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중

믹싱:asdf
랩: InZik

Verse1)
내일이 나의 삶이 끝이라면
지금의 랩이 마지막 고백이며
모든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
아닌 발악을 하며 시간에 몸을 맡겨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
그동안 많을 것을 보고 배웠어
한 발 한 발 내딛던 걸음이
뒤돌아 보니 꽤 멀리 왔어

후회는 없어 미련은 있어도
그러지 말걸 보다 아쉬울 뿐
슬픔 대신 희망을 주시는 주
그 분 때문에 나 여기서 짓는 웃음

또륵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볼을 타고 흘러가더라도 나는
태연히 미소를 띄고 싶어
부모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Hook)
삶이란 종이에 기억이란 잉크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는 믿음
가끔씩 삐끗해도 괜찮아
계속해서 선을 따라 

그려나가 글을 써봐
할수 있는데 까지
너의 삶을 그려봐

Verse2)
훅이 없는 비트에 굳이 만들 필요 없고
할 말이 많으면 이래 저래 끄적여보고
내 미래의 대한 고민도 생각
내가 지금 잘 걸어가는 건가?

잠깐의 순간 찰나의 그 공간 
스쳐 지나가면 뭔가 떠오를 것 
같은데 아니더라 깊은 생각이
나에게는 안 맞는 거 같아

게을러 터진 듯해 마이크를 사서 
녹음 열심히 하더니 공부를 핑계로 삼네
게으른 천재? 아니 그냥 한 순간
꽂혀 잠깐 일하고 떠나는 철새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거라고 
기도하잖아 변명은 안할 테니
잔소리가 필요해 from 아버지, 어머니 

언제부턴가 신학을 배우고 싶었고
랩을 하겠다는 다짐은 또 언제였냐고
물음표에 대한 마침표를 찍지 못해
펜의 잉크가 아직 넘쳐흐르네

Hook)
삶이란 종이에 기억이란 잉크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는 믿음
가끔씩 삐끗해도 괜찮아
계속해서 선을 따라 

그려나가 글을 써봐
할수 있는데 까지
너의 삶을 그려봐X2

기록 중-Robin Thicke - Love After War (Instrumental)

호랑수월가

Verse1)
흐르는 하늘을 낚아채는 범처럼
태산에 들어와 틈 없이 앉은 새처럼
동산을 뛰어가며 지쳐가는 개처럼
만물이 막의 순리를 따르는 것 처럼

불어온 바람은 어둔 밤에 잠을 청하네
바람이 깰까 별들이 쭉 지켜볼 때
마음도 차갑고 밤 하늘은 젖네
님은 곁에 없어 홀로 아쉬움을 달래

잘 지내시길 떠날 때 말도 못해
이젠 나를 잊으신건지 알지 못해
어디 계시나요 나의 사랑 사랑아
눈물은 잠시 날려주렴 바람 바람아

밝게 비춘 보름달 하나야 내 님 가시는 길
발 앞 돌부리 하나까지 훤히 비춰주길 
보지를 못하니 걱정은 태산이니
제대로 전하지 못한 수월가 바다에 잠기네

Sabi)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Verse2)
조용한 바다의 물결이 오선지가 되어
비치는 별들이 음표가 되 노래가 떠가네
가락은 흘러가지만 목소리 없이
밤을 새고 낮까지 흘러 전해주길

산 위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고
그리는 얼굴을 또 구름이 지우고
붉게 비치는 하늘이 내 맘을 태우네
구멍난 가슴인 듯 더 붉게 타네

나무의 가지가 꺽여 떨어져
떠다니는 연잎에 아슬하게 걸쳐
몸은 가지 못해도 마음이 따라가면
물 마시던 계곡 앞에 님의 눈에 밝혀 
 
그 마음만이라도 얼른 알아주면
나에게는 더욱 큰 아쉬움은 없으니
덧없이 작은 소망도 이뤄질 일 허나
우연의 마주침 없이 그립기만 하네

Sabi)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Sabi)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사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호랑수월가(미완)

Vocal)박준완, 서강민, 석心
Rap)TensolT

준완)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강민)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준완)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강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TensolT)
나 솔직히 진짜 모르겠어 여기 있는 이유조차
진전없이 맴도는데 누가 여기 있고 싶을까나
고독해서 울거 같아 모든 것이 안되잖아
아무리 계속 불러봐도 대답조차 오질않아

갑갑하고 답답하고 초조하고 불안했어
모든 게 다 사라질까 두려워서 기도했어
주님 내 뜻이 아닌 주 뜻대로 행하소서
광야에서 홀로 있는 나를 안으소서

석心)
광야 광야에 서있네

석心)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강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

준완&석心)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 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석心)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광야를 지나며   Praies A

Beat by: taeB(https://soundcloud.com/taeb_eat)
Rap: TensolT

8, 9, TensolT 
Verse1)
시간은 흘러가 흘러가 내가 모르는 채로 발을 묶어놔
과거의 기억이 있는 그 곳으로 잡힌다 잡힌다 이거 놔
방 안에서 여전히 한 숨만 한 순간이라도 미소랑
입꼬리가 올라가질 않아 머릴 쥐어짜는 두 손만 무색하다

겨우 떼는 걸음마 말은 못하고 우는 모습이 아이같아
찾는 사람이 오지를 않아 아무리 두 손을 뻗어봐도
도대체 시야가 흐릿해 해질녘이 되어야 정신을 차리네
내일은 또 어떻게 버텨야 하나 나에게 다시 물어보네

잠깐이라도 다시 그 얼굴을 볼 수 있을지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였다면 잡을 수 있었을지
되지 않는 말로 위로하며 울부짖는 짐승
살을 찌우고 그저 현실에서 빠르게 도망칠 뿐

눈 앞에 현실은 흐릿한데 과거는 왜 선명해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리는게 당연한거라메
상식을 부수고 니는(ㄴ)기억(ㄱ)에 붙어 상심만
커지게 하잖아 (하~)참 이기적인 그대더라

널 기다리는 시간(벌스1만)(Beat by: TaeB)

Outside(Prod. TaeB)

Rap-TensolT

intro)
It's so red color
아침 일찍 걸어
It's so blue color
신경 쓸게 넘 많아

It's so orange color
점점 바쁘게 살아
It's so black color
마무리를 마치고 나가

Verse 1)
라라라라라 그저 흥얼거리는 노래에 취해
바깥 바람과 한산한 거리, 혼자 걷는 이 길에
자꾸 마음만 공허로 채우는 짓거리에 검은
배경 속 주황 빛이 떠도는 한정된 공간을 난 더 깊게

느끼고 싶어 조금은 매연이 없을 시간의 공기
가끔은 이런 기분을 즐기는 것도 나쁠게 없지
Yeah, it's kind of fun to feel this feeling
부탁이야 이 곳에서는 내가 나의 본 모습이길

푹 눌러 쓴 모자를 잠깐 위로
복잡한 고민이나 생각을 다 뒤로
수 많은 갈림길에도 오직 한 길로
주 하나님 아버지 예수의 위로
	
I'm no gain and have pain
하늘에 계신 주와 함께 있네
비록 여기엔 땅을 밟고 걸어도
하늘소망을 꿈꾸네 매일

Outside(Prod. TaeB)-Verse1만

Verse2-A nav.aka.TensolT)

어두운 거릴 또 걸어 걸어 
꽉찬 머리 속 생각을 덜어 덜어 
옆 빌딩 숲 사이 넘어 넘어 
불빛들을 하나씩 연결지어

멀어져버리는 시야 
더러 가버리는 시간
훌쩍 지난 틈 사이로 
풀쩍 뛰어버린 벽 넘어에는 또 다른 미로

진실로 원하는 기도제목
미리 또 회개하는 나의 죄목
입으로만 하네 내 목을 죄어
그럼에도 나의 예수는 계속

대속의 연속 아가페의 약속
오늘도 내일도 이 짓을 반복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여기 장관
을 나의 추억으로 담고

렌즈로는 보기 좁아 
담을 수 없는 밤의 경치
감성레벨을 올려주는 경험치
장소는 중요치 않아 역시

감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이유가 눈 앞의 그림
머리 속에 떠오르는 영감들은
이 메모장에 담아둘래 즉시

이런저런 와리가리한 생각
정리된적 없이 마구잡이가 답
본능인지 감성인지 전혀 구분하지 않아

Midnight and light 
정반대의 만남
이건 역설의 조화
누구나 공감하는 낭만

노이즈(어나브 벌스 연습)

Gravity(Prod by omoon)

Verse1)
첫 특송의 시작 내 나이 19
6년이 지났어도 실력은 여전히
아마추어도 아닌 어정쩡해 보이는
내가 무대에 서기 두려운 이유

소심하고 사람들이 두려워
피드백보단 눈치를 너무 신경써
매일 매일 무대에서 고백하는 상상
현실에선 잠잠한 척 열정을 일부러

숨기려 해 난 아직 부족하니까
비교되는 것보다 진심인걸 알지만
솔직히 내 자신도 못 믿기에 멈춰
보이는 곳에선 일단 겁부터 먹어

그럼에도 내가 거기에 서는 이유
무대체질도 아닌데 이겨내는 이유
고백을 이끄시는 주님 그게 내 기쁨
부족한 날 들어쓰시길 하나 뿐인 믿음

Bridge)
멀어지려 해도 날 이끄시네
점점 더 중심으로 부르시네
이건 당연한 사랑 like gravity
그저 곁으로 love is 예수님X2

Hook)
Gravity, Gravity
이끌림, 이끌림
Gravity, Gravity
기쁨이 미쁨이X2

Gravity(Prod by omoon)-벌스1~훅

Verse1)-달규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Hook)-달규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Verse2)-어나브
여기저기 소문은 간지럽네
저기 어디 수근대는 사람들을 보게
내 이야기도 아닐텐데
아마 예민해서 (그랬나 저쨌나)

이래나 저래나 이미 이별의 사실은
거짓이 아니니 도저히 둘러댈 변명도 없어
앞이나 뒤나 신경쓸게 많아도 여전히
너와의 추억은 마음 한 쪽에 눌러 앉았어

야 그런 건 다 잊고 더 좋은 사람 만나
주변에 여자 많잖아 아무나 잘 해봐
헛소리만 하는 친구는 도움 안되
내 맘이나 말이나 함부로 맘대로 못해

답답하고 갑갑해서 입을 열어봤자
그저 웃는 놈들이라 답이 없지
(말해서 뭐하겠냐)
자리에서 일어나 길을 걷지 

Hook)-달규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Bridge-어나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만큼
떨어져서 느껴보는 슬픔과 아픔
머리가 이제는 그만하자해도
마음이 계속 생각나게 해 또
 
오늘도 추운 길을 걸어본다
계절이 변하면 내 옆은 따뜻할까
시간이 흘러가는 만큼 잊혀질까
마음이 말하는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Hook)-달규
너와 이별은
참 버린 것이 많던
찾을 것이 많던
가는 마음 따라 흘러갔던 시간이
내게 줬던 아픈 힘들었었던
모든 걸 참으라고 말했네
너와 이별은
더 꺼내지도 않는 말이 돼버린걸
이젠 모두 지난 얘긴거야
시간이 지난 난
시간이 지난 난
그 겨울 속을 걸어가

겨울을 걷는다(달규, 어나브)

EveryThing

Prod by omoon

Hook)
시간들 속에 거쳐간 모든게
나를 가꾸어가 나도 모르게
아무 말 없이 지나간 노래처럼
그저 자극만 남겨진 자국이 되

오늘도 모든게
나를 만드네
매순간 순간
새로운 나로 바뀌게 되네

Verse1)-어나브
혼자 사는게 편해보여
근데 살아온 시간 속엔
다른이들과의 추억이 많아

고독함이란 물이 고여
그게 이젠 관계 속에서
온기로 빠지는 구멍을 뚫어

매번 그렇진 않아도
다들 나와 같진 않아도
걸어왔던 순간 속에 어쨌든
좋든 싫든 영향을 받어

아픔이 커진 적도 치유된 적도
실수한 일도 깨달은 사실들도
무언갈 이룬 때도 잃었을 때도
미소랑 눈물이 번갈아 왔을 때도

뒤돌아보면 그 때와 다른 나의 모습
아직도 부족하지만 일단 한 걸음 땠음
오늘도 어떤 것들이 나에게 올지 모름
그럼에도 좋게 바뀔거라는 확실한 믿음

Hook)
시간들 속에 거쳐간 모든게
나를 가꾸어가 나도 모르게
아무 말 없이 지나간 노래처럼
그저 자극만 남겨진 자국이 되

오늘도 모든게
나를 만드네
매순간 순간
새로운 나로 바뀌게 되네

Verse 2)-리코
변해야지 매일 매일 각오 했던게 어젠데
잃어버린 타겟 Yeah, I'm lonely errday
매일매일, mayday, payday, 갱생 생각해도 바뀌는게 있었나 man
잃어버리지 않은 감정 어디갔어 잃어버렸어 bang bang

내 사람아 사랑아 찾으러가 초심으로 이젠 버렸어 XX 약, ya
나는 돌아가, 처음으로 돌아가. 살아가는 사랑찾아 처음으로 돌아가
텅 비어 찬 바람 부는 가슴구멍, 온기를 채우러 과거로 여행가
빨리가자 짐 대충 싸서 여행을 가자 나를 찾으러 시간은 많아

Hook)
시간들 속에 거쳐간 모든게
나를 가꾸어가 나도 모르게
아무 말 없이 지나간 노래처럼
그저 자극만 남겨진 자국이 되

오늘도 모든게
나를 만드네
매순간 순간
새로운 나로 바뀌게 되네

에브리띵(Prod by omoon)with 리코

원 비트: https://www.youtube.com/watch?v=m6-i8hUotPo

로즈 (Prod by omoon)

Rap, Hook-A nav

Verse1)
아름답게 보이는 꿈들은 잡을 수 없는 장미꽃 같아
잔뜩 박힌 가시 위로 꽃잎의 매력은 내 모든걸 담아둔거 같아
걸어갈수록 깊게 박히는 고통 흘린 눈물이 담긴 그릇은 노력
을 반증해 감동해 그 사이에 갈등해 포기와 성실이 내 자신을 나누네

외롭고 고독한 길 괴롭고 머나먼 길 울고 불고 떼써도
오로지 스스로 참고 견디는 방법만이 내 마음과 감정을
덤덤하게 만드는 해결책이 되지

아무리 달려도 박히는 아픔은 적응따윈 없지
왜냐면 견딜쯤만 되면 더한 것들이 날 찾아오니  

Hook)
Looks like rose X2
고작 한 송이지만 갖고싶은 그런 것
But I have to go X2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어버리는 걸
Looks like rose X2
아름다움 밑의 과정은 고통과 눈물이 전부
But I have to go X2
이루고 싶어 초라한 나로 남아있긴 싫어

Verse2)
꿈속에선 이미 손에 쥔 한송이
근데 눈을 뜨면 남은 건 빈 공간 속 공기 
내 시간은 멈춘 적없이 항상 달리고 있는데
걸음을 아무리 걸어도 위치는 심해의 깊은데

물 속에서 숨도 못 쉬고 두 손은 목을 감싸
호흡과 시야가 흐릿해져 곤란해 나 진짜
고급진 말들은 초라한 내가 허세를 둘러
부서진 계획은 내 방처럼 정리가 된 적이 없어

재능이 많았었나 (그것도 아니고)
성실하게 임했었나 (그것도 아닌데)
단지 호기심에 얇은 실 하나로 버틴 놈
매듭마저 지으려해도 당기면 툭 끊어지고

코맹맹이는 아니지만 냄새 맡은 적 없지
가까워지면 분명히 내가 느끼고 싶지
"나 말로만 하는 거 아니야, 
진짜로 이루고 싶단 말야 "

Hook)
Looks like rose X2
고작 한 송이지만 갖고싶은 그런 것
But I have to go X2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어버리는 걸
Looks like rose X2
아름다움 밑의 과정은 고통과 눈물이 전부
But I have to go X2
이루고 싶어 초라한 나로 남아있긴 싫어

Rose(Prod by omoon)

ASTRONAUT-Prod. omoon 

비트: https://www.youtube.com/watch?v=5NRTGcOB5o4

Verse1)
Like universe 끝이 없는 매력
나는 콜럼버스 너란 신대륙에 내려
아무도 보지 못한 공간 속의 감각
무한적인 각광받는 사람에게 퐁당

호흡이 불가 빠지면 그대로 심멎
탈출구는 오직 너와의 관계진전
여기 저기 보여 빛나는 상큼한 별
어이 거기 여긴 내 자리여 어서 비켜
	
어딜가든 어딜보든 신비로움 그 자체
눈빛만 봐도 환상적인 느낌이 나네
소름이 돋네 털이 또 곤두서네
어쩜 완벽한 내가 바란 이상형이기에

매일 매일이 너란 사람의 탐사
넘보지 말라 그녀는 금지된 답사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 감사
홀려버린 몽환적인 중독(불러 약사) 
   
Hook)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오직 매력 안에서의 유영(헤엄쳐X4)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오늘도 난 눈빛으로 홀려(홀려서X3빠져들어)

Verse2) 
자꾸만 보고 봐도 보고싶어
왜 이렇게 들떠 있는지도 모르겠어
ㅗㅜㅑ ㅗㅜㅑ 줄어든 감탄 퍄퍄
놀라 놀라 먼저 느낌있게 hola

알았던 부분을 복습하고 새롭게 알게 된
포인트를 노란펜으로 밑줄을 긋네
나만 봐주길 계속하는 기도메타
절대 집중 흔들리지 않는 멘탈

이 구역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
비일비재하지 절대 혼자만 있지 않아 ay
그런 놈들에겐 뒤쳐지지 않아
이 공간 속 승리자는 오직 나 혼자 ay

내 사랑은 무한한 universe 
그리고 너는 나만의 universe 
이쁜 곳만 모인 아름다운 운하
컨텐츠로 삼으면 딱 유튭각 say (유하)

Hook)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오직 매력 안에서의 유영(헤엄쳐X4)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오늘도 난 눈빛으로 홀려(홀려서X3빠져들어)

Verse3)
그렇게 알아도 미발견 부분이 많아
애써 다음기회를 노려도 잔상이 남아
그녀도 이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
혹여나 서로 같은 마음이면 어떡할까

이런 망상이 어느새 착각이 될까
괜히 갑작스럽게 다가가면 선 넘을까
조심스러운 설램을 갖고 잠을 잔다
내일도 그녀란 우주 속에 나는 헤엄친다

ASTRONAUT-Prod. omoon

그저 알바트리온이 나오길 바라는 랩

Verse)-A nav
코로나 때문에 집 나간 무페토 형이랑 맘타누나
2주마다 번갈아 가면서 만났더니 감동이 메말라가
축제도 끝난지 오래되서 집회소가 불 꺼진 내 방같아
이번주도 배포퀘스트는 잡기 귀찮은 어룡이더라

할게 정말 없더라 잡는 몬스터마다 왜 다 익숙하냐
그새 1000시간 넘게 한 내가 노양심 패턴에
쳐맞고 욕하면서 느끼는 감정이야

방송에서 몬헌을 할 때마다 또 몬창 소리 듣는 것보다
이제는 무엇을 잡아야 하나 생각에 잠기다 그러다
딴 게임을 킨다

종겜스라 하고 몬헌만 반년이 넘게
초반엔 롤과 레식을 번갈아 했네
최근까지 내 손에 해머가 있었네
지금은 손잡이엔 먼지가 끼어가네

가끔은 절대로 안 잡고 싶은
마랭 역전의 크샬이 반가울 때도 있어
막상 만나러가면 똥냄새 때문에 귀환 눌러

인도하는 땅 파밍 
좀 귀찮은 건 사실이지
역전 진오우거 내가 제일 
원하는 장식주는 절대 안 주지

역전왕 네로미 
패턴이 진짜 욕나오지
이딴걸 몬스터라 내놓는
개발진들과 데이트 공략이 더 쉽겠지	

맨 앞에 말한 무페토는 잡는데만 거의 1시간
무기가 떠도 각성이 안 떠서 또 해야되네 진짜
3페이즈 필살기 연속 두번은 양심이 뒤진건가 
맘타는 빨리 잡아도 마카연금 무기 절대 안 뜨잖아

공지 떴길래 봤더니 7월초
기다리던 알바가 나온다 기어코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 상순
아직 한 달 정도 존버 타는 중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여버린 손
이제 남은 배포와 쌓인 5포도
해야하나 켜지는 물욕 센서
제발 똥몹만 아니길 바란다 

[똥몹이여도 잡으러 갈거지만 
패턴이 더러워도 잡겠다만
그래도 양심은 있길 바람
그럴 일이 없는걸 알지만

더는 미뤄지지 않길
바라니 그러니 신속히
나오길 개발진분들 화이팅
나는 잠시 문명 좀 하러 갈게
시간을 빨리 보내볼게]X2

주문)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알바X4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제발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알바야 제발X?

그저 알바트리온이 나오길 바라는 랩(Beat by Riko)

알바가 나와서 씨부린 랩(Prod. Pr!d3)

Hook)
Alatreon is come
다들 일어나 -몬-
훈타들 정신 나갔어
바랐던 놈이 왔어
Yeah 무기 들어X2

Verse1)
July 9 yeah, Update completed
기대감을 가지고 on air 
공격주2짜리 받고서

오랜만에 보는 스토리 장면
스킵을 미뤄 벌써 밀려오는 감명
난 싸울 준비가 다 됐어 어서

특별임무를 수락 또 마른 침을 꼴깍
설명에 대한 자막 절대로 놓치지 마
넘기는 순간 넌 꼴까닥

3수레 각이야 몬헌 유튜버들 봐봐
모두 아침부터 대기타 나도 못 참아
똑같이 출발해 얼른 토벌하러 가자

아이루는 남아
언제나 넌 자릴 지켜라
얼른 잡고 돌아와서 
장비 만들어줄게 
하고 9시간 넘게 못했네 토벌

나갔네 멘탈
방종하고 듀오로 겨우 잡았네
다음날
솔플로 잡고 영상 올렸네

Hook)
Alatreon is come
다들 일어나 -몬-
훈타들 정신 나갔어
바랐던 놈이 왔어
Yeah 무기 들어X2 	  

Verse2)
하다보니 또 익숙해지는 패턴
불 특수경직 용 뿔 파괴 에스카톤 저지먼트 반복
하다보니 또 익숙해지는 패턴
얼음 특수경직 용 뿔 파괴 에스카톤 저지먼트 반복

장비랑 방어구는 갠적으로 취저
무기는 보라예리도가 넘쳐서 미쳐
뻑 갔어 혹했어 오늘도 직접

만나러 갑니다. 알바트리온 
같이 갑시다 Let's get it on
물욕센서는 유리색 용신옥
미안 전 한번에 3개 먹었고

축제기간까지 잡아 잡아
정말 잘 만들어서 좋아 좋아
얼른 임무 받을게 수락 수락
멀티로 같이가 임무 참가 참가

못 잡았던 9시간을 교훈 삼아
잡은 후엔 다른 분들 도와주자
주고 다같이 또 재밌게 잡아   
방송 놀러와 또 집회 들어와 

Hook)
Alatreon is come
다들 일어나 -몬-
훈타들 정신 나갔어
바랐던 놈이 왔어
Yeah 무기 들어X2

알바가 나와서 씨부린 랩(Prod. Pr!d3)

https://youtu.be/QlCn6H_F1EY

Intro)-어나브
공기를 마시고 싶어 마스크 안 끼고
여기 저기 날아다니고 싶어 비행기로
더운 여름 날 내 방은 차가운 에어컨 공기로
저 멀리 보이죠 내 삶의 미로

Verse1)-어나브
미지의 비밀을 이야기 해
지리는 느낌 젖으면 무거우니까
얼른 갈아 입고 출발해 네 하의
R U Ready?

하늘 빛깔이 푸르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휑하네 구름 한 점이
없으니까 모르지 앞 길이 선 조차
그어진 적이 없으니 막 걸어가지

조금은 큰 방에서 가사를 쓰는 행위
밖에서 안되도 할 수 있어 인터넷이
눈 앞에 모니터와 마이크가 있으니
이 시국에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겠지

안에서 창으로 올려다 보네
오늘도 아침의 하늘은 맑네
저 태양처럼 빛날 수 있을까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처럼 말야

Bridge)-어나브
맑은 만큼 내가 어두워질 때도 있어
밝은 만큼 눈물이 나를 적셔도 괜찮아
다가오는 공기를 맘껏 들여 마셔 
시원하게 마스크는 끼고 
머리는 맑게 네 꿈을 키우고

Hook)-어나브
하늘 위의 공기를 느끼고 싶어
땅 밑은 텁텁해 벗어나고 싶어
(AIR) 날고 싶은 기분이에요
(AIR) 뜨고 싶은 맘뿐인걸요X2

Verse2)-리코
I wanna go trip with many mm mm
I can't break down my life mm mm
I wish you were
But broke up is inevitable, Heodashit!

Oh, 어쩔 수 없는거지 내 오늘 착장을 확인해
Oh, 더위가 너무 째여, 비나 내렸음 좋겠다만
Oh, 지금 여행은 조금 무리야, 그랬으면 좋겠지만
Oh, 오늘의 공기와 아침의 기분은 다행이야 그래

그래도 다행이야 우상의 방송을 봐서
난 오늘 이상을 꿈꿈 이 다음에 2년 뒤의 집을 찾아봐
500/30 거기의 공기는 지금보다 달겠지 다음에 위치는
너와 내가 만났던 그 위치로 (그 위치로)

Bridge)-어나브
맑은 만큼 내가 어두워질 때도 있어
밝은 만큼 눈물이 나를 적셔도 괜찮아
다가오는 공기를 맘껏 들여 마셔 
시원하게 마스크는 끼고 
머리는 맑게 네 꿈을 키우고

Hook)-어나브
하늘 위의 공기를 느끼고 싶어
땅 밑은 텁텁해 벗어나고 싶어
(AIR) 날고 싶은 기분이에요
(AIR) 뜨고 싶은 맘뿐인걸요X2

Air-A nav(Prod. By Arctic/Feat. Riko)

자상무색

Verse1)-어나브
밝은 너처럼 살고 싶어
웃는 척하는 내 어둠은 깊어
나를 찾는 일도 지쳐
비극이란 웃는 미소의 뒷편

괴롭고 슬퍼서 눈물로 풀어
답답한 맘에 손목에 피를 흘려
늘어가는 일자 흉터는 보여주기 싫은
혼자서 싸워왔던 아픈 흔적

알아줄려는 따윈, 이해따윈 수치가 되
자국이 남은 칼날이 내 친구가 된 후부턴
돌이킬 수 없는 일상의 연속에
구속되어 출구 없는 하루를 사네

거울에 비친 초라함의 극치
수없이 부정하는 나라는 자신
세상 속 내 존재는 의미가 없으니
이럴바엔 죽고싶네 차라리

Hook)
こんな僕が生きてるだけで
콘나 보쿠가 이키테루 다케데
이런 내가 살아있는 것만으로

何万人のひとが悲しんで
난만닌노 히토가 카나신데
몇만 명의 사람들이 슬퍼하고

誰も僕を望まない
다레모 보쿠오 노조마나이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

そんな世界だったらいいのにな
손나 세카이닷타라 이이노니나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을 텐데

こんな僕が消えちゃうだけで
콘나 보쿠가 키에챠우다케데
이런 내가 사라지는 것만으로

何億人のひとが喜んで
난오쿠닌노 히토가 요로콘데
몇억 명의 사람들이 기뻐하고

誰も何も憎まないなら
다레모 나니모 니쿠마나이나라
아무도 무엇도 싫어하지 않는다면

そんなうれしいことはないな
손나 우레시이 코토와 나이나
그렇게 기쁜 일은 없겠지

Verse2)-어나브
매일 아침 눈을 뜨는거 자체가
하루를 시작하는 고통에 미쳐가
바란 적 없는 맑은 하늘 날씨
내 안은 아직 어둠 속 장마 같지

마음만 아프고 채우지 못하면서
가면만 쓰면서 뒤에선 흐느껴
누구도 손을 내 준 적 없이
내일 당장 사라지면 모두가 행복하겠지

Hook)-미정
こんな僕が生き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이키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살았다고 해서

何億人のひとは知らないし
난오쿠닌노 히토와 시라나이시
몇억 명의 사람들은 모르고

誰も僕を望まない
다레모 보쿠오 노조마나이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

そんな世界だったらいいのかな
손나 세카이닷타라 이이노카나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았을까

こんな僕が消え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키에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사라졌다고 해서

何億人のひとは?わらない
난오쿠닌노 히토와 카와라나이
몇억 명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

誰も僕を憎まないなら
다레모 보쿠오 니쿠마나이나라
아무도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損した事に?わりないな
손시타 코토니 카와리 나이나
손해 본 일은 변함없어

Bridge)
最期なんかみんな同じように倒れてゆきます
사이고난카 민나 오나지요우니 타오레테 유키마스
마지막엔 모두 똑같이 쓰러져 가요

メイドイン 他人 の 「自分自身」崩れてゆきます
메이도 인 타닌노 「지분지신」 쿠즈레테 유키마스
Made in 타인의 「자기자신」은 무너져 가네요

最期なんかみんな同じように離れてくのに
사이고난카 민나 오나지요우니 하나레테쿠노니
임종 따위 모두 똑같이 멀어져 가는데

Hook)
こんな僕が生きてるだけで
콘나 보쿠가 이키테루 다케데
이런 내가 살아있는 것 만으로

なんで君はそんなに笑うの
난데 키미와 손나니 와라우노
어째서 너는 그렇게 웃는 거야

君がそんな笑顔じゃ
키미가 손나 에가오자
네가 그런 웃는 얼굴이면

悲しくても消えたくても
카나시쿠테모 키에타쿠테모
슬퍼져도 사라지고 싶어도

さよならする理由なんてもう
사요나라스루 리유우난테 모-
작별할 이유 따위 이제

無ければいいのに
나케레바 이이노니
없으면 좋을 텐데

こんな僕が消え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키에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何億人のひとは?わらない
난오쿠닌노 히토와 카와라나이
몇억 명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

だけど僕を止める何かが
다케도 보쿠오 토메루 나니카가
그렇지만 나를 멈춰줄 무언가가

そんな顔しちゃ笑えないや
손나 카오시챠 와라에나이야
그런 표정이어서는 웃을 수 없잖아?

텐솔티, 어나브(Tensol.T, a 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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