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싶지는 않아서 가만히 앉아 서너시간쯤 멍때려 눈 뜬게 꿈인지 구분이 잘 안가서니가 사라지면 가위에 눌린듯 얼어버려
어색한 말보단 그냥 침묵이 나아이런 느낌 우리에게도 어쩔 수 없나봐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혹시 나만 이러고 있는건 아닐까
참을 수 없어Have a feel so sweet 어색했던 우리 첫 와인처럼
쓰고 아프지만두 눈에 가…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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