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고 '내가 사실 외계인이여서 그런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막상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니 떠오르는 것들은 덩그러니 세상에 혼자 남겨진 외로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저랑 같이 외계어처럼 얘기나눴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이였던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시간내서 제 노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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