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waiting for you

널 그리던 날들이  

항상 슬프지만은 않았어 

고마운 마음들이 

더 클때가 많았어 

넌 나에게 큰 의미가 됐고 의지가 됐었어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 혹은 잃어버릴 기억

잠들지 못할땐 그때가 가끔  그립긴  해

그래도 지금 이 행복하긴 해 

새로운 환경에서 난 잘 지내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어 

걱정은 안해도 돼 솔직히 이렇게

잘 지낼줄 몰랐어

널 그리워 하기보단

이젠 추억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every day every night  널 생각하던 날에 

every day every night  널 생각하던 밤에

흔들리는 나무와

선선한 바람 

지금 내가 바라본 하늘은 

내가 전에 바라던 하늘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난 스쳐 지나가는 바람 

였던 거겠지 너 또한 나에게 바람(바램)이 었는데 


 yeah yeah yeah 

지금은 떠가는 구름처럼 닿질 않네

yeah yeah yeah 

지금은 빛나는 별처럼 닿질 않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지혁