던 모든 것을 밀어내지 push

다 보란 듯이 이겨내고 난
외쳐댔지 "올라가 지금 이대로만"
그때 나의 자그마한 불씨를 
활활 타게 만들었고 나의 불신을 

단 한 개도 빠짐없이 여기다가 던져 
죄다 타버리고 남은 재에다 손을 얹어
다 꺼져 가고 있던 나의 
창작에 기름 부어 이어서 나의 

모든 것을 들고 가지 나의 목표에다
지금 나의 crew and ma people say hope you have a
nice day 네가 잘 되길 바랄게
오늘 밤도 나를 불태워 새하얗게

난 나한테 떳떳하게 살아
후회는 할 만큼 해봤고 반복하지 않아
다시금 내가 저 나태와 망각에
사로잡힌다면 내가 날 단칼에

쳐내고 난 뒤 미련 없이 떠날게
그러기 전까진 먼저 나에게 나를 허락해 
그래 내가 얼마나 살아 남을련지 과연
두고 보면 알겠지 내 혀를 다시 가열


(hook 소윤

희미해진 나의 꿈을 꽉 붙잡아 어서
방황하던 나의 지난날은 잠시 미뤄 두고
열정에 기름 부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set fire 내게 불을 붙여가 난 
이제 내게 다시 불을 붙여가 난


(verse 2

다시 한 걸음 떼지 익숙해진 나의 걸음
전보다 빨라진 속도 몇 번을 거듭 
더듬더듬 거리면서 터득한 수많은 버릇들
밑거름이 돼줬고 안주 못해 이제 더는 

내 몸을 던져 내가 지핀 뜨거운 화염 안 
다 태워 순식간에 휩싸여 나 
놓치기 싫어 꽉 움켜쥐곤 했던
이 느낌을 가진 후엔 숨 쉬고 뱉듯 

yeah 내게는 너무 당연하네 
간절했던 만큼 너무 값져 나에겐
이 모든 것을 축복이라 생각하지 
시간이 가도 감사한 이 마음 절대로 안 변할게

해내고 말 거야 난 틀림없이 
내 멋진 형제들 덕에 식을 틈이 없지 yeah 
"show and prove" 이건 나의 사명 
날 뜨거운 놈으로 만들어줘 가열 


(hook 소윤

희미해진 나의 꿈을 꽉 붙잡아 어서
방황하던 나의 지난날은 잠시 미뤄 두고
열정에 기름 부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set fire 내게 불을 붙여가 난 
이제 내게 다시 불을 붙여가 난





가열(feat.소윤)

(verse 

uh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시간은 언제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네 밑천이 드러나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끝없이 대결해 그릇이
누가 더 반짝거리나 열심히들
닦아대며 땀 빼는 중
무언가를 담긴 너무나도 얕아 너네 그릇은
나는 흘린 것에 배로 꽉 채우는 중 huh

작년 이맘때 홍대 입구에서 만 오천 원 주고 샀던
도금이 된 목걸이는 이제는 쪽팔려서 자연스레 집에 두고 다녀 왜냐? 
때는 물론 칠이 죄다 벗겨졌거든
숨기려 해도 금방 드러나는 거지 본모습은. 얼떨결에 얻은 건

몇 번을 거듭해도 네게 못돼
깔창을 깐 뒤 너의 키높이를
또 어김없이 자랑한 뒤 옷깃을 
세우고 다녀도 압박감이 널 괴롭히지 
아예 넌 모른척하고 살아가기에는 썩은 내가
먼저 말해주지 패배감을 너네들은 미리 적응해놔

티나

(verse 

난 죽여주는 4번 트랙이 필요하지 언제나 이건
약간의 내 강박들에 대해서 말하네 지겨운 적은
나 단 한 번도 없지그래 매일 더 진전하고 난 뒤
내려다 본 패배자들에겐 middle pinger 

난 들이켜 네가 맡지 못한 위 공기를
단 하루도 빠짐없이 걸어왔거든 짙고 칠흑 같던 
나의 새벽은 유난히 길었네
나를 앞선 니가 씨발 죽기보다 더 싫었기에

yes i'm do it in. 흐릿했던 나의 초점을 모 우지
그리고 날 가둔 우물 밖 풍경들을 내다보지
다 같은 놈들이 주변에서 하나, 둘씩
보일 때 잘 갈아둔 내 혓바닥을 나는 아주 

과감하게 니 귀에다 같다 대
그럼 모두가 내 이름을 맨 위에다 박아 man ay

높게 세워 너와 내 사이의 벽을 
난 기억해 망설임 없이 뛰어든
그때와 마찬가지로 난 나를 확신하거든
i prove it that 매일 새벽 다시 한 걸음 떼지

kick it Dash yeah 요즘 내 기분은 nice 해 
누군 간 걱정했네 대형 기획사와 내 계약을
그런데 난 목줄 걸려도 안 처먹거든 개밥은 

프로의 자세를 갖춰 가는 중이지 니가 날 어쩌면 
죽이려고 해도 내가 알 필욘 없지 전혀
왜냐면 난 밤새 내 구절을 한 땀 한 땀
짜고 이게 내 갑옷이 돼 꽤나 단단하단 말이지

창작의 빈곤 앞에 선 다 자포자기
나도 물론 수천 번을 던져서 얻은 도자기
난 다시 한 번 더 장인의 정신을 새겨가면서
더 죽이는 것들을 빚어내고 나를 부정하던
예전의 난 없어 ay

다시 한 번 더 killing it
다시 한 번 더 killing it
다시 한 번 더 killing it
난 오늘 밤도 지금의 나와 
너를 죽여놨지
  




죽여주는 4번 트랙이 필요해

(verse 1

벌써 아침이 오고 해가 떴네
꽤나 무거운 위 공기 내겐 덤벨 
짊어 찌듯이 가볍게 들어 올린 뒤 내 현재를
파악하고 다시 pumpin

어젯밤의 숙취 물 한 잔으로
대충 버티고 나서 문 딱 잠그고
하루 온종일 떠들어 대지 난 지금 블루마블 위
만족 못해 단 한 칸으론

mp3 충에서 플레이어 
난 더 나아가지 바닥을 딛고 lay-up 
now 실력이란 공을 잡고 드리블
넌 절대 못 뺐어 슛을 던져 점수는 triple 

doble d 듣던 때부터 내 목표는
돈이 아냐 그저 난 make a good po-em
난 확신해 조만간 돈이 슬며시 
날 찾아올 테니까 그냥 즐겨 shit

(hook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언제나 내 시계는 바삐 돌아가니까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언제나 내 시계는 바삐 돌아가니까

(verse 2

예술가라면 즐겨야지 창작의 밤을
난 머리 싸맬 일은 없네 아마도 내 말을
넌 평생 이해 못하지 물론 나도 받아 자극
그런데 난 지금 masochism 어서 더 때려 나를 eh hey

내 오른손엔 말보루 레드 
떫은 새벽 공기 내겐 달콤해 
all day 죽이는 것이 나의 손에서 
나태와 자만이 감정이면 난 사이코패스 

like chef 난 무슨 일이든지 간 안보네 
그래 난 잘 알거든 입맛을 맞춰 단 한 번에 
까다로운 애들도 엄지를 다 올려대지
이게 내 Kitchen 맛과 품질 그리고 죽여주는 플레이팅 

wow 쉴 틈 없이 또
뱉어대는 flow cuz i'm a motherfuckin pro
이게 당연한 거지 내 직업이니까 
지금의 날 한번 더 제치려 뛸 시간 
let's get'em


(hook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언제나 내 시계는 바삐 돌아가니까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get get get busy huh
언제나 내 시계는 바삐 돌아가니까 




get busy

(verse 1

몬스터 트럭을 타고 왔네 커다란 바퀴를 나는 막 굴려 대며 
페달을 밟어 나는 최대로, 환호 받으면서 돌아왔네 물론 내 옆에는
여전히 ma crew 나의 두 개의 깃발들이 펄럭
그래 번호판엔 미스틱 appreciated 내 진가를 알아본 이들과 털ㄴ업
brights on 

맨발로 걸어왔네 뜨거운 비포장도로 위
타들어가는 내 머리와 오른손에 잡히는 것은 오로지 
딱 한줄기의 mic 그리고 나머진 담아놨던 내
약간의 모험심을 가지고 걸어왔어 man ay

고약한 이 냄새 패자들의 무덤 
가볍게 지나치고 난 뒤 외쳐 대 "할렐루야 "
난 살아남기 위해 저 모래언덕을
기어가다 싶이 난 올라갔고 본능은 정점을 

찍어 배로 뿜어 pull the triger (bang bang bang)
내가 돌아왔다고 너넨 피할 곳을 찾아 다 두리번
이건 너를 위한 나의 보답 아직 한참 멀었네 
나란 새끼는 참 지독하고 더럽기에 yeah

what a nice day 엔진을 뜨겁게 데운 
후엔 내가 뒤집어 내 달군 혀가 프라이팬 
난 grap the mic 내 서막에
들어가는 첫 대사는 "get the ride"
죄다 보란 듯이 더욱더 세게 밟어 난
wow mo better drive
  
(hook

난 미쳐가는 중 밟아 페달을 꽉
니 머리 위에서 만취한 채로 drive
and grind 해 내 불완전한
고걸 벗어나 
이젠 나 말해 what a nice day all ma brother say

ah- what a nice day

(verse 2 Bray


uh 네 바퀴 굴려 난 완전 개처럼 
뛰어다녀 창백해진 얼굴은 당연히 가면
상상 못하지 날 무대에서 마주친다면
huh 내 이름 안 부르곤 못 배겨 난 지랄 염병하며

마구 쏘아대 내 정신 상태 으아 
누구든 날 경계 안 하면 피해 보고 말해
'넌 약아빠졌네' 이 씨발놈들 아직도 갓난 아긴 줄 알아
응애 이건 양아치 cosplay 

내 비주얼론 감당 안 돼서 기술을 배웠지
이건 장인의 정신 고장 난 트럭에서 삐걱삐걱 댈때 
내 렌치로 고치고 난 뒤
네 뒤통수를 후려갈기지 

say v8! v8! 칠전팔기 승리의 slogan
bithes 냉큼 올라타라 뒤에 yeah 
난 좆밥들 빼고만 피처링해
내 가사가 세대 cuz i`m capital B 처리해

(hook

난 미쳐가는 중 밟아 페달을 꽉
니 머리 위에서 만취한 채로 drive
and grind 해 내 불완전한
고걸 벗어나 
이젠 나 말해 what a nice day all ma brother say

ah- what a nice day




MAD MAX(feat.bray(what a nice day!)

(verse 

나의 profile 한가운데 적힌 
"i came from the bottem" pie po
pum 피를 보기 전 난 거인이 됐고 

time for me 또다시 한번
나의 방문을 두드리는 기회를 잡고 grind up
과잉보호 따윈 애초부터 나랑 맞지도뿐더러

내 두발을 때고 나서 보인 내 시작점은
그때 모든 것이 내게 낯설어 그래 모두가 파고 들려고 했네 나의 약점을 
다 도려 내기 전에 내 이빨을 먼저 보여줬네
let me talk about shit 너네들은 전혀 모르지 내 홀로 일어서기에

박수를 보내던 절반 중에 절반은 
속으론 전부 다 나의 멸망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고 내 앞에선 웃으며 내밀던 팔을

다 잘라내고 난 뒤에 보이던 12명의 괴물
Crack B 첫 번째 반환점이네 dash!

이 도시에 많은 꿈이 또 지고 또 피는 걸 
셀 수도 없이 지켜봤고 어린 나는 그때 내 것들을 지키는 법을

배워 i can do it 
지워 버렸네 한계란 테두리
그래 난 단 한 번도 
걱정한 적 없지 내 앞날에 대해서 내린 결론 앞에

해를 볼 시간은 짧아지고 
새벽으로 걸어가지 매일 밤에
확신이라는 말을 내 것으로 만든 
다음에 너의 낮보다 더 밝게

빛나던 나의 밤 i don't care about you
난 상관없어 너네가 뭐라던 이건 나의 작품 


(hook

i came from the bottem 보다 내일로


DASH!

https://www.instagram.com/duck_bae95/profilecard/?igsh=dHpzbHVienk1cWxy

덕배 DUCK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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