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낡은 이름부를 이 없는 광활한 이 폐성의 고요를 지켜요
영원이 소멸한 세계의 노래오래 비워두던 잔을 스스로 부수어요
율을 짓는 일이 위안이라면성문을 닫고 유언을 지을래요
율을 짓는 일이 위선이라면성문을 닫고 유언을 지을래요
여태 모아둔곁을 지웠지으스러지며 옅어질사라질 역조를 또 헤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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