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대리님과의 인터뷰



 
 
 
 서울디지털포럼 Seoul Digital Forum (SDF)의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 대리님? 

﻿SDF 대학생기자단 Media A팀 팀장 기자 이재용이라고 합니다. 

저희가이번에  “SDF를 소개합니다.” 라는 1차 미션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잠시만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대리님: 네! 그럼요.

 

이재용 기자: 대리님께서는SDF를 어떤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리님:SDF란, 전세계의 모든 IT 및 여러 미디어를 대표하는 리더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좀더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기획단계이자, 학술 포럼이라고 들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게 맞는 정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SDF 모임의 의의는 정말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같이 빛의 속도 와 같이 빠른 정보 공유가 가능한 이세대의 영향을 주는 전세계의  IT 리더분들이 모여, IT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공유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임과 동시에, 더 혁신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과정이나 소통을 우리나라 서울에서 진행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렇게 학술을 펼치는 과정에서 일반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전문적인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재용 기자:  네, 그럼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뉴스에 여러 매체를 정리해 발표하는아나운서처럼기업의 관점에서는 고객, 그리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이해 할수 있는 용어를 쉽게 풀어 전달하는것도 중요 요소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이재용 기자: 그럼 좀더 쉬운 설명으로 대리님 생각에 SDF를 좀더 시청자분들이 쉽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대리님: 아무래도… 아.. 잠깐만요, 그럼 이번 2013년도 SDF 주제는 어떤건가요?

이재용 기자: 올 2013년 SDF주제는 “초협력” 입니다.

 

대리님: 아 그럼, 뭐 생각할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요? 올해,  2013년 SDF아주 쉽게 소개하기 위해선, 이 말이 가장 적절할 것 같아요. 전혀 다른 시공간안에서도같이 협력해환경을 연구하는학술모임 이라구요. 더 쉽게 말해, 몸은다른 장소에있지만, 마음은 같은한 장소에머물어 같이작업하는 해결책을공유하는 과정에대한 아이디어를논의하는거죠.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런 말이 나온적이 있어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뭉친 사람중에 단 한명이라도 생각이 틀린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은 무시해버리는게 문제야.” 라구요. SDF가 이런 우리나라의 생각을 바꿔 줄 수 있는 학술포럼이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이재용 기자: 상당히 중요한 말씀을해주신것 같아요. 다른 시공간이라면 다른 나라에 있는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니..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게 SDF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인터뷰에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SDF 대학생 기자단 Media A팀 이재용이었습니다.

SDF를 소개합니다 - 빙그레경영정보실기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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